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디 이연경 이사 아시는분 계신가요?
문득 아우디 이연경 이사가 생각나더군요..왠지 느낌 비슷 ㅎ
수입차 업계 최연소 마케팅 이사...
국내 최초 럭셔리 마케팅 도입...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그녀..
책도 내고...
제 친구의 지인이기도 해서 대학때 몇번 밥도 같이 먹었는데
잘나가는데 대한 욕심이 대단한 아이였죠...좋은쪽으로 말하면 정말 에너제틱, 안좋은쪽으로 말하면 출세지향적(?), 어린나이에도 자기포장이 굉장히 능수능란했던 기억이네요...
그 후로 승승장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기사를 검색해봤는데 한창 잘나가다가 비리 혐의로 본사에 투서가 올라가서 3월달에 해고 됐다는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82는 항상 정보통인 분들이 많으시니...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1. 뭘
'13.4.2 9:30 AM (211.58.xxx.125)알고 싶으시다는 건지...?
투서->감사->해고 ->소송 이미 언론에 다 떴는데2. 원글
'13.4.2 9:32 AM (68.82.xxx.18)업계에 계시거나 해서 소식을 아시는 분이 있나 해서요..기사 검색으로는 팩트밖에 모르니까요...
3. ....
'13.4.2 9:35 AM (119.197.xxx.71)지금 검색해보니 대단한 사람이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4. 구글링해보니
'13.4.2 9:35 AM (14.52.xxx.127)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agoya&folder=10&list_...
이기자는 이연경입장에서 억울하다는 논조인데
댓글에는
그녀가 그녀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젊은 나이에 그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 예전 사장과 동거까지하면서
자기 위에 있던 한국임원들..마음에 안들면 가차없이 짜르라고 조종한건 알고 있나요?
자신의 아빠뻘되는 직원들이 하나씩 해고될때마다 탄성을 지르던 그녀의 모습은 본적은 없으신지요?
그녀 스스로 적을 만들었고 그녀 스스로 이 모든걸 자초한겁니다.5. 원글
'13.4.2 9:36 AM (68.82.xxx.18)74년생이에요 올 40
6. 소파 승진이었나요...
'13.4.2 9:44 AM (118.209.xxx.34)여자가 빠르게 올라갈 길은 그것밖에 없는건가...
윤송희인가 하는 사람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7. vngk
'13.4.2 9:50 AM (209.134.xxx.245)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저는 제목만 보고
아우디 타고다니는 방송인 이연경이 이사갔나?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8. ..
'13.4.2 11:32 AM (118.216.xxx.176)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초등학교, 고등학교 같이 다닌 친구네요.
고등학교때는 짝도 했었는데... 유명해졌나봐요.
이 친구 엄마가 몬테소리 유치원 했었는데... 그 친구가 맞네요.9. 윗님
'13.4.2 11:42 AM (219.241.xxx.239)중x여고 나오셨구나..님 나랑 동창..저는 불어반이었지만 같은 동네라 잘알아요. 근데 아우디의 그녀가 걔였는지는 몰랐네요~
10. 윗님
'13.4.2 11:49 AM (118.216.xxx.176)반가워요...82에서 동창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저도 그 친구인줄 몰랐어요..
11. 핸이
'16.3.14 3:28 PM (175.223.xxx.230)이 분 양준무 이사랑 결혼 했다고 이혼했다고 잡지에 나오던데 사실인가요? 가희가 양준무 이사랑 재혼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