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미역은 원래 맛이 없나요?

초주부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04-03 18:30:04
제가 원래 식당가면 주는 미역국 정말 잘먹구요
흐르는듯한 질감의 미역 후루룩!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잖아요
근데 마트서 사온 자른미역(오뚜*,청정#)은 아무리 오래불려도
국 끓이면 뻣뻣~해서 꾸역꾸역 먹게되는ㅠ
그래서 안끓여먹게돼요
제조리법이 문젤가요 미역이 문젤까요?
그냥 시장에서 파는 미역이 맛날까요?
IP : 203.22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6:32 PM (61.73.xxx.109)

    좋은 미역이랑은 차이가 커요 근데 자른 미역도 뻣뻣한 정도는 아닌데...자른 미역들은 많이 안불려도 되고 미역국은 푹 끓여야해요 미역국의 미역이 뻣뻣하다면 좀 덜 끓이신거 아닌지

  • 2. 초주부
    '13.4.3 6:33 PM (203.226.xxx.82)

    아..그럼 푹 끓일수록 고기처럼 부드러워지나요?

  • 3.
    '13.4.3 6:57 PM (175.200.xxx.243)

    기장미역 맛있어요

  • 4. 초주부
    '13.4.3 7:00 PM (203.226.xxx.82)

    감사합니다 기장미역..장볼때 알아봐야겠네요~

  • 5. 신둥이
    '13.4.3 7:01 PM (14.54.xxx.127)

    기장미역, 궁중가닥미역..

  • 6. 파페
    '13.4.3 7:19 PM (115.136.xxx.24)

    압력솥에 푹 끓이면 부드러워지긴 해요..

  • 7. ...
    '13.4.3 7:37 PM (121.181.xxx.125)

    풀무원 미역 완전 맛있어요.
    한 줄 20만원 짜리 미역보다도 더~

  • 8. 염장미역
    '13.4.3 7:37 PM (183.97.xxx.218)

    주문진가서 횟집식당에서 나오는 미역국이
    맛있어서 무슨미역인가 물어봤더니 염장미역이래요
    마트에서 파는거라고

    부드러우면서도 퍼지지 않는,,
    그래서 서울와서 찾아보다가 마트에 파는 간미역(염장미역)
    하나 사보니 부드러웠어요
    맛도 그런데로..........

    그동안은 완도어린미역 사 먹었어요
    인터넷으로 박스로 사서 시골어른께도 드리고
    나눠 먹었어요
    마트파는 자른미역보다 우리식구입맛에는 더 좋았어요

  • 9. 후루룩
    '13.4.3 8:29 PM (119.196.xxx.153)

    ㅇ저는 미역 재래시장에서 파는거 어떤게 좋은지 몰라 늘 마트에서 사는데요
    것도 원글님 말씀하신 자른 미역...제가 잘 사먹는 상표들 있네요
    미역국은 아주 푹 끓이셔야 해요 첨에 센불로 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이고 한 30분은 끓여요 그럼 뿌옇게 되는데 그때 간 맞추고 불 끄심 되요 저는 맛있던데...

  • 10. 초주부
    '13.4.3 8:29 PM (203.226.xxx.82)

    아~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 11. ...
    '13.4.3 9:22 PM (222.109.xxx.40)

    이마트 산모용 박스에 들었는데 3만원 가까이 하는것 있어요.
    아니면 재래시장 미역, 다시마, 김만 파는 전문 가게가면 대장곽이라고
    사람 키만한 미역 있어요. 가격은 비싸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25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64
250224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3,012
250223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67
250222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927
250221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83
250220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626
250219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78
250218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845
250217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733
250216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623
250215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47
250214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59
250213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842
250212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82
250211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935
250210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89
250209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526
250208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413
250207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55
250206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481
250205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미녀 2013/05/08 2,515
250204 입술안쪽에 혹이 났어요. (점액종) 3 우히히히 2013/05/08 7,585
25020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3/05/08 1,584
250202 헬쓰하니 어깨가 구만리..... 9 으쌰쌰 2013/05/08 2,284
250201 색조 화장 안 하실 때 뭐뭐 바르세요? 3 기본 2013/05/08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