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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추워서 아직도 앙고라가디건 입어요

봄은실종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3-04-02 14:37:58

미쵸요..ㅠㅠ

요즘 왜이렇게 춥죠?

벌써 4월 2일인데 말이죠..

어제도 추워서 벌벌 떨고..밤에 비까지 으슬으슬오고..

무슨 늦가을같아요..

봄이 실종되었다는 말이 딱 맞아요

이러다 확 더워질테니까요 ㅠㅠ

오늘도 겨울내내 뽕을 뺀 앙고라가디건 입었네요 ㅎㅎ

등이 따땃~해오니까 살것 같아요

정말 추운거 너무너무 싫어요 ㅜ.ㅜ

겨울옷 아직들 입고 계세요?

 

 

IP : 121.130.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2:43 PM (211.195.xxx.125)

    네. 전 패딩 입고 다녀요. 3월까지만 입을랫는데 4월에도 못벗겠어요

  • 2. ^^
    '13.4.2 2:44 PM (119.201.xxx.221)

    저도 아직 패딩점퍼입고 다녀요 ㅎㅎㅎ

  • 3. 저는요
    '13.4.2 2:45 PM (119.70.xxx.171)

    지금 면티위에 또 면티, 그 위에 후드티와 오리털 패딩 입고 있어요. 하의는 레깅스 위에 수면바지...그리고 양말은 수면 양말 신고요.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맞고(새로 이사와서 처음 겨울을 나서...중앙 난방인 아파트인데 이렇게 난방비 많이 내는건 처음이네요) 나서 난방을 거의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저는 집안에서 한겨울 모드로 지냅니다.
    사실 제가 좀 말라서 추위를 많이 타요.

  • 4. 아직
    '13.4.2 2:48 PM (117.20.xxx.98)

    춥긴하죠. 반팔티에 긴팔가디건입고 양발까지...저녁땐 보일러도 약하게 틀고, 자기전끄면 딱 좋아요^^

  • 5. 윗님
    '13.4.2 2:53 PM (121.129.xxx.95)

    중앙난방인데 난방안한다고 난방비 안낼 수 있나요?

  • 6. 저는요
    '13.4.2 3:56 PM (119.70.xxx.171)

    아! 지역난방이라 부르는건가요? 제가 오래된 아파트에 처음 살아봐서요.
    아무튼 어떤 난방으로 바뀌고 나서 오히려 더 추워졌다고 그러는걸 들어서요.
    난방을 19도로 맞추어 놓고 겨울을 지냈는데 난방비만 20만원이 나온 뒤 조심하고 있어요.
    전에 살았던 아파트는 건축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리 춥지도 않았고 미혼이라 난방비가 한겨울에도 8만원 이상을 낸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무튼 집에서 온도 맞추어 놓거나 켜 놓으면 난방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전 개별난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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