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 문제는 아니구요,
사회 생활에서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경쟁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인을 시기질투 모함하는 일들을 겪고나니
마음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극복 방법이나 책,자료 등의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남녀관계 문제는 아니구요,
사회 생활에서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경쟁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인을 시기질투 모함하는 일들을 겪고나니
마음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극복 방법이나 책,자료 등의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혜민 스님 최근 책
법정 스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제가 40이 넘어 처음으로 배신을 당했어요. 많이 괴로웠죠.
인간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가깝게 지내는 어느 분에게 토로했더니 그 분 말씀이
40 넘어 배신을 처음 당해봤냐고, 인생 너무 곱게 살았다고 웃으며 말하대요.
본인은 20대부터 간간히 배신을 당해왔고, 그래서 인간을 100 퍼센트 안 믿은지 오래됐다구요.
그 때부처 저는 배신에 대한 맷집을 키웠다고나 할까요?
누구와 관계를 맺어도 그 사람을 다 믿지 않고, 언제든지 내게 배신을 때릴 수 있다는 여지를 스스로
두고 만나요.
그러다 그 사람이 배신 비슷한 행동을 하면 경험이 있으니 단박에 알아차리고 멀어지니
마음도 처음처럼 아프지 않고 괜찮네요.
그래서 저를 처음으로 배신한 사람도 용서가 됐구요.
인간은 다 약한 존재라서 약한 짓을 하는 것 같아요.
저두 한때 배신감이 들면 치를 떨고 상대를 저주했었는데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듣고 정말 생각이 확 바뀌었답니다~^^
세상에 배신이라는것은 없다~ 다만 자기 잇속 차릭 맞게끔 행동하는것일뿐.....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기때문에
당연행동이다.....
부처님 말씀 명쾌하지 않 나요?
꼭 산번 찾아보길 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