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관계에서 변태와 정상의 차이는 무엇일까?

리나인버스 조회수 : 6,790
작성일 : 2013-04-02 19:51:39

여고생이나 여중생은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손만 잡아도 난리가 나죠.그 시절의 변태는 자신의 몸에 손대는 것이 변태겠죠.

 

연인이절이라면 자신이 싫어하는 행위를 강제로 행하면 이를 변태라고 정의 하죠.

 

 

요즘은 부부간에도 성관계시 "확실한 의사표현을 받게 입법중이죠.".부부간에도 명확한 의사를 받지 않고 성관계를 가지면 강간으로 정의하겠다는 거죠.

 

 

왜 친구와이프에게 충고했냐고 막말로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얘기하자면 충고나 조언을 상대가 싫어하는 내색이나 기타가 없다면 진행하는 것이 나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이해할수가 없어서 글 올려 봅니다.

 

결론적으로는 대화를 안하면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 버리니까요.

 

 

 

부부간에도 변태는 존재할수 있는데 상대가 싫다는 걸 강제로 할려고 하는 배우자를 변태나 강간범으로 정의 하듯이 말입니다.

 

 

뭐 아래 리플에 이런 글이 달릴수도 있게죠."니글 보기 싫다 그만 올려라"

 

 

"나는 당신이 숨쉬는 것이 불쾌해 숨좀 절반만 쉬세요" 하면 내 요구를 받아 줄 사람이 있을까요?

 

 

IP : 121.164.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7:53 PM (180.182.xxx.153)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요?

  • 2. 제목보다
    '13.4.2 7:55 PM (125.135.xxx.131)

    내용이 좋네요..ㅎㅎ

  • 3. 리나인버스
    '13.4.2 7:57 PM (121.164.xxx.227)

    자신만을 세상의 중심으로 놓고 제단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나만이 정의고 실리이고 진실이다 라는 사고 방식을 버리라는 얘기입니다.

  • 4. 리나인버스님부터
    '13.4.2 8:00 PM (180.182.xxx.153)

    그래야 할 듯이요~

  • 5. 리나인버스
    '13.4.2 8:02 PM (121.164.xxx.227)

    본인들의 비아냥 욕설 인신공격 감정배설에는 기본적으로 우월감에 시작하죠.

    의사표현에 자체를 가지고 논한다면 말이죠.

  • 6. ..
    '13.4.2 8:51 PM (122.35.xxx.212)

    이 분은 왜 82에 와서 돼도 안되는 글을 쓰고 다닐까.

  • 7. 남자분이
    '13.4.2 9:16 PM (116.39.xxx.87)

    많이 할 일 없을 때 모습이 원글님....

  • 8. 존심
    '13.4.2 9:20 PM (175.210.xxx.133)

    어떤 행위던 서로 좋으면 오케이...
    일방적인 요구라면 지극히 노멀한 행위도 변태...

  • 9. ...
    '13.4.2 10:22 PM (58.143.xxx.78)

    사람을 대할 땐 눈치코치가 있어야 해요. 싫어도 내색 할 수 없는 관계가 얼마나 많은가요. 상대가 싫은 내색을 하든 안 하든, 상대가 싫어할 수도 있을 테니 자제해야겠다는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진짜 센스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싫어할 거라고 말할 때는 무언가 이유가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환영받는 성격이 되는 길입니다.

  • 10. 게시판에
    '13.4.2 11:12 PM (39.7.xxx.238)

    이런 이런 글 올리는 님도 변태
    다들 싫다잖아요

  • 11. 유끼노하나
    '13.4.2 11:21 PM (39.7.xxx.132)

    내가 좋음 정상..내가 싫음 변태

  • 12. 리나인버스
    '13.4.3 5:03 AM (121.164.xxx.227)

    비정상적인 리플 달아대는 당신들도 변태

  • 13. .....
    '13.4.3 5:12 AM (113.10.xxx.234)

    지나가다

    미국에서 변태의 정의로
    "상대방이 하기 싫어 하는 행위 를 자꾸 요구, 강요 하는 행위로 " 나왔어요

    이건 잡 지식이라 출처도 기억안나네요 ㅋㅋ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상대방만 진심 으로 오케이한다면
    상관 없다는 말이겠죠

    그 정도 까지 갈려면 아주 부드럽고 여자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남자가 되어야 겠죠..^^?!

    여담으로 남자들 수위 쎈 야동처럼?? 한번쯤은 시도 해보고 싶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배우자 랑 그렇게 할려면 얼마나 내공이 필요할까요? 이것저것
    그래서 야동은 야동일 뿐이다라고 할정도?

    횡설수설 몰겠구
    할말 많은데 ,, 여기까지 쓸께요^^

  • 14. 제로스
    '13.4.4 12:39 AM (93.34.xxx.99)

    세상에는 common sense 란 게 있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상식이란 거죠. 사회적 규범 유노?

    상식이란게 존재하는 양식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남이 싫어하는 표를 못 낸다는 것을 눈치 못 채고 오지랖을 넓히는 행동을 좋지 않게 봅니다. 님은 후배의 와이프가 싫다는 표현을 했다면 "알겠습니다. 제가 과한 오지랖을 부렸군요." 하고 바로 사과했을까요? 제 추측으로는 님은 "내 좋은 말을 왜 안 듣냐" 라는 식으로 나갔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은연에 느껴졌기에 저도 제 나름대로의 충고를 달았습니다. 아 물론 님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악플이 싫다고 하신 적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약적으로 "결론적으로는 대화를 안하면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 버리니까요." 라고 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마치 중2병 아이가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그래 내가 원흉이야 내가 죽으면 되지?" 하고 패악 부리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님이 인터넷 게시판에 망글을 싸도 법적으로 제제될 일은 아니예요!
    보는 사람이 좀 불쾌해도 님이 법적으로 잘못한 일은 절대 아닌거죠. 다만 몰상식한 것일 뿐입니다.
    대신! 악플은 감수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망글을 싸면서 키배를 제대로 뜨거나 악플을 마주할 용기조차 없다면 님은 그저 "야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니네는 왜 이걸 이해 못해" 하고 징징대는 거나 다름없지요. 똥을 길바닥에 싸면서 행인이 똥냄새 난다는 표현도 못 하게 막는 겁니다.

    "싫다는 걸 억지로 하면 안 된다" 라는 상식이 존재하는 현대사회에서 그 상식을 마음대로 거슬러 놓고서 남에게 "난 니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돼"라고 하는 것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 15. 리나인버스
    '13.4.9 4:34 PM (121.164.xxx.227)

    추측을 기준으로의 충고는 소설이라고 정의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699 신혼가구 살 때 예산을 많이 할애하면 좋은 가구는 무엇일까요 7 냐옹 2013/04/07 2,138
238698 훌라후프로 변비탈출했어요~ 2 ... 2013/04/07 3,747
238697 컵스 물품 구입했는데 이름 어디에 새겨야 사나요? 3 ᆞᆞ 2013/04/07 417
238696 단만극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6 단막극 2013/04/07 756
238695 펜팰친구 구할사이트 믿을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013/04/07 364
238694 쇼핑몰에서 환불받았는데 계좌번호를 잘못 가르져줬어요 ㅠㅠ 1 ******.. 2013/04/07 838
238693 living history 오디오북 어디서 사나요? 2 붕어빵 2013/04/07 511
238692 혹시 정선의 아리아리수리취떡집 아는분 계세요?? 1 수리취떡 2013/04/07 1,465
238691 채소류를 절대 안먹는 중딩아들 어떡할까요? 12 ㅡㅡ 2013/04/07 1,771
238690 "수준별 수능은 일반계고 죽이기 정책" 3 ... 2013/04/07 1,392
238689 생리전증후군으로 두통심해서 병원다녀왔어요 3 두통 2013/04/07 2,669
238688 도우미 아주머니 업체 콜비용 얼마인가요? 2 2013/04/07 731
238687 우리 아파트에 미성년자 성폭행범 산다는 고지가 왔네요 20 ..... 2013/04/07 4,582
238686 맛있는거 먹고 싶어요 2 2013/04/07 669
238685 비비탄, 학교 누구에게 얘기해야하나요? 3 비비탄 2013/04/07 797
238684 뉴스를 보다 보니 막 화가 나네요 72 그냥 내질르.. 2013/04/07 15,661
238683 12월 초에 담근 김장김치.. 언제 익을까요?ㅠㅠ 3 김치 2013/04/07 989
238682 가산동에 있는 근로여성임대아파트 살아보신분?? 새벽2시 2013/04/07 596
238681 샌드위치에 바를 소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6 ... 2013/04/07 1,942
238680 청, 윤진숙 임명할 듯 4 그네미니미 2013/04/07 878
238679 전 박진영이 밉지가 안네요^^ 24 2013/04/07 4,205
238678 보험 상속인 변경 해 보신분 계신가요? 2 보험 2013/04/07 2,550
238677 왜 현금영수증 발급을 안하시는 거죠? 1 일부 장터 .. 2013/04/07 1,168
238676 갑자기 생리양이 많이 줄었어요 14 40 2013/04/07 16,238
238675 숙종과 인현왕후릉 합장 5 레기나 2013/04/07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