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반도가 통일되려나 보네요.

통일...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3-04-03 20:12:21

이런 빅 뉴스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니 어인 일인가 싶네요.

그래서 제가 하나 올립니다.

 

연일 협박 수위를 높여가던 부칸,

오늘은 드디어 개성공단에서 나갈 수만 있고

들어갈 수는 없다고 했네요.

 

개성공단에서 얻어가는 돈에 혼을 팔고

전쟁 못할 거라고 비웃으니 화가 단단히 났나봅니다.

그렇죠, 그들은 푼돈에 고개 숙이는 수전노들이 아닙니다.

 

베트남도 그랬죠.

돈 앞에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곤궁할지언정.

부칸이 돈 앞에 고개 숙일거라면 벌써 10년 20년 30년 전에

그렇게 했겠죠.

 

아무래도 한판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한국은 정부고 국민들이고 한판 하기 싫은거 같은데,

어차피 한반도 전쟁이야 부칸과 미국이 준비되면

하는 거니까요.

한국이 언제 한반도 파워게임의 키 플레이어였던 적이 있나요?

 

부칸땅 땅투기 하고 싶던 한국의 수많은 예비 투기꾼들 여러분,

잘 살아남으면 좋은 날 또 오겠네요.

 

IP : 118.20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리익~
    '13.4.3 8:44 PM (39.119.xxx.206)

    익명 미국 어떤분이 한반도에서 5-10년안에 전쟁날거 같다고.

    하긴 역사가요 이대로 쭈욱~~ 갈순 없어요. 과거 역사를 봐도 삼국시대 통일신라

    분리됐다 통일 그게 삶 아니겠어요.. 딴걸 떠나서 한국사람들이 너무 부패짓을 많이해서 보통사람들도

    너무나 얌체같은 짓이 일상이라 이나라에 복이 있을거란 생각안해요. 성경으로 따지면 죄의 댓가를 치르기전입니다.

  • 2. 부칸?
    '13.4.4 12:57 AM (76.105.xxx.48)

    무슨 베트남에 있는 지명이나 사람 이름인줄...
    어쨌거나. 평화적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 부칸 사이버부대
    '13.4.4 8:19 AM (116.34.xxx.7)

    여기 게시판에도 부칸 사이버부대대원들이 출몰하나봐요.
    가끔 보면 그런생각이 들어요.
    하긴 각종 포탈에서 유출된 주민번호 중국으로 넘어가서
    사이버부대에서 다 쓴다던데...
    그런거 가지고 아고라나, 디씨갤이나 일베나 팔이쿡에서 좀 뽐뿌질하면
    금방 여론이라는거 만들 수는 있겠지요.

    암튼...님말씀대로 통일은 됩니다.
    통일의 댓가로 남한이든 북한이든 선량한 시민들의 희생이 최소한 되길 바랄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337 오늘 뮤즈님 안오시는군요. 20 너바나 2013/04/03 1,209
237336 머리 가늘고 힘없는 사람은 멋내기 염색 못할까요? 2 검은머리 2013/04/03 1,553
237335 오사카 일반가정음식물쓰레기 방사능세슘33베크렐검출. 6 。。 2013/04/03 2,385
237334 송승헌 인간같지 않네요 38 2013/04/03 20,783
237333 겔2 중고로 샀는데 3 휴대폰 2013/04/03 1,067
237332 돈 빌려줄때.,.,(급질문)이자 1 밝은햇살70.. 2013/04/03 1,239
237331 김범이 왜 조인성을 찔렀나요? 21 리턴공주 2013/04/03 12,077
237330 아이허브 영양제 사는데 갯수제한있나요?? 8 아이허브 2013/04/03 4,546
237329 "기준금리 내려라" 청와대마저 한은 압박 물가는? 2013/04/03 457
237328 일기예보하는 애들 쥐어박고싶어요 6 ㅂㅂ 2013/04/03 1,686
237327 애들 학교폭력문제는 도대체 해결이 안되나요? 11 ㅇㅇ 2013/04/03 2,173
237326 인터넷으로 첨 옷사보려는 아짐, 프리사이즈 질문요 2 쇼핑어려워 2013/04/03 853
237325 부산 광안리나 해운대쪽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3 미용실 2013/04/03 1,493
237324 이렇게 간단하게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데 왜 진작 못해드.. 2 .... 2013/04/03 1,176
237323 사랑하는 82님들.초등 6학년 영어학원이 정답일까요?/-답좀주.. 3 바보 2013/04/03 1,020
237322 에코컵과 텀블러의 차이가 뭔가요? 6 궁금 2013/04/03 1,979
237321 중고등학생 교복 흰셔츠 다림질해서 입히시나요? 6 중고등 남학.. 2013/04/03 1,924
237320 그 겨울에 하류아버지가 나오시네요~ 오우!수 2013/04/03 719
237319 대구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ㅠㅠ 헤어 2013/04/03 1,757
237318 임창정·김현주 부부도 결혼 7년만에 파경 9 호박덩쿨 2013/04/03 12,974
237317 늦게 본 힐링캠프 2 로뎀나무 2013/04/03 1,198
237316 남보다 늦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차차차 2013/04/03 3,037
237315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 싶어서 사람이고 싶.. 2013/04/03 634
237314 사랑고백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6 미나리 2013/04/03 1,250
237313 화나고 신경쓰이면 머리와 뒷골이 띵한데 위험한건가요? 6 .. 2013/04/03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