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빅 뉴스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니 어인 일인가 싶네요.
그래서 제가 하나 올립니다.
연일 협박 수위를 높여가던 부칸,
오늘은 드디어 개성공단에서 나갈 수만 있고
들어갈 수는 없다고 했네요.
개성공단에서 얻어가는 돈에 혼을 팔고
전쟁 못할 거라고 비웃으니 화가 단단히 났나봅니다.
그렇죠, 그들은 푼돈에 고개 숙이는 수전노들이 아닙니다.
베트남도 그랬죠.
돈 앞에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곤궁할지언정.
부칸이 돈 앞에 고개 숙일거라면 벌써 10년 20년 30년 전에
그렇게 했겠죠.
아무래도 한판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한국은 정부고 국민들이고 한판 하기 싫은거 같은데,
어차피 한반도 전쟁이야 부칸과 미국이 준비되면
하는 거니까요.
한국이 언제 한반도 파워게임의 키 플레이어였던 적이 있나요?
부칸땅 땅투기 하고 싶던 한국의 수많은 예비 투기꾼들 여러분,
잘 살아남으면 좋은 날 또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