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창정 이혼했네요
1. 해라쥬
'13.4.3 7:16 PM (211.106.xxx.66)에구 애가 셋인데 ...
2. 아들 셋
'13.4.3 7:16 PM (175.120.xxx.213)안타깝네요... !!!!!
3. 원글
'13.4.3 7:21 PM (1.247.xxx.14)기사보니 부인이 11살연하네요....
4. .......
'13.4.3 7:22 PM (211.211.xxx.99)저도 깜짝 놀랐어요..
5. 에고
'13.4.3 7:30 PM (59.20.xxx.135)아니..애가 셋인데 이혼을 하는 사유가 뭘까요? 보통은 애를 봐서 참고 살잖아요..
임창정이 요즘 활동을 많이 안하던데 생활고일까요? 암튼 임창정을 좋아하던 사람으로 안타깝네요...6. 애셋맘
'13.4.3 7:34 PM (118.216.xxx.135)애 셋 낳고는 이 남자랑 죽기 살기로 같이 살아야겠다 싶던데...
뭔일이래요~7. ,,,
'13.4.3 7:49 PM (119.71.xxx.179)임창정 부부는 보통사람이 아니잖아요. 차두리 부부도 그렇고..
8. ..
'13.4.3 8:00 PM (39.7.xxx.206)안타까워서 어째요.. 큰 애가 이제 겨우 1학년인데..ㅠㅠ
9. 얼마전
'13.4.3 8:17 PM (175.118.xxx.55)지난 달 어린이 캣츠 공연보러 아들과 왔던데ᆞ ᆞ표정이 어둡긴 하더라구요ᆞ같이 왔던 김창렬은 밝고 인사도 잘 받고 하던데 말이죠ᆞ그래도 아이 데리고 공연보러 온거 보고 아빠 노릇 열심히네 했는데ᆢ 임창정씨 노래 팬으로 너무 안타깝네요ᆞ
10. 그런데
'13.4.3 8:40 PM (115.139.xxx.37)1년전부터 별거했고 임창정이 아들 셋을 다 키웠다네요 와이프는 친정에 가 있고. 뭔 일이래요?임창정이 머 잘못했나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아이 셋을 다 팽개치고 친정으로 갈 수가 있나요? 막내아들은 아직 엄청 어리던데...
11. 애가 셋인데
'13.4.3 9:30 PM (119.18.xxx.14)저도 그 생각이 먼저 ..........
12. 음
'13.4.3 9:43 PM (223.62.xxx.8)충격이에요~
이게뭔일인가요~?
왜이리파경소식이많은건지....13. 애들만
'13.4.4 5:16 AM (72.213.xxx.130)불쌍하네요. 셋이나 낳아놓고 참...
14. 알지도 못하면서
'13.4.4 7:22 AM (58.238.xxx.78)위에 위에 점 세개님.
님생각을 임창정에게 적용시켜 단정지으면 안되죠.
아직 어떤 이유인지 나온게 하나도 없는데
왜 임창정 잘못이라고 낙인찍나요???
님의 추측으로 임창정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 안되죠.
아직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는데..15. 제 생각에
'13.4.4 7:26 AM (203.142.xxx.231)부인도. 나름 잘나가는 프로골프 선수였는데.. 임신하면서 결혼하고. 그리고 연달아 내리 아이낳아서 키우면서. 힘들었을것 같아요.
친구들은 다 자기 인생 찾아서 이래저래 연애도 하고. 뭔가 이루고 사는것 같은데.. 결혼생활이 7년이라고 했는데. 그중의 반을 임신하면서 보내면.. 어린나이에 마냥 행복하진않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임창정씨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배우로서보다 가수로서 참 좋아했죠).. 임창정씨가 아주 가정적이진 않았을것 같고요.
뭐 부부이혼문제가 한가지 일때문에 이혼하는건 아니지만,, 복합적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변엔 봐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여럿 낳은 분들이..안정적이게 살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혼하는 경우..짬짬이 봤습니다.16. 마모스
'13.4.4 8:19 AM (114.206.xxx.218)이혼조정신청을 임창정이 했잖아요.....부인이 큰 잘못이 있는것같던데;;;;
어쨌든 업계에선 임창정이 불쌍하다고들...... 여기까지....17. 앗싸라비야
'13.4.4 10:24 AM (125.188.xxx.198)나 울 애들, 울 신랑만 괜찮음, 임창정님과 함께 여생하고 프다..바라만 봐도.애들도 잘 키워주고..맘 아프네요.
18. 연예인들
'13.4.4 11:22 AM (203.142.xxx.231)이혼조정신청은 누가더 잘못하거나 그래서 하는게 아닐껍니다.
그냥 이미 합의는 다 해놨고. 처리를 좀 빠르게 하기위해 변호사써서 그렇게 처리하는걸꺼예요.
일반인들은 신청하고 3개월후에 다시 판사앞에 나가고 이래야 하는데. 얼굴 알려진 연예인들이 그러기 싫어서 이혼조정신청을 내는걸껍니다.19. ,,,,
'13.4.4 11:59 AM (119.71.xxx.179)제 친구가 이용하는 사이트에선..여자쪽때문이라고...
20. 203님말이 정답
'13.4.4 12:09 PM (211.224.xxx.193)연예가중계 뭐 이런 프로에 나오더라고요.
21. 음
'13.4.4 12:50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정말 이유가 뭘까요?
딱 봐선 임창정이 그닥 가정적일거 같지 않은데
이혼 기사 터지니까 요 몇달간 임창정 혼자 애들 데리고 놀러간 목격담 막 나오더라구요
82쿡서도 본게 애들하고 캣츠 보러왔다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롯데월드 스키장에서 임창정이 혼자 애들 델꾸 온 이야기 하더라구요
학교 예비소집에도 임창정 간 모양인데
그정도면 혼자서 애들 잘 건사하는거 같은데
정말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22. 작년여름에
'13.4.4 1:36 PM (211.209.xxx.210)저두 임창정 작년 여름에 봤어요...
캐러비안베이에서요....바로 코앞에서.....살짝 인사도 했구요..
그떄도 매니져인지 친구인지...남자한명이랑 애들(아들)만 둘 델꼬 왔드라구요....
유스풀이랑 풀장 곳곳에서 아들이랑 친구랑 댕기더라구요..주위 의식안하고.....
전 속으로 막내는 엄마가 델꼬 있나부다......생각하면서....아들 챙기는 임창정보면서 참 자상한 아빠다..생각했지요....위에 글 보니 임창정 아들데리고 잘 놀러댕겼나봐요.....23. ...
'13.4.4 1:50 PM (116.123.xxx.30)잠원동 한강 수영장에서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왔었어요.
엄마는 항상 못봤는데 아이들이 안쓰럽네요24. 평범하진않은듯
'13.4.4 4:30 PM (110.70.xxx.70)근데 아무리 이혼할거라지만...
자기애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엄마가 안가볼수있나요? 보통 결심아니고서야...25. 참...
'13.4.4 6:23 PM (222.111.xxx.109)윗님,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되지요.
엄마가 키우면 혼외자식이 되는 거예요.
해도해도 너무 하신다,,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