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찬송가

오! 주여~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3-04-03 13:09:06

좁은곳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이 오전내내 지금까지 찬송가를 흥얼거리네요

듣다 듣다 내가 그 노래 외울것 같아요 ^^;;;

그만하라 말도 못하고 괴로와요 ㅠㅠ

IP : 115.92.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3.4.3 1:11 PM (112.151.xxx.163)

    그런경우 겪어봐서 알아요. 지금 이 글 읽는데 그 노래가 마구 떠오르네요. 그런데 그 노래부른 사람은 다른사람들이 좋아할거라 여긴대요. 심지어는 자신이 봉사하는 맘으로 부르는거라더군요.

  • 2. 은혜 충만한 모양이네요
    '13.4.3 1:11 PM (61.106.xxx.184)

    염불로 장단을 맞춰주세요. -_-

  • 3. ㅡㅡ
    '13.4.3 1:22 PM (211.234.xxx.204)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이~~~~~~

  • 4. 같이공부할때만난언니가.
    '13.4.3 1:27 PM (112.151.xxx.163)

    주말마다 공원가서 찬송가 부르고 오는데 정말 힘들지만, 봉사하는 마음 하나님과 어쩌구저쩌구.... 하는 맘으로 간다는데 "듣는사람은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니다" 라고 했다가 완전 사이 엇갈렸어요.

    그전까지 서로 사이 괜찮았는데 그말이 그리 섭했나봐요.

    그런데 정말 진심인것이 전 길에서 큰소리로 찬송가 부르는사람 싫어요. 그것도 가족끼리 나들이 갔는데 새소리,바람소리 묻히고 찬송가만 들린다고 생각해봐요.

  • 5. ...
    '13.4.3 1:54 PM (39.112.xxx.214)

    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오사아알~~~

  • 6. ㅇㅇ
    '13.4.3 2:04 PM (71.197.xxx.123)

    그만하라 하세요.
    화내지 말고 조심스럽게, 저기 너무 시끄러워서 일에 빙해가 되는데 조용히 해주면 안될까요?? 라고.

  • 7. 듣기싫다.
    '13.4.3 2:47 PM (115.140.xxx.99)

    봉사하는 마음으로 찬송가를 부른다니,,,,,,, oTL

    정말 그종교사람들 지나치게 자기위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28 육아상담) 껌딱지 돌쟁이 아들 14 어려워 2013/04/12 2,044
239427 뉴질랜드에 공개된 싸이의 Gentlman 음악입니다 11 NewZea.. 2013/04/12 3,727
239426 씨스타 참 예쁘네요. 3 ㅎㅎ 2013/04/12 1,787
239425 한국에서 씨앗을 국제우편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7 여긴 스위스.. 2013/04/12 1,683
239424 스마트폰이 갑자기 어두워졌어요 2 2013/04/12 889
239423 저랑 결혼하고 남편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3 .. 2013/04/12 2,302
239422 82 사랑해요 제인 2013/04/12 741
239421 용인 기흥구 언남동...까만 아가타 강아지 잃어버리신 분?! 10 어떡하지 2013/04/12 2,077
239420 미국드라마,,길모어걸즈요. 6 날개 2013/04/12 1,768
239419 행당 한진33평,서울숲 푸르지오24평 실거주라면 어디를 사야할까.. 3 ... 2013/04/12 6,656
239418 유치원 올해입학했는데 감기 달고 사네요. 8 2013/04/12 958
239417 기아 리오,현대 액센트..어느차 살까요? 4 내생애 첫차.. 2013/04/12 1,815
239416 색기는 그냥 분위기인걸까요? 50 .... 2013/04/12 86,559
239415 지방 로스쿨 졸업생 '서울개업 제한' 논란 일 듯 ... 2013/04/12 882
239414 광고사진이긴 한데 연아 빨간드레스 너무 환상이네요 25 아우 2013/04/12 4,875
239413 Kbs파노라마-당신의 몸. 보셨나요? 1 바질 2013/04/12 1,953
239412 강아지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7 ㅜㅜ 2013/04/12 6,000
239411 박주미 시술안한척하는거 웃기네요 28 2013/04/12 25,729
239410 계류유산과 고운맘카드 3 계류유산 2013/04/12 6,052
239409 가려워 잠못자는 남편... 10 두드러기 2013/04/12 1,802
239408 박주미 생각보다는 안이쁘네요. 42 ,....... 2013/04/12 22,595
239407 직장 다니는거.. 즐거우신가요? 4 전업 2013/04/12 1,291
239406 괜찮은 여성 쇼핑몰 좀 추천해주세요 3 김은수 2013/04/12 1,922
239405 카네스텐 써보신 분이나 약사님 계시면 꼭 읽어주세요 2 치료중 2013/04/12 2,361
239404 내일 피검사 소변검사 하는데 알려주세요ㅠㅠ 고혈압 2013/04/12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