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좌진들이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온다고 하더라. "
어제 있었던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 말입니다. 다른 야당 청문위원들도 채 후보자가 도덕성 문제에서 '특별히 흠이 없다'는 칭찬을 하는 등 기존 청문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 위기감을 갖고 향후 석달 간 대처하겠다. "
출범 한 달여 만에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정수행 지지율이 41%까지 떨어진 것과 관련해서 청와대에서 나온 말입니다. 연합뉴스는 청와대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서 청와대가 앞으로 석달 안에 대통령 지지율을 대선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각종 대선공약과 개혁정책 등을 밀어붙인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2772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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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산다.
- 워즈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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