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세상이 믿을수없는 세상이 되가는거같아요.
제가 알기로 남을 속이지 않고서는 풍족한 생활을 할수없는거 같네요.
장사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원가 얼마에 사무실이나 가게 임대료가 오르면 가격이 덩달아 오르죠.
거기다 자기이윤,
이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을 많이 벌어야 능력있다고 인정받으니 이윤을 많이 붙이면 붙일수록 능력있는게 되죠.
그래서 아파트도 오히려 80년대 이전 시범아파트보다 부실해지고
이는 층간소음이나 기타 옆집 윗집아랫집간의 소음만 해도 그렇구요,
자재를 싼거 쓰고 비싸게 팔아야 건설업자가 돈을 버니
법규는 그냥 로비 적당히 하고 성접대 포함 접대 잘해주면 통과되는 세상,
심지어 이젠 기본인 식수마저 불안해졌죠.
그 4대강사업으로 인해 수질은 악화되었고 오죽했으면 재첩까지 이제 못살게 될 정도로 수질이 악화되었다죠.
고인물은 썩는다고, 유속이 느려지면 수질도 나빠지겠죠.
누구는 대기업들이 물사업할거라고 수질 나쁘게 하는것도 방치하는거라는 사람도 있고,
이러면 결국 강이 흘러흘러 바다로 들어가는데 수산업도 불안해지죠.
젓갈, 소금, 새우, 조개, 바지락 등등
가뜩이나 30년간 2천만이나 늘어난 인구로 세제사용이나 샴푸 소독제 섬유유연제등 화학물질도 엄청 배출해내는데 말이죠. 이런것도 가급적 안쓰면 좋은데 누구말로는 예전에 세제안써도 되는 세탁기를 개발했는데 세제회사의 로비로
퇴출시켰다는 말도 들었네요.
이윤추구가 무섭죠.
공장이 멈추면 안된다고 하지만, 공장폐수와 나쁜 공기, 화물차나 기타 자동차가 내는 매연을 생각하면
인구도 줄고 공장도 많이 없어져야 물도 맑아지고 강도 수질이 회복될거 같은데 어렵죠.
어떤 직업이든
정말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고 가능한 직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