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쪽입니다
저희 아이 학교가 핸드폰 수거를 않하더라구요
학교앞에서 보면 두발도 생각보다 매우 자율이구요,(책자에 나온 규정보다 넘 완화되어 보입니다)
다른것은 잘 모르겟는데
학교에서 왜 핸드폰 수거를 않하는지 모르겟어요...;;
점심시간에 지들끼리 카톡하고 사진 찍고 그러기도 하나보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청소년 카톡 카스 금지까지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른 학교들은 어떤가요?..
서울 강북쪽입니다
저희 아이 학교가 핸드폰 수거를 않하더라구요
학교앞에서 보면 두발도 생각보다 매우 자율이구요,(책자에 나온 규정보다 넘 완화되어 보입니다)
다른것은 잘 모르겟는데
학교에서 왜 핸드폰 수거를 않하는지 모르겟어요...;;
점심시간에 지들끼리 카톡하고 사진 찍고 그러기도 하나보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청소년 카톡 카스 금지까지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른 학교들은 어떤가요?..
저희 아이 학교는 걷어요. 아예 번호대로 꽂아두는 가방이 있더라구요.
만약 반납하지 않았다가 걸리면 1주일 압수에 부모님이 찾으러 가야해요.
한번 더 걸리면 한달 압수에 부모님 방문... 담임 얼굴 자주 보고 싶으면
아이가 휴대폰을 내지 않도록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
학생들도 인권이 있으니 이제 자율권을 주는것이겠지요..
법적으로 안되는것 빼고는 (미성년자 술담배 금지등) 거의 다 규제 풀어주고 있어요.
이젠 소지품검사 체벌등 다 못하잖아요. 옛날하고 달라요..
다 2g폰쓰더라구요...
전 학교에서 규제도 필요하지만 집에서도 안사주는게 나은듯해요
남편회사 상사분이 남편보고 딸아이 절대 스마트폰 사주말라고 사주는 순간 성적떨어진다고....
저도 아이가 고학년인데 2g폰 사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좋아 죽어요...
주위에 중고등 선배맘들이 하는말 여자애들이 카톡과 카스로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 해요.
저도 아이주려고 제가 쓰던 멀쩡한 아이폰4주려고 했는데 무용지물이 되긴 했네요
그런데 모든 학부모님들이 원글님 마음과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요즘에는 인권과 관련되어 제재도 쉽지 않고 수거에 따른 분실, 긁힘, 파손, 학생과의 마찰 이런 건 때문에 민원도 많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왜 애들 핸드폰 뺏어서 연락도 안되게 하냐고 하는 둥 의견 자체가 일치되지 않기 때문에 학교마다 다르다고 봐야겠죠. 어려운 문제입니다.
첫댓글인데요, 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회의해서 걷기로 했대요.
그냥 가지고 있으니 수업시간에도 자꾸 보게되고 집중이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요.
그래서 학교측에서 아예 번호대로 꽂을 수 있는 가방을 마련해서 반마다 배포를 하고,
그걸 교탁있는 곳에 가져다 둔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학교와 아이들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511 | 뒤늦게설송보고 3 | .... | 2013/04/02 | 915 |
236510 | 33개월애기굶길까요 11 | 엄마 | 2013/04/02 | 1,627 |
236509 | 영어표현 질문입니다~ 3 | 영어표현 | 2013/04/02 | 396 |
236508 | 코스트코 가격 변동 궁금해요 1 | 궁금 | 2013/04/02 | 1,123 |
236507 | 경제상황에 밝은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지.. 6 | 흠 | 2013/04/02 | 1,981 |
236506 | 백일반지 가격 문의 1 | 라임 | 2013/04/02 | 3,839 |
236505 | 진심 궁금한데..송윤*? 설경*? 2 | 저요 | 2013/04/02 | 1,101 |
236504 |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부러워요. 8 | 나이는 먹어.. | 2013/04/02 | 4,980 |
236503 | index? 중등 수학용어 가르쳐주세요_영어표현 3 | 검댕이 | 2013/04/02 | 1,222 |
236502 | 송윤아 드라마나오나요 2 | 바보씨 | 2013/04/02 | 1,775 |
236501 | 중학생 여름 생활복이요 3 | 여중생 | 2013/04/02 | 2,459 |
236500 |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1 | 네 | 2013/04/02 | 5,329 |
236499 |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잘 아시는 분? 4 | 시작해보자 | 2013/04/02 | 16,129 |
236498 |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9 | ... | 2013/04/02 | 2,728 |
236497 | 세계의끝 @@ 3 | 드라마 | 2013/04/02 | 828 |
236496 | 초등이학년 반아이들한테 돌릴선물 추천해주세요 14 | 반장맘 | 2013/04/02 | 1,567 |
236495 | (방사능)타이완의 핵폐기물의 피해-우리남해,동해에 영향 3 | 녹색 | 2013/04/02 | 1,016 |
236494 |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 봄 | 2013/04/02 | 860 |
236493 |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6 | ㅇㅇㅇ | 2013/04/02 | 3,000 |
236492 | 풍년 2인용 쓰시는분들~ 10 | 오래된초보 | 2013/04/02 | 2,089 |
236491 | 모래시계같은 드라마 뭐 있나요 6 | 추적자는 봤.. | 2013/04/02 | 931 |
236490 | 국민티비...듣고 계시나여 3 | 혹 | 2013/04/02 | 1,112 |
236489 |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좋을까? 3 | 소소하게 | 2013/04/02 | 1,675 |
236488 | 삐용이(고양이) 며칠간 못 봐요. ㅠ.ㅠ 14 | 삐용엄마 | 2013/04/02 | 1,149 |
236487 | 들깨 칼국수집 7 | kbs | 2013/04/02 | 1,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