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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셰인좋아하시는분들

요즘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3-04-03 12:53:33
제가 위탄에서 셰인보고 반해서 
한국노래로 가수데뷔했다는 소식까지는 알고있는데
요즘 셰인 어떻게 지내나요.
가끔 생각나고 신경이 쓰이네요.
캐나다에서 한국와서 잘 지내는지..
아이돌 위주 한국음악산업에 끼어들어
제대로 역량은 발휘하는지...
어쩌다 기사검색해보면 음방에 나왔다고 기사가 나오기는 하는데
기사가 갈수록 텀이 길지네요. 위탄이후로는요
나름 아끼는 가수인데 
딱히 팬카페 가입하고 한건 아니지만, 
신경쓰이고 잘지냈으면 좋겠고 뭔가 안쓰럽고..
그런느낌이에요.
요즘 셰인 뭘하고 지내나요?

IP : 180.182.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당시
    '13.4.3 12:55 PM (180.182.xxx.109)

    위탄방송때 셰인한테 문자보내주고 했었는데...셰인 잘지내나 모르겠네요.

  • 2. 셰인이
    '13.4.3 12:57 PM (180.182.xxx.109)

    일반인이었다가 가수데뷔해서 캐나다인이 한국와서 어찌지내나..그것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한국와서 어찌지내나...궁금하네요..
    무척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였는데...첫사랑의 소년같은 느낌...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느낌이었는데
    요즘 어찌 지내나요?

  • 3. apples
    '13.4.3 12:57 PM (223.62.xxx.166)

    매일 음악 디제이 해요 영어방송으로요
    모국어로하니 얼마나 유창한지 ㅋ
    궁금하심 에프엠 101.3 저녁 8시에요

  • 4. 애플님
    '13.4.3 1:00 PM (180.182.xxx.109)

    아..그런가요? 들어봐야겠네요...
    음방까지 진행하다니 잘지내네요... 꼭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5. 저도
    '13.4.3 1:18 PM (203.142.xxx.231)

    위탄1 출신의 다른 가수지망생을 응원해서. 셰인 카페도 가입했었는데(지금은 탈퇴)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밀어주는 기획사를 만나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 팬카페도. 음반내고, 활동을 하는데도 공중파는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회원들은 하나씩 빠져나가고..

    하여간 좀 안타깝더라구요.

  • 6. 린덴
    '13.4.3 4:53 PM (223.62.xxx.101)

    저도 셰인 좋아하고 응원하는데 소식 궁금했어요
    글 보니 반갑네요^^

  • 7. 디케
    '13.4.3 5:45 PM (112.217.xxx.67)

    셰인 너무 착하고 여려 보여서 저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한국에서 승승장구 했으면 하는 외국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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