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작성일 : 2013-04-03 08:24:37

잠을 일찍자나 늦게자나 맨날 피곤하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몸살도 몇번 했었구요.

꿈을 진짜 많이 꾸는듯해요.

신랑이나 저나 허리가 안좋아서 침대생활은 못하구요 바닥에서 자거든요.

근데 신랑은 괜찮다는데요,왜저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지난번에 애들방 침대서 잘때는 꿈 별로 안꾼거 같아요.

자는방향을 바꿔 자면 괜찮을까요?

 

평소 자는시간이 12시 넘겨 자는편인데요,요며칠 몸살때메 11시쯤 자서 보통 일어나는시각에

일어나는데요,근데도 매일밤 꿈을 꾸고 자도 피곤하고 그런거같아요...

 

솔직히 제가 다른사람들보다 꿈은 좀 자주 꾸긴 하는데요,이렇게 매일 꾸는건

여기와서 첨이라서 여쭤봅니다.

수맥이랑 연관있나 싶어서요...

 

IP : 59.23.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4.3 8:43 AM (218.234.xxx.48)

    제가 그랬어요.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개꿈도 자주 꾸고 푹 못자고..(가족 중에 저만요) 그런데 이사와서는 꿈꾼게 손에 꼽힐 정도에요. 자면 아침까지 푹 자고.. 수맥 문제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집이 나와 안맞았나 싶어요. (수맥은 자는 방향을 바꾸면 감소한다고 들었어요)

  • 2. 저는
    '13.4.3 8:4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전 집이나 지금 집이나 꿈을 매일 꾸기때문에 방향 바꾸는게 소용이 없더라구요.
    동판도 깔아봤는데 별 효과 없고.....그냥 수면 장애? 같은건가 생각중이에요.

    원글님은 방향을 바꿔보세요.

  • 3. 생활소음
    '13.4.3 10:18 AM (202.30.xxx.226)

    가구배치(아무리 비슷하게 했다해도 조금씩 달라서요), 벽지느낌 등등

    다 생소해서 그럴거에요.

    저도 새로 이사간 아파트에서는..안방화상질에서 세수하고 있으면 안방에 누가 있는 것 같고 그랬거든요.

    꿈자리만 어수선한게 아니라 낮에 가만 있을때도 뭔가 이상하고 그랬는데..

    집에 익숙치 안아서 그럴거에요. 지금은 말짱하거든요.

    카페인 줄이시고(잠을 자는 것 같아도 수면 질이 안 좋데요) 낮은베개에서 푹 주무시면..나아지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24 코막힘 직방 약국약 2 ~~ 2013/04/03 3,045
236823 기미 있으신분.. 여쭤볼께요.. 10 빈티 2013/04/03 3,282
236822 개가 하루종일 울어요. 8 시원한 2013/04/03 1,540
236821 고양이가 벽지를 긁어놨는데요 5 ... 2013/04/03 1,094
236820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네 22 2013/04/03 4,938
236819 이마트에서 짭짤이토마토 하리티케로 팔던데 조곤조곤 2013/04/03 952
236818 열무김치 양념이 많이 남아서 추가로 열무를 새로 넣으면 안되나요.. 2 고수님들! 2013/04/03 669
236817 요즘 부동산... 9 cool 2013/04/03 2,038
236816 20여자에게 화장품 선물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5만원 내외.. 8 면세점 2013/04/03 1,401
236815 제 상황에 사치인가요? 13 둘째고민 2013/04/03 3,490
236814 결혼버스음식-둘중 하나 선택 부탁드려요~~ 4 골라주세요~.. 2013/04/03 1,421
236813 태아보험 수술로 출산하면 보험금 청구되나요 3 지현맘 2013/04/03 978
236812 고3아들 실비보험 들어야할까요? 8 보험 2013/04/03 1,637
236811 교육방송말하는 건가요? 2 인강 2013/04/03 411
236810 다른이의 삶에 관대해 집시다... 45 스스로 돌아.. 2013/04/03 3,562
236809 아이들 문제...조언 좀 해주세요.. 11 힘들다.. 2013/04/03 1,361
236808 진피 얼마나 끓이세요? 3 죄송 2013/04/03 1,063
236807 정말 젊은 사람들이 도우미분에게 더 깐깐한가요...? 8 정말 2013/04/03 2,380
236806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 이거 점점 좋아지나요? 14 2013/04/03 6,476
236805 보수성향이 강한 분당 사람들 민주당출신 이재명시장 정말 좋아하네.. ... 2013/04/03 862
236804 차두리가 이혼 하나봐요! 42 음~ 2013/04/03 18,492
236803 애기 등하원 도우미도 있나요? 5 ..... 2013/04/03 3,644
236802 알집매트 쓰는 분들 확인해보세요. 3 중금속 2013/04/03 9,363
236801 요즘엔 도시락을 싸는게 습관이 됐어요 6 에브리데이 .. 2013/04/03 2,009
236800 엑셀 고수님 도움 요청드립니다! 7 사과 2013/04/03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