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미역은 원래 맛이 없나요?

초주부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3-04-03 18:30:04
제가 원래 식당가면 주는 미역국 정말 잘먹구요
흐르는듯한 질감의 미역 후루룩!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잖아요
근데 마트서 사온 자른미역(오뚜*,청정#)은 아무리 오래불려도
국 끓이면 뻣뻣~해서 꾸역꾸역 먹게되는ㅠ
그래서 안끓여먹게돼요
제조리법이 문젤가요 미역이 문젤까요?
그냥 시장에서 파는 미역이 맛날까요?
IP : 203.22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6:32 PM (61.73.xxx.109)

    좋은 미역이랑은 차이가 커요 근데 자른 미역도 뻣뻣한 정도는 아닌데...자른 미역들은 많이 안불려도 되고 미역국은 푹 끓여야해요 미역국의 미역이 뻣뻣하다면 좀 덜 끓이신거 아닌지

  • 2. 초주부
    '13.4.3 6:33 PM (203.226.xxx.82)

    아..그럼 푹 끓일수록 고기처럼 부드러워지나요?

  • 3.
    '13.4.3 6:57 PM (175.200.xxx.243)

    기장미역 맛있어요

  • 4. 초주부
    '13.4.3 7:00 PM (203.226.xxx.82)

    감사합니다 기장미역..장볼때 알아봐야겠네요~

  • 5. 신둥이
    '13.4.3 7:01 PM (14.54.xxx.127)

    기장미역, 궁중가닥미역..

  • 6. 파페
    '13.4.3 7:19 PM (115.136.xxx.24)

    압력솥에 푹 끓이면 부드러워지긴 해요..

  • 7. ...
    '13.4.3 7:37 PM (121.181.xxx.125)

    풀무원 미역 완전 맛있어요.
    한 줄 20만원 짜리 미역보다도 더~

  • 8. 염장미역
    '13.4.3 7:37 PM (183.97.xxx.218)

    주문진가서 횟집식당에서 나오는 미역국이
    맛있어서 무슨미역인가 물어봤더니 염장미역이래요
    마트에서 파는거라고

    부드러우면서도 퍼지지 않는,,
    그래서 서울와서 찾아보다가 마트에 파는 간미역(염장미역)
    하나 사보니 부드러웠어요
    맛도 그런데로..........

    그동안은 완도어린미역 사 먹었어요
    인터넷으로 박스로 사서 시골어른께도 드리고
    나눠 먹었어요
    마트파는 자른미역보다 우리식구입맛에는 더 좋았어요

  • 9. 후루룩
    '13.4.3 8:29 PM (119.196.xxx.153)

    ㅇ저는 미역 재래시장에서 파는거 어떤게 좋은지 몰라 늘 마트에서 사는데요
    것도 원글님 말씀하신 자른 미역...제가 잘 사먹는 상표들 있네요
    미역국은 아주 푹 끓이셔야 해요 첨에 센불로 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이고 한 30분은 끓여요 그럼 뿌옇게 되는데 그때 간 맞추고 불 끄심 되요 저는 맛있던데...

  • 10. 초주부
    '13.4.3 8:29 PM (203.226.xxx.82)

    아~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 11. ...
    '13.4.3 9:22 PM (222.109.xxx.40)

    이마트 산모용 박스에 들었는데 3만원 가까이 하는것 있어요.
    아니면 재래시장 미역, 다시마, 김만 파는 전문 가게가면 대장곽이라고
    사람 키만한 미역 있어요. 가격은 비싸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78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742
239877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1,989
239876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900
239875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625
239874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751
239873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916
239872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210
239871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304
239870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693
239869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203
239868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1,943
239867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763
239866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351
239865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263
239864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524
239863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517
239862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715
239861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787
239860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존재감? 2013/04/10 1,029
239859 친정걱정(공증문제)... 3 고민... 2013/04/10 1,363
239858 2013년 여름 방학에 뉴욕 여행 준비 1 뉴욕 여행 .. 2013/04/10 912
239857 세종시 자립형사립고 들어가기 힘든가요? 궁금 2013/04/10 970
239856 (고양이 싫으신분 패스) 길냥이한테 해로울까요? 9 ... 2013/04/10 949
239855 한달 후에 치과가도 되려나... 걱정되네요... 3 오랑오랑 2013/04/10 875
239854 아기 배변 문제 때문에요.. 2 사과 2013/04/10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