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소문을 잘 퍼트리는 능력은 타고납니까 아니면 개발됍니까? 여기에도 글을 올린적이 한번 있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적 있습니다.
긴글이니 읽기 귀찮으시면 끝에 요약본을 보셔도 됍니다.
대학교가 아닌 대학원인데 과는 밝힐수 없고 대학같은 대학원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쯤이고 여기에선 나이가 꽤 많은편이에요. 정말 억울한 누명을 한번썻고 덕분에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한번 했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돌아오니 정말 누명이 또 이상한 소문을 낳고...제가 제가 모르는 사람이 돼있는것같더군요.
뭐 혼내셔도 상관없어요. 저도 압니다. 제가 사회성이 없나봐요. 주로 제가 어울리는 사람들은 조용한 사람들입니다. 조용하고 점잖은 사람들인줄 알았더니 그냥 나약하고 조용한 사람들이네요. 저는 살면서 소문때문에 인생을 망친 사람을 몇봤어요. 한예로 한여자에게 이별통보를 받아 앙심을 품은 남자가 그녀를 붙잡고자 그녀의 야한사진과 거짓된 얘기를 인터넷에 뿌려서 거의 매장됄뻔한 사람을 봤어요. 너무 이쁘고 참한데...선입견을 갖고 만났다가 그녀를 알고 그녀의 친구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니 그냥 남자 미저리 버전이더군요. 이런경우를 몇 봐서 저는 소문을 믿지 않습니다.
직접 자신이 격거나, 톡 대화 사진등의 확실한 증거가 아니면 믿지않아요. 사실이아니면 옮기지도 않고요. 그녀를 씹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저도 그런사람들이 싫어서 이후에는 소문을 퍼트리거나 남말하는 사람들과 친하게지내지 않습니다.
제가 나쁘게 굴지는 않는데 경계심이 티는 나는것같아요. 여기까지는 제 성격이었고....
돌아온 후에는 잘풀리는것같았습니다. 일년정도는 동아리활동도 하고 조용한 성격의 친구들과 잘지내면서 제가 희생도 망히하면서 주려고하고 사람들과 친해지려고하고, 저 소문을 제 행동으로 엎으려고 노력도 많이했어요.
일년정도 잘지내고 이후에 저와 알던 저랑같은 학년 여자아이가(입학한 년도를 따지면 후배죠) 과대가 돼었습니다. 처음엔 나이도 같아서 친하게 지냈어요. 과대가 됄때도 축하한다고 그랬었는데 그녀에게 한번 제가 건의를 했던게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저는 나이도 비슷하고 일년정도 속얘기도 했었고 다른사람들이 그녀를 욕하는 얘기를 들었기에 이렇게 하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를 한거였어요. 그녀가 상처받을까봐 니가 욕먹고 있다 이런 얘기는 않했고 그냥 조금 언짢아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나도 바꾸는게 나은거 같은데 어떨까 이렇게 얘기를 한거에요. 여기서 반성한번 합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었어요. 그냥 놔두는 건데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그녀는 제 건의사항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고 일을 진행하다가 욕을 먹기시작하는것같았습니다. 이리저리 익명으로 문자를 받은것같더군요...그리고 그녀는 불안했나봅니다.
그녀는 술을 좋아했지요. 그래서 친구들이 많았고, 소위 남말하기좋아하고 기쎈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다녔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녀에게 좋은 연민은 느꼈다고 착각하는 반면 그녀는 저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제 전 소문을 듣고 제 평판이 아주좋지않고 우습다고 느껴졌나봅니다. 고등학교부터 일진으로 유명했고 대학교때도 무리를 만들며 힘을 과시한 그녀는 (한참후에 그녀에게 당하고 힘들어하며 상담하다가 다른 지인을 통해 나중에 저도 통해들은 사실이에요) 저에게 그녀의 실수에 대한, 그리고 그녀를 향해있는 미움을 저에게 얹혀주고 싶었나봅니다. 술을 마시고 말하기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저에 대한 욕을 하고 헛됀 소문을 만들고 다녔더군요. 솔직히 저에게 빈정거린 사람에 의하면 많답니다. 저는 학년이 올라가며 동아리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다른 일때문에 너무도 정신이 없었던 제가 도무지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모르겠습니다. 껀덕지가 있어야죠...도무지...
거의 무시하고 다녔는데 그녀가 소문좋아하는 친구들을 선동해서 그사람들이 말을 퍼트리고 하루가 갈수록 저랑 그냥 인사만 하던 사람들이 저를 외면하고, 그다음에는 얼굴보고 안부는 묻던 친구들이 저랑 얘기를 안하고, 그후에 저와 친하게 지냈던 조용한 친구들이 저와 얘기를 안하더군요. 인사하면 씹더군요. 공부도 힘든데, 이러니 너무도 어이가 없고, 사람 말하기 좋아하는 친구들이가끔씩 제 뒤에 서서 쑥덕쑥덕 거리는것도 성가시고요.
그후에 반응을 안했더니 그녀는( 마음같아서는 그년이라고 쓰고싶군요) 페이스북에 제 욕을 올리고, 제가 자신을 괴롭힌양 이상한 글을 올렸어요.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한양 올렸는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인거는 저는 알겠는데 제 이름을 안쓰니 도무지 모르겠고 좋아요가 달리는데 좋아요한사람들은 저랑 싸운적도 없고 말도 안섞은 사람도 있고. 저를 더 긁어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중요한 공지를 저에게만 전해주지 않고, 페이스북에 비밀클럽같은 것을 만들어서 저와 친한 몇사람을 빼고 나머진 다 초대하고, 거기다가 중요한 시험정보 공지정보를 올렸더군요. 얼마나 치밀한지 자기가 그 클럽을 만든게 아니라 옛날에 다른사람이 만들어놓은 클럽을 비밀클럽으로 바꿔서 공지를 올리고, 자신과 거의 생활하는듯한 (기숙사 방을 같이쓰거나 옆방, 같이 자고 생활하고 밥먹는 )사람들 몇은 빼놨어요. 시험스케줄이 몇번이나 바꿨는데 학교에서는 과대를 통해 공지를 해서 그것을 저에게 그것을 알려주지않아 애먹었고요.
다시말씀드리지만 대학같은 거의 고등학교같은 대학원입니다. 많지않은사람들이 수업을 듣고 고등학교같이 한교실에서 같은수업을 듣습니다. 앉아있는 자리도 정해집니다. 그걸로 출석체크를 하는데(성적에 반영이 됍니다. 1/3정도 출석을 안하면 과목점수를 못받습니다.) 랜덤으로 돌려서 학년끼리 정해서 학교에 과대가 통보를 합니다. 정한자리를 확인을 하고 과대가 정한 자리를 학교에 통보를 하는데 그년은 출석체크가 되지않게 엉뚱한 자리를 제가 앉는곳으로 표시해놨더군요. 정리를하면 저는 제자리라고 생각했던곳에 와서 계속 앉는데 출석체크는 학교에서 사람이 와서 총대년이 제출한 엉뚱한 표로 확인을 하니 출석이 반영이 안돼는겁니다. 다행히 초반에 알아서 바꿨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더군요.
고등학교같이 여유가없는 시스템에 사사건건 체크해야하고, 사람들도 보기싫고, 억울하고 공부도 힘들고...이러다 보니 쓰러졌습니다. 스트레스로 먹지를 못하니 돌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너무 억울해서 시험기간중에 한사람을 잡고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왜이러는 거냐고...무슨소문이 도는지모르지만 내가 해명할 기회를 주는게 어떠냐고...거의 빌고 사정해서 들어봤더니 제가 하지 않은일들이고 너무 어이없이 작은 일들이더군요.
하나는 제가 강의록을 몇개를 가져가서 다른 사람이 못가져간다, 이기적이다 이런일들인데 과대년께서 의협심에 저에게 뭐라그래서 싸움까지 났답니다. 그런적 없고요.제가 총대에게 문자를 보내서 못살게 굴었답니다. 전혀그런적 없고 그녀가안쓰러워서 그녀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기전까지는 음료수도 두고왔어요.
제가 교수님께 시험질문을 해서 학년의 이미지를 손상시켭답니다. 이건 말하자면긴데 질문한걸로 이러는걸로 웃기거니와 질문을 한 너무나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그건 그 친구가 납득을 했습니다. 뭐이건 초딩도 아니고 너무나 쪼잔하고 어이없고 제가하지도 않고 이런일들이어서...설명은 다 해줬는데 그냥 너무 어이가없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얘기해줬던 친구가 다른 소문은 자기는 모르겠고, 많은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외면하는 분위기로 이어져서 자기도 외면했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조용히 있으라고하네요...그러면 중간은 간다고..
저와 친했던 조용한 친구들, 마지막에는 저를 외면했던 사람들도 불러서 물어봤습니다. 전에 있었던 이상한 소문때문이냐 아니면 이번과대가 이상한 소문을 퍼트렸냐? 이분들은 조용히 사시는 반면 소문은 많이 못들으시는 것같고 좀 두려워보였습니다. 저와 같이다니면서 욕을 들을까봐, 또 눈치없는 이분들이 보기에도 과대가저에게 불이익을 주는것같았답니다. 그래서 같이있기싫어했던것 같아요. 시험스케줄 바뀐거라도 얘기해주지 그랬냐라고 했더니, 그건 알았으면 알려줬을텐데 과대가 그렇게까지 일을 저지르는건 몰랐답니다. 그냥 조용히 살고싶다고 얘기하네요.
타일러도 보고 무시도해봤는데 과대년께선 카톡에다가 이차대전이라고 쓰질않나, 페이스북에다가 저를 계속 욕하지않나. 자신을 짖눌렀던 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로 향해지고, 저를 공공의 적으로 모면서 자신이 받았던 시선들과 위로가 너무나도 좋았나봅니다. 결국 학교에 그녀가 얼마나 무능하고 이 일에 걸맞지 않는 사람인지 통보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당시에 그녀는 뭔가 일이 힘들었던 것인지 이상한 일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술을 먹고 학교에 널부러져서 난동을 부려 결국은 경비업체사람들이 와서 그녀를 끌고가야했거나 힘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횡포를 부리거나. 제일 큰것은 핸드폰으로 시험내용을 넣어 컨닝을 몇번이나해서 마지막에는 조교가 열받아서 내쫓겼는데, 응급실에가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올려 환자코스프레를 하더니 자신의 무리들을 이용해서 다른 소문을 퍼트리네요. 시간을 보려 단순히 핸드폰을 꺼낸 그녀를 못됀조교가 내쫓았다고. 이정도가 다가 아니에요.
제가 학교에다 말을해서 결국 학생관련교수님께서 해결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모시더군요. 네...저는 저를 변호해주는 강한친구들이 없었어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이럴일을 당연히 당했다고하는건 말이 안돼지않나요? 제가뭐 잘못한 건덕지가 있어야 죄송하다고 할텐데, 저런 그녀인데 교수님께서는 그녀가 너무 믿음직스럽고 일도잘하는 과대인데 제가 억울한 누명을 씌운것처럼 얘기하더군요. 그녀가 술에취해 난동을 부리고, 컨닝을해서 저 난리를 피운후에도요.(인정은 합니다. "그전에는" 그녀의 평판이 나쁘지 않았거나 그녀가 "그전에는' 큰 문제는 일으킨것이 없습니다. 사람들과도 저와도 그전에는 괜찮게지냈습니다. 하지만 일을 똑부러지게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도과대가 돼고싶지 앟았습니다. 공부에도 방해돼고 귀찮고 힘든일이기에...아무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었고 그녀가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걱정도 하는 반면 어느정도는 감사하는 마음이 어느정도는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않나요? 몇번 컨닝을 해서 걸리면 정학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과목에서 F를 받고 재시험볼 기회를 얻고 올라갔습니다.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학교에서 과대직을 사퇴할것을 부탁했는데 그녀가 거절했다네요. 학적부에는 그녀가 컨닝을 일으켜 근신이나 아무런 제제를 받았다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않을것이고, 그녀는 과대직을 완수한 후에 학적부에 그것만은 기록이 남아 졸업한후에 추가점수를 받을것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한 분기에 천페이지도 넘는 PPT를 시험을 보는것입니다. 한학기가 아니라 한분기입니다. 힘든일이 있어 질질짜다가, 또는 아파서 한 시험공부를 하루라도 안하면 F를 곧잘받고 유급도 많이하는 곳입니다. 그녀가 졸업후에 다른곳에 일때문에 지원을 할때 과대직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서 공부를 못했다라고 하면 받아들여질것같아서 너무나 씁쓸하네요.
결국 교수님재량으로 그녀는 저정도의 점수를 받고 간신히 올라갔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시험기간중에 계속 불렀어요. 저를 만날땐 저를 이상한 아이로 몰면서 니가 여기 분위기를 잘 이해못하는것같다 그러시면서...그녀가 너무나 괜찮은 사람인데 제가 매도하고 제가 오해한것처럼. 그리고 제주위사람들을 불러 저에대해 꼬치꼬치묻고 제가 성적도 안좋고 학교생활에 적응못하는것같다 또 안좋은 말씀도 하셧다고 하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또 휴학을 하고, 그녀를 고소직전에 학교에서 강경하게 말려서 지금 딱 고소직전입니다. 고소장내용이 제출돼고 제가 고소를 취하하지도 진행하지도 못한상태. 절대로 취하는 안할거에요. 제 마지막 어리석은 고집입니다. 그녀가 또 사이코같이 굴까봐, 그녀에게 쩔쩔매는 교수님이 저를 또 괴롭힐까봐 마지막까지 잡고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녀는 올라가고 저는 또 공학업을 쉬게됐네요. 쉬는동안 저는 거의 폐인같이 살았어요.
고민했습니다.이학교가 나랑 안맞나...내가이상한 사람인가? 오랫동안 쉰결과 제가 얻은 결론은 아마도 제가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한다는 것이었고 그냥 오지랖을 부리지말자 정도였습니다. 이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도 힘들것같고요.그리고 이일이 너무도 제가 원하는 일이고 너무나 힘들게 들어왔던 학교이기에 차라리 포기할바엔 죽자란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휴학한 후에 그녀는 진급을 했고, 미친성질을 버리지 못했는지 또 술에 취해서 자기 무시하지 말라고...중재를 해주셨던 저 교수랑 잤다. 자기와 얼마나 각별한 관계인줄아느냐 이랬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들어서 너무나 큰 문제가 돼었고 이것때문에 윗학년에서 분노해서 몇번이나 항의를 했다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초반부터 너무나 그녀를 충실히 따르던 남자친구가 있었고 (또 이분께서 저를 괴롭히는데 뛰어난 머리로 아이디어를 내신것같더군요. 그녀가 저때문에 괴롭다고 했겠죠.), 그 남자친구는 그 소문 (또는 사실)을 외면했겠죠. 그 남자친구분의 인맥과 도움으로 그녀는 무사히 진급을 했습니다. 그녀가 지나다닐때마다 사람들이 그 사실을 속삭인다는데, 원래 뻔뻔한건지 남자친구와 너무나 잘살고 계십니다.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제꿈을 위해 저는 또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간다, 버텨보자 이런맘으로 왔습니다. 제 학년인 사람들은 진급을 해서 다른 수업을 듣고, 저는 같은 수업을 제 후배들과 들어요. 저와 얘기안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저도 소수의 믿을수있는 친구를찾기로 했습니다. 강하고 나를 위해 옳은 행동과 얘기를 할수 있는 친구요. 너무도 강하게 버틸려고 어떤 소문을 들어도, 어떤 눈빛을 받아도 끄떡없는 척을 하는데 가끔씩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와서 이상하게보고가거나 틱틱거리고 가면 너무나 힘이듭니다.
여기까지가 사건인데 요약은: 대학원인데 고등학교같은 환경이다. 고등학교같이 같은곳에서 수업을 받고, 같은학년사람들은 같은수업을 듣는다. 공부도 매우힘든곳이다. 이런환경에서 누명을 썻고,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했다. 이겨내고자 다음해에 다시돌아왔고 일년동안 노력도 많이하고 잘 적응하는듯했다. 그러나 나와 의견이 맞지않는 좀 성격이 이상한 사람과 엮었고, 나의 전 평판을 이용하여, 그리고 내가 그리 술을 잘먹거나 쎈사람들과 잘지내지 못하는 어떻게보면 조용한 성격을 이용하여 만만하게 보고 또 다른 나쁜소문들을 만들어서 나는 매우 힘들어했다. 이 과정에 학교와 많은 사람들이 얽히기도했고, 공부를 하지못하는 상황이 와서 또다시 휴학했다. 꿈을 위해 다시 돌아오긴했는데 헛소문에 레이어가 백겹은 얽힌것같고 더이상 이소문을 풀수도 없는것같다. 강하게 버티고 있지만 너무 힘들고 그덕분에 생각하게됐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사회경험하신분들도 많고 저보다 선배이신 분들도 많아서 지혜를 구합니다.
도대체 소문을 헛됀 소문을 잘 퍼트릴수 있는 사람들은 저런 능력을 어떻게 가지는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헛소문을 항상 퍼트리는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그런것을쉽게 받아들이는지? 좀 알려주세요...
2초동안 들은 헛소문으로 만들어진 선입견을 없애는데 2~3년 또는 더 한 시간이 듭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빨리 그소문을 받아들이는데 그것을 뒤엎기란 불가능합니다. 소문이란게 너무나도 덧없는거다, 진실만이 모든것을 뒤엎을거다 라고생각했는데 소문을 만드는 능력, 그것을 퍼트리는 능력이 너무나 대단하게도 느껴지네요. 이런걸 극복하는 노하우도 있나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고 너무나 비참한 이유는 첫 댓글님같은 말을 들어본적이 있기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너는 티끌만한 잘못이 없나고? 너무 화가나서 물어봤는데 조용히 살지않고 나대서 그렇다네요. 웃긴건 말한사람도 그리 조용히 사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소문몰아서 남욕하고 문자보내고 이런사람이에요. 당한사람 제가 위로한 적도 있고요...이런말 쉽게하실수있는 분이면 좋은 조언이나 경험담도 좀 알려주세요. 그래야 납득을 할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