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초만에도 커리어 우먼 꿈꾸면서 자기 직업에 대한 나래를 펼칠것 같던 친구들,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속담은 여성을 수동적으로 보는 시각의 옛말이라며, 여성도 자기분야에서 치열하게 일해야 한다던 애들이
20후반되고 세상이 녹록치 않은걸 깨달으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취집 준비하고 남편 잘 만난 전업이 최고 부럽다는 말을 입에 달고사네요.
역시, 여자는 순한 남편 잡고 살면서 남자 돈줄 좌지우지 하는 전업이 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초만에도 커리어 우먼 꿈꾸면서 자기 직업에 대한 나래를 펼칠것 같던 친구들,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속담은 여성을 수동적으로 보는 시각의 옛말이라며, 여성도 자기분야에서 치열하게 일해야 한다던 애들이
20후반되고 세상이 녹록치 않은걸 깨달으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취집 준비하고 남편 잘 만난 전업이 최고 부럽다는 말을 입에 달고사네요.
역시, 여자는 순한 남편 잡고 살면서 남자 돈줄 좌지우지 하는 전업이 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못난 글....
저 20대 후반인데 제 주위엔 그런 친구들 단 한 명도 없어요
다들 자기 커리어 쌓는데 무엇보다 열심이고, 결혼에 있어서도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남자중에 셔터맨 꿈꾸는 청년비율과 여자중에 취집 꿈꾸는 비율중에 어느것이 더 압도적일까요.
이것조차 '남자애들도 그런애들있어~호호호 우리 여자한테만 뭐라하지마~' 이런식의 물타기는 꼴통 페미로 가는 지름길밖에 안돼요.
너도 나도 다 그렇다 이러면서 어물쩡 넘어가는게 아니라, 20후반 여성이라는 특정 집단이 대대적으로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문제라는거죠.
취집이라는 거죠. 사회생활해보니 돈벌기 힘들구나 느끼고 나오는 현상.
뭐 비슷한 능력있고 집안 사정있는 사람끼리 가는게 젤 좋다고 봐요.
사실 한국은 여자의 지위는 남편의 지위인 경우가 많긴 합니다.
대학 다닐 때는 같은 신분의 동기들이
어떤 남편을 만났느냐에 따라
사십대 즈음엔 사모님과 식당아줌마의 신분으로 갈라지죠.
불편하지만 진실이죠.
사회생활이 쉽지만은 않은가봐요.
저는 전업이지만, 밖에 나가서 일하는 남편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애들 키우면서 바깥 일까지 하시는 직장여성들
정말 대단함을 넘어서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남자 커뮤니티에서 결혼할 때 여자쪽에서 돈 얼마얼마 통장으로 넣어 줬다고 하면 여신등극합디다.ㅋ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결혼 다 할수있는거 아니잖아요..남자는 생각없나요? 괜찮은 남자는 비슷한 괜찮은 여자찾지, 취집이 목적인 여자들 눈에 뻔히 보일텐데요.. 이렇게 여자 비난하고 분란일으키는 글 별로네요.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여자애들도 많아요. 외모에 투자하고 애쓰는 여자들에 비해 남자 눈에 띄지 못해서글치...
여기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알들이 경제력, 직업능력 없어서 남편이 바람을 펴도, 때려도, 언어학대를 해도 못헤어지고 사는 여자들 얘기 천지예요. 직업 혹은 친정의 넉넉함 둘 중 하나는 가져야 합니다. 급할때 이 둘중 하나가 없으면, 못난 사람 못난 엄마로 살게되요.
직업을 쭉 가진 여성을 원하는 남성이 휠씬 많은데요?
거기다 결혼식하고 혼인신고 늦게하는 이유도 생각해 보세요
돈 많은 처가 싫어하는 남자분들 드물어요
결국은 자기포지션에 맞는 배우자를 서로서로 만날 확률이 아무래도 높죠
슬픈일이지만,, 맞는것같아요. 여성의능력이 참 중요한시대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것보단 어떤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느냐.. 그게 더 큰것같아요
제 주위 보면요..
남자들도 모이면 마찬가지 소리해요.
세상 살기가, 사회 생활하기가 힘드니까요.
부인이 얼마 버는지, 친정 재산이 얼마인지 수다떨고 자랑한답니다.
선시장에서 조건의 일순위가 여자 집안 재산이잖아요.
여자라도 평생 돈 벌 수 있는 교사와 공무원을 선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