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도우미

알고싶어요.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13-04-03 17:25:00
이일 해보신 분들 경험담좀 풀어주세요. 일을 찾던중 한번 해볼까하는데요. 아직 면접은 안봤는데 전혀 아는게 없어서요. 노동강도가 어느정도인가요?둘째날은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근무해야하던데 그게 좀 체력적으로 힘들거같아서요.
IP : 116.43.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6:32 PM (211.58.xxx.49)

    해본건 아니지만요. 장례식을 두번 치뤄본 경험상 쉬운건 아니지요. 무슨일이든그렇지만...
    일단 음식 계속 담고, 나르구... 그리고 시간이 길고, 상당하는게 몇시에 딱 예약되는게 아니다보니 저희집경우 빈소가 9시쯤 차려지니 9시에 근무해서 11시인가 퇴근하시고 다음날은 풀근무 하시던데...
    저희 형님 말씀으로는 저희가 계산은 하루가안되도 하루일당으로 계산하나봐요. 상조회사에서 직원한테 어떻게 하는지는모르곗지만...
    식당일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쉽진 않곘지만 일당은 쎈편같아요.
    다만 매일 일이 있는게 아니라고정수입은 아닐거 같구요

  • 2. 하루
    '13.4.3 7:16 PM (175.215.xxx.18)

    그거 보니까 시간만 길지 힘들지 않아요.
    일회용 쓰니 설거지도 없구요.
    완성된 음식 담기만 하면되구 미리 쟁반에 담아놓고 손님오면 국.밥만 푸고요.
    상주들이 바쁠땐 날라주기도 하고 한가하면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하고 신경쓸 일도 없어요.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식당일 보다 훨 쉬워요.

  • 3. 쉽지않겠지만
    '13.4.3 7:56 PM (122.37.xxx.51)

    아버님때 도우미분들 봤는데
    별로 힘들게 일안하시던데요 전 일찍 퇴근때까지 봤는데요
    음식담는거 외는
    며늘들이 다 했어요

  • 4. ...
    '13.4.3 9:40 PM (222.109.xxx.40)

    해보지는 안하고 장례 치러본 경험에 의하면 손님이 많으면 힘들어요.
    일당은 센 편이고요. 일회용 그릇이라 설거지 많지 않아도 상차리고
    상 치우고 반찬 담고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들면 정신 없고요.
    밤은 새서 일 하는것 같아요.
    손님 없으면 앉아서 쉴수도 있고요.
    일이 하셔야 하면 시작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30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51
244529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756
244528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5,060
244527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853
244526 20대후반, 시험낙방...조언부탁해요. 12 비타민 2013/04/25 1,727
244525 이번달월급?? 2 ..... 2013/04/25 927
244524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237
244523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049
244522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476
244521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2,783
244520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713
244519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066
244518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902
244517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687
244516 혹시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목표이신 분들 계세요? 4 syui 2013/04/25 758
244515 버스패키지 딸기따기 체험 어떨까요?? 2 딸기체험 2013/04/25 631
244514 아침부터 고3 딸 혼내놓고 28 고삼 2013/04/25 4,057
244513 백운학 작명소 원조는 어딜까요? 3 *** 2013/04/25 13,342
244512 왜 한글자는 검색이 안될까요? 1 ㅇㅇ 2013/04/25 422
244511 홈쇼핑에서 파는 브라 1 질러, 2013/04/25 1,313
244510 학년 바뀌고..전학 가잔말을 수시로 하네요..ㅠㅠ 10 고민맘 2013/04/25 1,926
244509 그릇이나 앤틱 관련 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헤라 2013/04/25 1,900
244508 비만(?) 아이들의 우둘두툴 피부...ㅠ 4 보라 2013/04/25 1,456
244507 직장의신 오지호 12 지호지호 2013/04/25 3,788
244506 [19금] 출산할 때 의외로 깜짝 놀랬던거... 86 .. 2013/04/25 5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