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맘맘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3-04-02 22:46:11
남가좌동에 두군데중 매매결정하려하는데요
4살된 아기 한명있어요

1.....15년된 아파트32평ㅡ3억7천
내부는 넘오래돼서 전체적으로 수리해야할듯
회사까지 가는버스정류장까지 10분 걸어야함
지하주차장이 윗층까지 연결안됨-아기안고 비올때 이거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내부수리하는데 천5백정도 들 예정
지하철역까지15분

2.....7년된 아파트25평ㅡ3억6천
내부 확장돼서 넓어보이고 좋아요
내부도 시설 정말좋더라구요 잘지은느낌
작은평수다보니 식탁놓기 좁은느낌
회사까지 가는 버스정류장까지 2분거리
바로단지앞에 정류장
단지내 휘트니스 수영장 있어서 좋아요
단지 구성도좋구요
그런데 아기가 크면 답답한 느낌
지하철역까지 7분

지금이 매매 시기가 적당하지않을수도있긴한데
2년마다 전세살이 이사하기도 힘들구요ㅜㅜ
전세가에서 조금더보태면 사겠더라구요
매매로는 결정된상태에서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주변구성은 가재울뉴타운 주변이라 두개다 비슷하구요

몇일째 고민중이에요ㅜㅜ
IP : 223.62.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 어려워
    '13.4.2 10:53 PM (125.180.xxx.206)

    우선..부럽습니다..ㅋㅋ
    저같으면 두번째집이요..
    저도4살딸이있는데20년조금넘은아파트에살다보니..가끔 녹물이..
    주변환경은참좋은데.. 아이가어리다보니 녹물이젠신경쓰이더라구요..
    심한건아닌데 은연중에 한번씩나오니 찝찝해요..
    마시는 물은 사다먹지만..
    과일 야채 쌀 씻을때 묻어날테고..
    국 밥할때도 들어갈테고..
    이사가고싶지만 돈은없고..
    부럽네용..

  • 2. 요리는 어려워
    '13.4.2 10:54 PM (125.180.xxx.206)

    목욕씻길때 흰대야에 받아보고 씻겨요..

  • 3. 봉주르8678
    '13.4.2 11:05 PM (95.91.xxx.88)

    저도 두 번째요.

  • 4. ..
    '13.4.3 12:22 AM (110.35.xxx.199)

    지하철 역과의 거리 굉장히 중요해요.. 15분은 너무 멀어요..
    두번째 집으로 하고 나중에 너무 좁다 싶으면 전세주고 몇 년 넓은 곳에서 전세사시든지,
    아님 그동안 돈 좀 모아서 30평대로 매매하시든지 하세요...

  • 5. 저도
    '13.4.3 9:40 AM (222.107.xxx.181)

    저도 두번째요.
    편의시설,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
    이런거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87 의보건강검진 각각 전문병원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1 질문 2013/04/11 732
240086 초등선생페북캡처래요 1 2013/04/11 1,834
240085 괜히 먹고자서 속이 더부룩 해서 미치겠네요. 미련퉁이 2013/04/11 760
240084 식이요법 중인데, 밥만 먹으면 살이쪄요 4 밥.. 2013/04/11 1,406
240083 병원 약국 2~3천원 소액결재 어떤가요? 15 ?? 2013/04/11 2,732
240082 컴퓨터 윈도우 자동업데이트하고 컴퓨터가 이상해요 ㅠㅠ 답답해ㅠ 2013/04/11 1,247
240081 여의도 18 벗꽃 2013/04/11 4,779
240080 하시는 분? 3 밴드 2013/04/11 660
240079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3/04/11 556
240078 국민TV 조합원 계좌 개설했네요. 2 .. 2013/04/11 581
240077 선배님들~친구 아기가 백일 갓 넘었는데요 4 ㅇㅇ 2013/04/11 694
240076 사립초나 특목중/고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가요? 18 궁금 2013/04/11 3,667
240075 출산 후 뱃살은 정말 어떻게 빼야하나요... 4 이티 똥배 2013/04/11 2,050
240074 출근길 옷차림 풍경 2 ㅁㅁ 2013/04/11 2,342
240073 하인즈 데미글라스소스는 1 궁금 2013/04/11 1,258
240072 이경우 시아버지께 제가 다시 전화를 했어야 하나요.. 36 .. 2013/04/11 4,634
240071 브로콜리의 너마저 라디오 들으며 82하삼.. 2 국민티비라디.. 2013/04/11 570
240070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아요!ㅡ팩트추천부탁드려요! 4 아롱 2013/04/11 1,237
240069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시골할매 2013/04/11 1,511
240068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고민고민 2013/04/11 1,373
240067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교권주장마라.. 2013/04/11 2,997
240066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나만의쉐프 2013/04/11 1,007
240065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에구 2013/04/11 18,230
240064 지금일본에선.. 5 .... 2013/04/11 1,626
240063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2013/04/11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