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한마리..가족이 되었어요,

강아지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3-04-03 11:54:37

딸 아이가 근 일년을 공들인 결과

어제

드디어 애견삽에 가서 포메를 델꼬 왔어요,

거금을 쏘고,,백오십이랍니다.

지 저축액을 다 투자했지요,

 

남편은

족보 있냐?  묻더군요,

 

그 무슨 계약서인가에 보니까

포메,,라고 달랑 두글짜,

2개월정도 라고 하는데 무지 작네요,

스피츠와 교배종도 있다는데 가격이 저 정도면 아니겠지요?

 

IP : 121.17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 12:08 PM (114.206.xxx.28)

    포멜라이언 화이트 암컷은 비싸더라구요..
    몇년전에 애견샵에 갔을때 얘는 따로 특실(?)에 머물던데요...ㅋ

  • 2. 와우
    '13.4.3 12:15 PM (122.40.xxx.41)

    진짜 비싸네요.
    애견샵 가면 정말 비싸더라고요.

    이쁜만큼 공부 많이 하시고 잘 키워주세요^^

  • 3. qqqqq
    '13.4.3 12:18 PM (211.222.xxx.2)

    털빠짐 장난 아닐텐데.....^^;

  • 4. 이쁘긴 아주 이쁜 종인데
    '13.4.3 1:07 PM (183.102.xxx.82)

    털이 많이 빠진다 들었는데 제가 걱정이...전 말티즈, 푸들 이렇게 키우는데도 털이 신경질나요. 뭐 그래도 예쁘긴 하지만...

  • 5. 보라장
    '13.4.3 1:2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털마저 사랑해~~이런 마음가짐^^

  • 6. .............
    '13.4.3 1:58 PM (112.150.xxx.207)

    축하합니다^^
    사개월령쯤 되면 원숭이 시기라고 손오공 3짜 머리모양으로 엄청 털이 빠진답니다.
    물론 몸도 털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8개월쯤 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풍미모를 자랑하게 될껍니다.
    저 시기는 평생 한번이니 못난이 원숭이 시기에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제가 길러보니 다른 견종(시추나 푸들,,,) 보다 털이 훨씬 많이 빠집니다.
    아점 꼭 알고 계시구요... 하지만 정말 사랑스런 견종입니다. 한번 빠지면 매력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참으로 앙칼지고도 , 예쁘고, 똘똘하고 ,애교스런 견종이예요. 예쁘게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78 부스터 사는게 좋을까요 5 2013/04/12 1,076
240777 폐암 재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1 원글 2013/04/12 1,716
240776 상암경기장서 이틀째 싸이 공연 리허설인데 넘 시끄럽네요 2 빌보드도전 2013/04/12 1,500
240775 유시민이 본 `박근혜 정부` 10문 10답 5 유시민이 보.. 2013/04/12 1,538
240774 제가 생각하는 색기있는 한국 연예인 5 hh 2013/04/12 10,423
240773 아 진짜 드라마 오자룡.. 39 .. 2013/04/12 6,136
240772 서울고 주차되나요? 1 치킨조아 2013/04/12 1,888
240771 싸이의 젠틀맨 잔잔한4월에.. 2013/04/12 935
240770 초등4학년 남자아이 1 후리지아향기.. 2013/04/12 1,182
240769 펌)쓰레기맘, 3년간 쓰레기와 동거 "산후우울증 때문에.. 14 ... 2013/04/12 4,208
240768 교회다니는 분들 감기걸리면 교회 빠지시나요? 3 ... 2013/04/12 1,191
240767 82에 기생하는 간첩 감별법. 28 100%확실.. 2013/04/12 1,778
240766 절대미각분들 모이세요. 또띠아랩 속에 넣을 고기류(?) 골라주실.. 12 ee 2013/04/12 1,768
240765 새까만 머리 무슨색으로 염색할까요? 염색 2013/04/12 502
240764 제가 그 유명한 폭풍식욕 중딩.. 2 중딩맘 2013/04/12 1,750
240763 유럽 사극을 보면 왜 그렇게 꼬질꼬질 하죠? 16 ... 2013/04/12 4,692
240762 안쓰는 남편 스킨 토너... 제가 쓰면 안될까요? 5 아까워~ 2013/04/12 1,657
240761 저희 아들땜에 제가 몬살아요ㅠㅠ 7 씩씩맘 2013/04/12 1,739
240760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 고민 2013/04/12 1,939
240759 핏플랍 신어보신분 알려주세요-강력 지름신이 와서^^ 18 비싼듯해서망.. 2013/04/12 4,838
240758 아이라인 반영구 시술했는데요 눈밑에 점 하나가.. 1 2013/04/12 1,422
240757 돈잘버는 맞벌이엄마vs 남편이돈잘버는전업엄마.. 47 ... 2013/04/12 7,555
240756 딸랑이무가 많이 시어서 물에 씻어서 들기름 두르고 볶다가 물부었.. 4 딸랑이무 2013/04/12 1,062
240755 덴비 임페리얼 블루 색깔 어떤가요? 2 ... 2013/04/12 2,319
240754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면... 딱 이것만이라도 5 믿는많큼자란.. 2013/04/1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