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알콜 중독으로 6 년 정도 지내셨죠.
나:"아버지 술좀 그만 드세요"
아버지:"오늘 먹고 내일 죽어도 마셔야 한다"
하루에 소주를 5~6 병식 마셨죠.뭐 로보트가 아닌 이상에는 간에 이상이 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이죠.
간암이 진행되서 위 동맥 파열로 돌아 가셨는데 그때가 됐을때.
"오늘 먹고 내일 죽어도 괜찮다고 내입으로 얘기했으니 나둬라" 라고 얘기하시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아이고 나 죽겠다 병원가자~~" 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고 하죠.
지금 얘기하는 것과 실제 상황이 닥쳤을때 자신이 한 얘기라고 해서 그대로 실천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제 생각으로는
100 명에 1 명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익명이고 속에서 나오는 대로 끄적인다고 해도 정도라는 것이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남의 인생을 제단하면서
자신들이 저지르는 악한 모습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일명 키보드 워리어들 말이죠.
자신들이 잘났으면 논리로서 설명할수 있는 똑똑한 사람은 왜 없는걸까요.여기 보면 백인들 입장에서 흑인들 인종 차별하던 우월 의식이 자꾸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리나인버스 너는 그런 취급을 당해서 싸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저급한 우월의식일까요? 아니면 우월한 우월의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