제주에 있습니다. 공항근처요.
렌트카를 반납하고나니 여기 저기 찾아갈 엄두가 안납니다. -.,-
당일치기로 이용할수 있는 제주 여행사 알고 계시면 추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한라산 영실코스, 비자림이나 교래, 절물휴양림은 평일 여자 혼자 다니기에 괜찮은가요?
제주에 있습니다. 공항근처요.
렌트카를 반납하고나니 여기 저기 찾아갈 엄두가 안납니다. -.,-
당일치기로 이용할수 있는 제주 여행사 알고 계시면 추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한라산 영실코스, 비자림이나 교래, 절물휴양림은 평일 여자 혼자 다니기에 괜찮은가요?
비자림 정도는 혼자 가셔도 별 문제 없을 것 같구요. 여행사 아니라도 시외 버스 타고 다니시면 큰 어려움 없을텐데요. http://www.yehatour.com/ 여기가 제주 토종여행사라네요.
공항근처시면 스타렌트카 이용해보세요.
지난 주 3박4일 78시간이용 완전자차보험포함 62,300원 주고 잘 이용했어요.
레이 1,000cc휘발유차량이요.
제주도는 대중교통이용해 다니기가 힘들잖아요.
말씀하신 한라산 영실. 비자림. 절물휴양림을 너무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
세곳 다 사람이 없진 않으니 괜찮을꺼에요.
절물도.. 절물 오름까지 안가신다면 잘 조성된 데크길로 한바퀴 크게 도시면 절대 위험하지 않구요..
비자림은, 단체 관광객들이 가끔 오긴 하는데 한가하고 호젓할꺼에요. 평일에.
전 오히려 사람 없고 조용한게 좋던데요.
영실코스는 워낙에 유명한 등산로라 사람이 늘 있으니 괜찮을꺼에요.
구두나 샌들 신고 올라가는 여성분도 봤어요.
영실 가실때 영실 휴계소에서 주먹밥 하나 사 가셔서 윗세오름 휴계소에서 사발면 하나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아요. ^^
영실 가실꺼면 가실때 택시 불러서 영실 휴계소 까지 가자고 하세요. 좀 비싸긴 해도 버스 타면 저~ 아래 주차장에서 내려 줘서 휴계소까지 가파른 포장도로 걸어 올라가다 지쳐요.
영실에서 윗세오름거쳐 어리목쪽으로 내려 오시면 어리목 주차장 휴계소 아래로 조금만 걸어가면
시외버스 정류장 가까워요. 제주시나 서귀포시로 가는 버스가 20뷴~1시간 정도 간격으로 있어요.
시간대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4월부터는 하절기라 저녁 다섯시 반 넘어서가 막차일꺼에요. 여섯시 넘어가면 차 없어요.
내려오시는 시간 조절 잘 하셔야 해요. 어리목이나 영실 휴계소에 거의 택시가 대기 하고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