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가 잠을너무 자네요
어제는 열시 좀넘어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 나겠다고 하더니
오늘 7시 40분 까지 자네요
내가 한소리 하니
얼마나 피곤 하면 이러겠느냐네요
어떤때는 조용해서 가보면 책상에서 자고 있을때도 있어요
근데 항상 쟘많은 아이가 아니라
작년까지는
공부 늦게 까지 해서 일찍 자라고 억찌로 제운적도 많아요..
그냥 두어도 괜찮은지
걱정이네요ㅠㅠ
1. ㅇㅇ
'13.4.2 1:01 PM (180.68.xxx.122)키클때 잠 많이 잔다네요 .잘 먹이고 숙제 빨리하고 많이 재우세요..운동도/....
2. ...
'13.4.2 1:01 PM (119.64.xxx.213)크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3. 제시
'13.4.2 1:04 PM (58.227.xxx.88)빠른 댓글 감사 합니다.
그렇쵸!^^
혹시나 해서요
제가 무신경 해서, 노파심이 생겨서4. 제시
'13.4.2 1:04 PM (58.227.xxx.88)근데 잔다고 . 운동도 안해요 ㅠ
5. ...
'13.4.2 1:05 PM (119.197.xxx.71)제가 그맘때 그랬어요. 자고 또 자고 스스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일년에 10센치씩 클때 였네요.6. 제시
'13.4.2 1:06 PM (58.227.xxx.88)요즘 냄새도 부쩍 나는거 같아요
7. ....
'13.4.2 1:07 PM (125.178.xxx.22)저희도 키가 다 컸는데도 그러네요.
그제 11시간 어제 9시간
이 상황이 1년 반이 넘어가니 제가 돌겠네요. 아무도 안 믿어요.
한약도 먹어보고 영양제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중2입니다.8. 저희 아이도
'13.4.2 1:13 PM (112.154.xxx.233)8시전에 자요. 학교다녀와서는 정신이 말짱한 걸 못보았어요. ㅎㅎ..
근데 방학 때 보다 더 키가 자라네요.9. ....
'13.4.2 1:16 PM (121.167.xxx.213)제 조카도 중학교 올라가서 하도 늦게 일어나고 그래서 키클려나 보다 했더니 왠걸요 밤새 이불 뒤집어 쓰고 스마트폰 하느라 늦게 일어난거였어요....--;; 혹시 아드님이 스마트폰 가지고 있으면 체크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10. ^^
'13.4.2 2:27 PM (218.48.xxx.189)크느라고 그러는 겁니다.
저는 제 딸 작년에 어찌나 자는지 나중에는 자는애 코앞에 손가락도 들이밀어 봤네요.
숨쉬는지 죽었는지 보려구요. ㅎㅎ
그렇게 죽은듯이 자더라구요.
그러고나지 비온뒤 죽순 처럼 키가 쑥쑥 크더군요. ^^11. ^^
'13.4.2 2:47 PM (221.154.xxx.232)주말오전에 스케쥴 없으면 1시까지 자도 그냥 둬요
신학기라 긴장해서인지 좀 피곤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