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참 전에 아들이 군대를 말도 없이 갔다고 올려놓은 글이
다음에 올라와 있네요.
그 때 그 글 읽고 맘이 짠했었는데
이렇게 한참이 흐른 뒤 이제서야 다음에 글이 올라와 있네요.
몰랐네요..그런 글이 있었다는 걸.. 부모가 참 서운했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