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내신 중요한가요?
1. ...
'13.4.4 10:00 AM (115.126.xxx.100)저는 윗님과 생각이 다른데요.
공부 분위기 절대 무시 못합니다.
내신받기 힘들고 공부 많이 시킨 중학교에서 중간정도 하던 아이들도
일반고 가서 빛을 발합니다.
이번에 저희 아이 고1 되었는데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중학교때 크게 뛰어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서 아주 잘 시작하고 있어요.
그게 꾸준히 유지되는것 또한 고등학교 분위기에 좌우된거긴 하지만
일단 중학교때 잘 잡아두면 고등학교 수월하죠.
저라면 특목고 안보낼거면 분위기 좋은 학교로 선택하겠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공부에 대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성향인지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세요.
공부보다는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즐거운 학창시절 이런걸 중요시한다면 모르겠지만
공부에 최우선을 둔다면 분위기 좋은 곳으로 보내라고 하고 싶네요.2. 공부는
'13.4.4 10:37 AM (180.230.xxx.83)습관이라 본인이 잘하고 국영수만 해놓는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파는거 아니면 습관이 돼야 나중에라도 잘할수 있으니까 안시키는데 보다는 낫죠~3. 중학교내신
'13.4.4 6:38 PM (118.37.xxx.212)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결국 중요한 건 고등학교다~로 볼 수 있겠군요.
두 학교 다 공부 안시키는 학교는 아니에요^^
그 중 하나가 더더더더 교육열 폭발하는 학교일 뿐..;;;
그냥 이사 안하고 그 폭발하는 학교 고전하며 댕기다가, 고등학교를 좀 수월하게 댕기는 걸로...그렇게 생각해야 겠네요 (저희 아이는 특목고 보낼 생각이 현재로서는 없어요...뭐, 살면서 바뀔 수는 있겠지만 일단 현재로서는 그렇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518 | 점점불편해지는 관계 13 | 적당한 거리.. | 2013/04/04 | 3,854 |
237517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11 | sss | 2013/04/04 | 1,150 |
237516 | '탈퇴 시 각목 50대' 대학 역도부 동아리의 악습 1 | 세우실 | 2013/04/04 | 438 |
237515 |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 결혼 | 2013/04/04 | 559 |
237514 |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 답변기다립니.. | 2013/04/04 | 1,172 |
237513 | 반팔원피스 5 | 요즘 옷 | 2013/04/04 | 1,092 |
237512 | 나이가 뭔지..ㅠ 3 | 덧없어요 | 2013/04/04 | 1,170 |
237511 |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 여주 | 2013/04/04 | 1,166 |
237510 |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 편지 | 2013/04/04 | 659 |
237509 |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 시골할매 | 2013/04/04 | 822 |
237508 |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 궁금이 | 2013/04/04 | 1,893 |
237507 | 강황가루 활용법? 5 | ... | 2013/04/04 | 2,922 |
237506 |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 사회생활 | 2013/04/04 | 3,850 |
237505 |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 초1 피해자.. | 2013/04/04 | 4,478 |
237504 |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 ㅇㅇ | 2013/04/04 | 4,055 |
237503 |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 수영초보 | 2013/04/04 | 2,259 |
237502 |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 어젯밤 | 2013/04/04 | 389 |
237501 |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 올챙이 | 2013/04/04 | 561 |
237500 |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 게게게게게 | 2013/04/04 | 2,486 |
237499 |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 | 2013/04/04 | 1,151 |
237498 |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 외로움 | 2013/04/04 | 1,359 |
237497 |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 흠 | 2013/04/04 | 603 |
237496 |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 좋네요 | 2013/04/04 | 1,253 |
237495 |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 | 2013/04/04 | 1,300 |
237494 |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 직장맘의 자.. | 2013/04/04 | 3,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