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이제 봄이라고 생각하는지
난방을 거의 안해요.
전 완전 덜덜덜..
그런데 주위를 보니 다들 봄자켓에 미니에..
너무너무 추워서 겨울코트 그대로 입고 오늘은 목도리까지 칭칭 도여매고 나갔어요
주위를 볼 겨를도 안되어 겨우겨우 사무실 가서
또 가디건 꺼내입고 털실내화 신고..
그런데 저만 이리 추운가요..
왜이리 춥지.. 왜 다들 봄옷이지.. 이러고 있네요
4월인데 봄은 안오나요... ㅠ ㅠ
회사에서 이제 봄이라고 생각하는지
난방을 거의 안해요.
전 완전 덜덜덜..
그런데 주위를 보니 다들 봄자켓에 미니에..
너무너무 추워서 겨울코트 그대로 입고 오늘은 목도리까지 칭칭 도여매고 나갔어요
주위를 볼 겨를도 안되어 겨우겨우 사무실 가서
또 가디건 꺼내입고 털실내화 신고..
그런데 저만 이리 추운가요..
왜이리 춥지.. 왜 다들 봄옷이지.. 이러고 있네요
4월인데 봄은 안오나요... ㅠ ㅠ
4월인데 봄은 언제오냐는 글 많이들 쓰셨지요 ㅎㅎㅎ
저는 아직 발난로에 무릎담요덮고 있어요~
4월 중순까지는 쌀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날은 추워도 다들 봄옷입죠.
또 금세 더워질테니 지금아니면 봄옷도 못입는다능 ㅡ,.ㅡ
보기에나 산뜻하지
달달떨면서 돌아다녀야해요.
아직 겨울 외투가 필요한 날씨에요
추워도 겨울코트는 이제 못입겠던데요...;
겨울에는 난방을 해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전혀 난방을 안해서 어제 사무실에서 오돌오돌 떨었답니다
오늘 한겨울에도 안입던 내복(위에것만)입었습니다
이번주 계속 입어야겠어요
근데 신기한건 나만 춥고 다른사람들은 안춥나봐요
추워요.
전기방석에 가스난로 아직 켜놓고 일해요.
오늘은 비도와서 쫌 더 추운듯해요.
옷도 안엔 기모티. 얇은 기모바지 입고 다녀요.
저두 나가면 넘 추워서 겨울과 다름없는데 다들 옷이 달라져 있다는....남의 눈 의식해서 얇게 입고 나가면 동사할거 같다는...
오늘 가디건 걸치고모임 나갔다가 새파래져셔 왔습니다.
너무 춥네요.ㅠ
저도 아직 코트+목도리
저 아직도 내복입고 살아요. 자켓은 초봄 걸로 입어도 내복 안입고는 도저히 버틸 수 없네요.
저도 코트나 패딩 입기는 부끄러워서
어제 명동 나가면서 캐미솔에 내복에 기모티에 니트 망토 입고 나갔었는데요
실외는 괜찮은데 실내로 들어가니 덥더라구요
그리고 아직도 코트나 패딩 입는 분들이 꽤 보이던데요
감기 걸려 덜덜 떠는것보다 자신입게 입고 다니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전 패딩 안입으려고 속에 내복 겹겹이 껴입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