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

싱글이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3-04-03 16:41:35

알림 ㅡ반말글

 

 

 

일주일간 잘지냈는지

금요일까지 날이 따뜻해서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드라마 얘기를 좀 해보려 한다

난 원래 한국드라마를 안본다 뻔한 결말 비현실적인 이야기들 상투적이고 진부한

구조에 질려서 유치하기도 하고(너무 독설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본 한국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재방보니 더 절절히 느껴지는 삼순이의 마음 =내 마음

커피프린스 1호점 -

이거 요새 케이블에서 재방해주는 다시 봐도 재밌다

그런데 핸드폰이 폴더폰 ㅠㅠ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싶다 ㅠ

최고의 사랑 -

이건 재방보는데 다시 보기 좀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재방은 포기 

 

대략 이 정도인데 요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본다

오늘 마지막 회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주에 여지없이 한국 드라마에서 꼭 나오는 장면이

나와서 너무 실망했다

왜 한국 드라마는 급한 일이 있으면 택시를 기다려서 잡지

그새를 못참고 뛰나

그게 택시보다 빠를 거라고 생각하나

아님 시청자가 그 정도는 화면을 위해서 아니면 한국 드라마의 정형화를 위해서

참아줄 거라고 생각하는지

정말 인내심을 갖고 봤다

그래도 어쨌든 마지막 회는 봐야지 그리고 다시 재밌게 느껴질 한국드라마를

볼 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그것도 좀 안했으면 좋겠다

말하는데 중간에 끊어먹기

마치 상대방이 말 끊어주기를 기다리는 듯이 한 박자쉬면

상대방이 내 말부터 들으라며 중간에 대사치는거 그 어색한 상황 좀 안했으면 좋겠다

내가 이래서 드라마를 못보나보다 ㅠㅠ

 

여러분은 재밌게 본 드라마가 뭐였나

IP : 125.146.xxx.24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4.3 4:43 PM (61.77.xxx.45)

    dkny는 아니지만 삼순이, 커피프린스 저도 끝까지 다 본 몇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고요...(중간에 하얀거탑) 몇년전 파스타 까지 섭렵했네요. 엠본부가 드라마 참 잘만들었었는데......

  • 2. ....
    '13.4.3 4:44 PM (146.209.xxx.19)

    끝까지 못보고 항상 중간에 박차고 나오거나 끈다.

    베토벤 바이러스와 하얀거탑 재밌게 봤다.

  • 3. ㅎㅎ
    '13.4.3 4:47 PM (223.62.xxx.116)

    나 드라마 얘기쓰라고 쓴글같아 급방가!
    최고의사랑 뒷북치며 보는데 너무 달달 재미나다..
    봄날 사랑이 하고싶어진다..ㅜㅠ

  • 4. 싱글이
    '13.4.3 4:47 PM (125.146.xxx.247)

    ㅋㅋ//
    엠본부 이전 드라마 그 통통 튀는 감각이 그립다

    ....//
    나도 그렇다 남들은 재밌다는데 난 못견디겠다;

  • 5. ..
    '13.4.3 4:49 PM (223.62.xxx.116)

    그리고 제중원은 꼭 봐라 시간되면.. 5회까진 참고 봐라..
    다시없을 드라마다..

  • 6. 푸힛
    '13.4.3 4:52 PM (60.216.xxx.151)

    난 고맙습니다랑 로맨스가 필요해2 강추..

  • 7. 싱글이
    '13.4.3 4:56 PM (125.146.xxx.247)

    ..//
    제중원 그것도 그냥 넘긴 드라마인데 중반부터 흡입력있나보다 참고하겠다

    푸힛//
    로맨스가필요해는 친구가 재밌다고 하던데 고맙습니다도 작품성인정받은 드라마아닌가?
    들어보긴 한 드라마인데 보지를 못했다

  • 8.
    '13.4.3 4:57 PM (39.7.xxx.50)

    고맙습니다
    굿바이솔로
    베토벤바이러스
    그후론 본 게 없다네~~

  • 9. 주책
    '13.4.3 5:01 PM (223.33.xxx.33)

    요즘 최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 처음보고 독고진에 빠졌다--;;
    만날 뒷북치는 나 ㅠㅠ

  • 10. 제군들
    '13.4.3 5:04 PM (210.90.xxx.130)

    다모
    마왕
    부활
    변호사들

    쩐다. 시간 남으면 봐라. ㅋㅋ 바빠서 이만~ ㅋㅋㅋㅋㅋㅋㅋㅋ(바쁜데 82는 들어옴)

  • 11. ...
    '13.4.3 5:04 PM (220.72.xxx.168)

    씨티홀 - 이건 10회까지 오글거리는거 참아야 하는데, 그 뒤로는 명작도 이런 명작이 없다. 한번 쭉 본 이후론 10회부터만 반복해서 몇번을 봤는지...
    거짓말 - 노희경 드라마라면 이걸 봐야지. 그 겨울은 도대체 적응이 안되서...
    사랑한다 말해줘 - 이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별로 안권한다. 완전 쫄딱 망한 드라마라서 파일 구하기도 힘들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소리 - 정우성을 다시 봤다. 그리고 한지민이 이렇게 이쁜 배우인 줄 처음 알았다.
    인현왕후의 남자 - 달달해서 죽고 싶으면 이게 끝판왕...

    로맨스가 필요해도 아주 달달하다. 나는 2말고 1 추천.

  • 12. ...
    '13.4.3 5:17 PM (220.72.xxx.168)

    지겨운 분은 딴데가서 노시라. 알림표시까지 해놓았는데 굳이 여기와서 초칠거 뭐있나?
    어차피 우리끼리 놀자고 펴놓은 판이니 맘에 안들면 딴데가면 그만인걸...

  • 13. 달달
    '13.4.3 5:21 PM (118.33.xxx.192)

    달달의 끝판왕이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것에는 동감. ㅠ.ㅠ
    염장질에 죽을 지경인데도 손이 달달 떨려서 끌 수가 없다.

    같은 스탭들 작품인 '나인'을 보고 있는데,
    7회까지는 그냥그냥 보다가 8회보고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다.
    연우신 노래까지 더해져서 주인공이 아주 안스럽다.

  • 14. 싱글이
    '13.4.3 5:35 PM (125.146.xxx.247)

    ..//
    나도 저 위 드라마가 다다 뭔가 참신한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

    주책//
    독고진 캬아~~~~마성의 남자다 그런데 윤필주랑 현실에서 연애해보고 싶다 안정적으로

    제군들//
    바빠도 짬짬히 눈팅해줘야 한다 ㅎ난 오늘 한가하다

    ...//
    중복되는 드라마들이 있는 것 같다 추려서 한번 봐봐야겠다

    ...//
    지겹다면서 굳이 리플을 다는 정성이 대단하지 않나?
    나였으면 지겹고 싫은 글에 굳이 저렇게 리플까지 안달 것 같은데 암튼 지대한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달달//
    그 염장질의 주인공들은 아직 잘 사ㅣ귀고 있을지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나인에서 연우신 노래나오나? 한번 들어봐야겠다

  • 15. 점점
    '13.4.3 5:37 PM (118.33.xxx.104)

    달달, 작년에 인남보고 미츄어버리는줄 알았다. ㅜㅜ
    나인 볼까 말까 했는데 한번 봐야겠다. 아니다. 완결 되면 달려야겠다!

    중간중간 보다 만 드라마들 빼고 최근 한드는 송중기의 힘으로.. 착한남자만 끝까지 다 본거 같다.
    작년에 응답과 인남에 열광했고 골든타임 각시탈(주원의 힘! 이리 캐미 안사는 주인공들도 오랫만에 봤다) 정도만 완결 봤다.
    명불허전은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베토벤바이러스 소울메이트 삼순이 그들이 사는 세상.. 늙었는지 기억력도 이제 가물가물 하다.
    최근에 재밌게 본 가벼운 미드는 Don't Trust the Beach in Apartment 23(23호의 그년을 믿지 마세요)인데 제목부터 강렬하다. 1시즌이 짧아서 깔깔거리면서 보면 재밌다.

  • 16. 싱글이
    '13.4.3 5:42 PM (125.146.xxx.247)

    점점//
    그 미드는 처음 듣는데 제목이 장난아니다 뭔가 독특할 것 같다 보고 싶어진다 ㅋ

  • 17. 싱글이
    '13.4.3 5:50 PM (125.146.xxx.247)

    ..//
    된장녀라는 단어는 남자들이 여자비하하려고 만들어낸 단어인데
    그걸 쓰고 있으니 그 단어가 어떻게 생기고 퍼졌는지 생각해봐주시길 바라고
    그 카페생겼다고 다 가야 하나?
    님같은 리플때문에 카페생겨서 피한건데
    난 카페가입안했고 82에서 원래 놀던 사람이고 그래서 이렇게 노는것 뿐이다
    보기 싫다면서 굳이 클릭해서 리플 정성스럽게 달아준건 고마운데
    자게 모든 글들이 님 마음에 100% 드나?
    모든 글을 읽나?
    취사선택이 가능하고 그러는 곳이 자게이다
    그렇게 해라
    강요하지 않는다
    읽어달라 매달리지 않고 리플달아달라 말하지도 않았다
    중2병같고 유치하다 생각들면 쟤네 또 저러는구나 생각하고 혼자
    실컷 욕이나 하든지 해라
    이제까지는 이런 리플달리면 이렇게까지 리플은 안달았는데
    참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까지 보기 싫었던 글을 보는 님의 심정이
    지금 보기 싫은 리플읽는 내 마음과 같다 이해되나?
    지금까지는 그냥 나도 무시하고 넘기려 했는데 참 끈질기다
    난 매주 수요일에 한번씩 글올릴거고
    자유게시판에 이렇게 글올리는 내가 싫으면
    당신이 82를 사서 자유게시판을 없애던지 아니면 카테고리별로 주제나눠서
    게시판나눈 곳을 가던지 그래서 나같은 사람 강퇴시키던지 해라
    이런저런 방법중에 제일 쉬운건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취사선택해서 넘길 글 넘기고 읽을 글 읽고 그러는거다
    내가 그러는 것처럼

  • 18. 제군들
    '13.4.3 5:54 PM (210.90.xxx.130)

    싱글이//세상 힘들게 사는 사람 참 많다. 나도 카페가 뭔지 모르고 가입도 안했지만, 여기에 글을 올리든,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뭐 이래라 저래라인지 모르겠다.
    저런 사람들은 오만인상 다 쓰고 살아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할꺼다. 냅둬라 걍.

    이러면 또 그렇게 댓글 달겠지.
    니들이 남의 말(조언? 충고? 훗) 안듣고 그리 사니 여태껏 결혼도 못하고(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러고 살지 않겠느냐. ㅋㅋㅋ

    난 불우이웃이니 여기에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댓글로 정분 나누며 보듬고 살꺼다.
    자꾸 악플 달지말고 딴데서 놀아라.

  • 19. 싱글이
    '13.4.3 5:56 PM (125.146.xxx.247)

    ㅎㅎ//
    님 리플과 내 리플이 동시에 달려서 내가 미처 못보았다
    최고의 사랑 뒷북중인가
    남자주인공 둘이 매력도 다른데 오로지 여자주인공만 좋아해주니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라
    현실로 돌아오면 슬프다
    드라마에 자극받아서 얼른 연애시작해라 ㅎ

  • 20. 내가사는세상
    '13.4.3 5:58 PM (117.111.xxx.36)

    Dkny. 40대 중반이 되고 나니 회사에서도 나를.그렇게 부른다. 그렇면서 노인대접은 안해주는 불편한 진실..ㅠㅠ

    요새 나인 멋지다. 로맨스가 필요해 2 에 나왔던 남주가 아주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생긴 남자와 데이트 해보고 싶을 정도

  • 21. 싱글이
    '13.4.3 6:08 PM (125.146.xxx.247)

    제군들 //
    기승전결 완벽 추리 맞다 그럴 것 같다
    이제 그러거나 말거나 하려 한다 할말은 다 했으니
    으악 글쓰다가 날려버렸다 ㅠㅠ
    바쁜건 좀 마무리가 되었나 난 오늘 시간이 참 안간다 바빠야 시간도 잘가서
    퇴근시간이 언제 오는지 모르게 맞이할텐데
    시간이 잘안가니 곤욕이다

    ..//
    싫다는 댓글 여태까지 지난번에 리플 한번 단 것 빼고는 그냥 넘겼는데
    자유 게시판에서 왜 저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서 얘기해봤다
    그리고 자게에서 싫단느 댓글 꾸준히 다는 것도 자연스러운건 아니다
    난 그 점을 얘기하는거다
    자게에서 지속적으로 그러는건 자기 감정만 생각한 지극히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인 행동이다

  • 22. 싱글이
    '13.4.3 6:16 PM (125.146.xxx.247)

    내가사는세상//
    이진욱 맞나? 그 배우가 로맨스 거기에도 나왔었나보다
    그런데 정말 진심으로 노인대접받고 싶은건 아니지 않나? 나도 그 나이가 될텐데
    누가 노인대접하면 슬플 것 같다 ㅠㅠ

  • 23. 나 진지하다
    '13.4.3 8:48 PM (220.119.xxx.40)

    카페 가입하고싶어 관리자님께 메일 보냈는데 답메일이 안온다 ㅠ
    애가탄다 애가탄다

    싱글이님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오

  • 24. 싱글이
    '13.4.3 9:14 PM (125.146.xxx.247)

    나 진지하다//
    오늘 보낸건가? 그럼 기다려봐라
    초반엔 가입자가 몰려서 바빠서 그런 것 같던데
    진지하다님도 좋은 하루 마무리하고 내일은 카페 가입자가 되어 있기를

  • 25. (죄송)반말 못하겠어요
    '13.4.3 9:44 PM (220.119.xxx.40)

    보낸지 3~4일 되었어요 다음가입초기에 아버지 민번으로 가입해서 제가 50대 남자로 검색이 될거거든요
    근데 어찌 증명할 방법은 없고 카페검색하니까 메일보내기가 있어 보냈는데 연락이 없으시네요..;;

    자게도 좋지만 가입하고싶은데 안타깝습니다..여튼 굿밤 되세요

  • 26. 싱글이
    '13.4.3 9:59 PM (125.146.xxx.247)

    아 남자 민번이라 그런가봐요 ㅠㅠ
    그런 분 있어서 저번에 말씀하시더라구요
    관리자분이 늦게라도 메일확인하고 답장주시지 않을까요?
    기다려보세요^^

  • 27. 점점
    '13.4.3 11:24 PM (211.221.xxx.27)

    까페 나도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가입해야 하나 알려달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88 요즘 옷 뭐입고 다니세요? 1 봄인가 2013/04/05 821
237587 예전에 tv에 나온 화가인데요. 6 알고싶어요 2013/04/05 1,082
237586 목과 어깨 사이가 너무 아픈데 부항 뜨면 효과 볼까요? 8 린다김 2013/04/05 4,605
237585 렌지후드 일반형이 갑일까요? 1 ... 2013/04/05 799
237584 생강차(가루)티백 추천좀 부탁드릴께용. 5 유리빛 2013/04/05 3,301
237583 4월 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5 491
237582 썬크림 애들용이나 바디용 얼굴에 쓰는 분 있나요? 3 --- 2013/04/05 843
237581 오피스텔 분양 받았는데요 4 혼자서 등기.. 2013/04/05 1,632
237580 꼭 유기농으로 먹으면 좋은것들, 뭐가 있나요?? 21 테네시아짐 2013/04/05 3,608
237579 코고는 남편땜에 스트레스 받는 저 5 2013/04/05 1,063
237578 해외 구매 화장품 갯수 제한 있나요? 1 혹시 몰라서.. 2013/04/05 503
237577 잘생긴 남편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30 잘생긴남편 2013/04/05 5,951
237576 남편이 무릎팍도사 용재오닐편 보고 울더라구요 16 ㅇㅇ 2013/04/05 11,816
237575 한번 생리가 멈추면.. 2 dfdf 2013/04/05 1,001
237574 폐경 증상일까요? 6 궁금이 2013/04/05 3,255
237573 요즘 보일러 트시나요? 4 걸걸 2013/04/05 1,695
237572 vja)키 안크고 발작까지…ADHD 약물치료 후회하는 부모들 ,,, 2013/04/05 2,054
237571 중고스마트폰 기계가 있는데 4 황정면 2013/04/05 858
237570 기억이 안나요... 마시는 비타민 이름 좀 찾아주세요 3 비타민 2013/04/05 915
237569 토지 읽고 계신 분? 1 ... 2013/04/05 849
237568 한국인터넷 진흥원이 뭐하는곳입니까 6 열받음 2013/04/05 1,089
237567 호르몬 검사(임신관련)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3 ㅠㅠ 2013/04/05 1,033
237566 우리민족끼리라는 사이트 뭐에요? 14 ... 2013/04/05 2,467
237565 사람이란게 참 잔인하네요.. 40 잇힝잇힝 2013/04/05 17,001
237564 마흔 둘, 공무원 준비는 별 장점이 없겠죠? 6 어떡하나 내.. 2013/04/05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