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20세기 최고 소설은 앵무새 죽이기?
1위 앵무새 죽이기
2위 1984
3위 반지의 제왕
4위 호밀밭의 파수꾼
5위 위대한 개츠비
....
http://www.goodreads.com/list/show/6.Best_Books_of_the_20th_Century
1. cosyair
'13.4.2 4:58 PM (211.222.xxx.203)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 문화에 잘 맞는책같아요.. 흑인 인권과 과련되기도하고 남한테 해주지 않고 조용히 살아도 통념적으로 남과 다르게 살면 사람들에게 비난받거나 따당하는 상황,글고 약자위에서 굴림하려는 자들을 비난하는책이죠..
2. 동서고금
'13.4.2 5:07 PM (175.210.xxx.128)남녀노소....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제목이군요============> 1984 ~^^
죠지오웰은 역시 위대해요
10위 안에 두 작품이나 들어갔군요3. cosyair
'13.4.2 5:08 PM (211.222.xxx.203)이런 상황은 언론매체에서 특히 연예인 마녀사냥,학교 왕따 기사들보면 수두륵하죠.. 이런걸 맹 비난하는 내용이에요
4. 음
'13.4.2 5:13 PM (223.63.xxx.190)무슨 뜬금없이 연예인 마녀사냥을 다뤘다는거에요? 하퍼리가들음 달려오겠네요. 앵무새는 미국중소도시 관습적폐쇄성이 던지는 문제점을 말합니다 아무거나 작품 찍어갖다대지 마세요
5. cosyair
'13.4.2 5:37 PM (211.222.xxx.203)소도시는 한나라,한문화권까지 확장되어 생각할 수 있는거고..그게 뜬금 없는건가요?관습적폐쇄성과 연예인 마녀 사냥과 왜 연관이 없나요? 저한테는 연관되게 생각되거든요..
6. ,,
'13.4.2 5:49 PM (115.22.xxx.199) - 삭제된댓글그레고리 펙 영화로 처음 접했던 책이네요.
책 읽으며 내용 다 알지만 끝나는 게 아쉬워 마지막장을 세면서 읽었었죠.
여러번 읽게되는 책중의 하나고요.
한참 전에도 앵무새가 1등했다고 기사에도 나오고 그랬었어요.7. 여름
'13.4.2 6:41 PM (58.143.xxx.78)참 훌륭한 책이긴 한데 번역이 정말 개판이에요. 엔딩 근처에 아무래도 내용이 이해가 안 가는 장면이 있어서 번역본 두 개 같이 나란히 놓고 비교해서 겨우 이해했을 정도.
근데 놀라운 건 두 번역본을 비교해보니 이건 뭐.......각각 다른 소설인가;;;; 무슨 영상물 풀어서 쓴 소설처럼 각자 서로 다른 문장을 떼어먹어 놔서 가관이더군요.8. 오래전에 읽은 책이네요.
'13.4.2 7:53 PM (121.88.xxx.128)링크된 곳에서 발견한 살롯의 거미줄 , 시간의 주름 보니 반갑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책으로 읽을때 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헤밍웨이, 제임스 조이스, 톨킨 책은 여러권이 들어있네요.9. 아주 오래전에 읽었지만,
'13.4.2 7:58 PM (123.212.xxx.132)무슨 내용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10. 산골짝
'13.4.2 9:13 PM (195.176.xxx.66)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미국 20세기 최고의 책들... 감사합니다 ^^
11. 엥?
'13.4.2 9:25 PM (99.226.xxx.54)궁금해서 봤더니 20세기에 쓰여진 책이 아닌것도 좀 되네요.
12. 일품수학
'13.4.2 10:45 PM (180.182.xxx.154)20살 대학들어가서 방학때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읽은책이 앵무새 죽이기..
원래는 우리동네 책 대여점에서만화만 빌렸었는데..읽을 만화가 없어서 앵무새 죽이기를 빌려왔거든요.
제목이 신선해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나요
책이 쉽게 읽혔어요.
읽고나서 여운도 오래갔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057 |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 주름방지 | 2013/04/11 | 22,327 |
240056 |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 어설픈주부 | 2013/04/11 | 3,073 |
240055 | 전기방석 코드 | 라벤다 | 2013/04/11 | 726 |
240054 | 부킹했어요^^ 4 | gmgm | 2013/04/11 | 1,747 |
240053 |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 001 | 2013/04/11 | 13,143 |
240052 | 한반도에 평화기원 1 | 평화 | 2013/04/11 | 558 |
240051 |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 나! | 2013/04/11 | 1,258 |
240050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 김소남 | 2013/04/11 | 1,507 |
240049 |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 나도명색이새.. | 2013/04/11 | 2,589 |
240048 |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 깜짝이야. | 2013/04/11 | 747 |
240047 |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 해달 | 2013/04/11 | 2,481 |
240046 |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 못난엄마 | 2013/04/11 | 2,285 |
240045 |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 짜증나네요 | 2013/04/11 | 2,129 |
240044 |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 웃어봐요 | 2013/04/11 | 2,078 |
240043 |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 다여트 | 2013/04/11 | 1,841 |
240042 |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 | 2013/04/11 | 2,511 |
240041 |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 ㅇㅇㅇ | 2013/04/11 | 1,898 |
240040 |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 새옹 | 2013/04/11 | 3,480 |
240039 | 이상한 선생 많아요.. 학부형 노동력 착취 ㅜㅜ 17 | 실값내놔라 | 2013/04/11 | 3,174 |
240038 |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12 | 유럽의그늘 | 2013/04/11 | 4,749 |
240037 | 초등 체험학습가는데 실내화 가져가나요 2 | ㅁㅁ | 2013/04/11 | 558 |
240036 | 오늘 짝 여자2호 항해사 남자3호가 마음에 안든티 너무 내더군요.. 3 | .... | 2013/04/11 | 2,118 |
240035 | 냥이들 달걀후라이 좋아하네요~ 6 | ,,, | 2013/04/11 | 2,173 |
240034 | 너무 괴로워요 3 | 주책 | 2013/04/11 | 1,155 |
240033 | 좋은 안경점 알게되어 고마워요. 12 | 새내기 | 2013/04/11 | 4,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