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아직도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3-04-02 22:46:52

아침저녁으로 바람 너무 많이 불고 춥네요.

한강이 가까운 곳에 살아서 그런가 강바람 정말 뼈속까지 시리게 추워요.

집도 난방을 반나절 넘게 안 켜면 너무 추워서 밤에는 꼭 틀고 자야 하구요.

아침 저녁 출퇴근할 때도 바람 불고 너무 추워서 롱패딩 입고 다녀요.

어서 빨리 따스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IP : 175.114.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10:50 PM (218.50.xxx.30)

    사무실에서 아직도 발열방석하고 손 호호 불면서 일한답니다

  • 2. 저는 심지어
    '13.4.2 10:51 PM (114.206.xxx.111)

    보온메리도 입어요..아시죠? 솜내복..

  • 3. 아직도
    '13.4.2 10:52 PM (175.114.xxx.147)

    맞아요. 사무실은 일찌감치 난방를 꺼버려서 잠바 걸치고 무릎담요 덮고 일해요. 털슬리퍼도 신구요.

  • 4. 지아
    '13.4.2 10:53 PM (180.65.xxx.130)

    저도 조금 얇게 입으니 몸이 으슬거려요.

  • 5. 잘 때는
    '13.4.2 11:02 PM (119.18.xxx.92)

    약하게 틀고 자요
    저녁 되면 매서운 찬바람 아직 부네요 ..

  • 6. 저도 아직 내복 입고
    '13.4.2 11:02 PM (125.178.xxx.48)

    패딩에 목도리까지 꼭 하고 다녀요.
    감기 걸리느니,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고 말겠어요.ㅠㅠ
    목덜미로 찬바람이 지나가는 느낌 정말 싫어요.

  • 7. 유끼노하나
    '13.4.2 11:11 PM (39.7.xxx.132)

    추워서 죽겠어요..병인가 싶을 정도예요!

  • 8. 한여름빼고
    '13.4.2 11:18 PM (112.168.xxx.18)

    저는 원래 추위를 못참는사람이여서인지 아직도 춥네요 보일러틀고요 옷도 두꺼운거 입고 나가요 아침에는 입김이 아직도 나오든데요 5월달정도에나 좀 따뜻해질듯해요 추운게 너무 싫어요ㅠㅠ

  • 9. ^^
    '13.4.2 11:21 PM (210.98.xxx.103)

    아침 저녁으로 난방 틀고 잘때 장판 켜고 자요. 오늘 패딩 입고 목도리까지 하고 나왔어요.
    으슬으슬 추워요.

  • 10. ....
    '13.4.2 11:39 PM (116.123.xxx.30)

    봄 스킵하고 바로 여름온답니다. ㅠㅜ

  • 11. 위로합시다
    '13.4.2 11:44 PM (119.18.xxx.92)

    추위 잘 타는 사람들이 미인이랍니다 크크크 .. 이렇게 그냥 위로하고요
    실은 자궁 건강이 취약한 사람들이 추위를 많이 타죠 ㅜㅡ,,

  • 12. 아...
    '13.4.3 12:14 AM (182.222.xxx.120)

    추위 많니 타서 미인이면..
    전 양귀비야요...

    전기요 켜고 자고
    난방 밤에 빵빵 때고
    목도리 친친 감고 살고 있어요..

  • 13. 저희도
    '13.4.3 3:14 PM (121.162.xxx.202)

    난방 빵빵때는 데요..감기걸린것보단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90 생리후 냄새ㅜ 1 .. 2013/04/08 13,045
237789 40년된 아파트 한달동안 리모델링하는 옆집 6 소음소음 2013/04/08 3,865
237788 국민연금, 기업 주식지분 확대 찬반논란 세우실 2013/04/08 523
237787 직업상담사 어떤가요? 1 리턴공주 2013/04/08 2,110
237786 참한 총각 소개팅 잡아줬는데요. 3 ㅠㅠ 2013/04/08 2,554
237785 목동에 옷수선 잘하는 곳 있을까요? 2 ... 2013/04/08 2,753
237784 오래된 비누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8 비누사랑 2013/04/08 4,148
237783 사대보험 이중가입은 안 되나요? 3 보험 2013/04/08 6,577
237782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5 활기찬 하루.. 2013/04/08 587
237781 전화영어프리토킹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8 621
237780 원하던 이직 성공했는데 기쁘지 않아요 5 행복은 2013/04/08 1,816
237779 중2.딸 공부 봐주는거 . . .이렇게라도 해야나요? 18 꼴등 2013/04/08 2,298
237778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18
237777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229
237776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090
237775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595
237774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131
237773 입주아주머니를 내보내고 대청소를 했어요. 바쁜 맞벌이 엄마들 한.. 5 와웅 2013/04/08 2,930
237772 중학교 디딤돌수업에 대해서요 2 문의드립니다.. 2013/04/08 411
237771 sbs 다큐 적게 벌고 더 행복하게 살기 보신분 4 자유 2013/04/08 2,841
237770 82 장터에 대한 맹목적 사랑,, 왜 그럴까 궁금하네요 15 맹목 2013/04/08 1,570
237769 4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8 607
237768 첫애 사립초 보내고,가치관의 혼란이 오네요. 129 뭘 위해 사.. 2013/04/08 24,225
237767 시판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8 1,040
237766 은재네님된장 작은키키님된장 오후님된장 그리고 된장골 10 조심스럽게... 2013/04/08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