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상 꼭 받아야 된다고 하는 그 봉투값 때문에 한 봉지 가득 담았던 빵 다 쏟아 버리고 가신 손님 !! 다 찌그러져서 못 팔게 된 빵과 상처 받은 내 맘 ㅠㅠ. 왜 카운터 뒤에 서 있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 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