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나인' -오늘 내용 좀 알려주세요.

놓쳤네요~ㅠㅠ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3-04-02 00:42:31
tvn드라마 '나인'의 팬입니다.
계속 본방사수 지키다 오늘 야근때문에 놓쳤네요.
재방도 오늘밤엔 안하는군요.
오늘 보신 분들 내용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인
    '13.4.2 1:02 AM (119.70.xxx.171)

    아버지를 구하러 과거로 가서 우선 과거 선우를 통해 아버지가 병원에서 집으로 오게 만들어요. 그러고 나서는 cc티비를 원장실에 설치하고 범인을 녹화하면서 누군지 알아봅니다.
    그때 당시 원장실로 들어온 사람은 형...이 장면을 본 선우는 놀라면서 다시 현재로 돌아와요.
    돌아왔지만 여전히 아버지는 돌아가신 상태가 됩니다. 단지 시간만 몇시간 달라질 뿐...

  • 2. 나인
    '13.4.2 1:07 AM (119.70.xxx.171)

    선우는 아버지 죽음에 형이 관계된것 같아서 전화를 걸어 형에게 물어요. 아버지가 죽은 당시 어디에 있었냐고... 하지만 형은 자신은 거기 없었다고 말합니다.
    선우는 생방으로 뉴스를 해야 했기에 진행을 하면서 부원장이랑 문자를 주고 받아요.
    부원장은 사실 기사에 나온것처럼 새벽 2시에 화재가 나서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이 아니라 12시 30분에 이미 죽어 있었다고 문자로 알려줘요.
    현재 뉴스 생방 시간은 12시 10분...선우는 뉴스 진행은 여자 주인공에게 맡기고 옛 병원 앞으로 가서 향을 피어서 급하게 원장실로 갔지만 거기서 본것은 쓰러진 아버지와 피투성이가 된 형...울부짖는 엄마를 보게 되죠.

  • 3. 나인
    '13.4.2 1:08 AM (119.70.xxx.171)

    사실 형은 아버지의 친 아들이 아닌것 같은 뉘앙스를 보여줘요.
    확실하게 형이 죽인것을 보여주지도 않고요...
    어떻게 될지...이부분에 반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내용을 봐야 알것 같습니다.

    이상...허접한 줄거리 알려드립니다.

  • 4. 놓쳤네요~ㅠㅠ
    '13.4.2 1:19 AM (211.211.xxx.125)

    와아~~^ 나인님. 감사합니다.
    노 허접! 이 정도면 깨알리뷰입니다.
    선우가 점점 불쌍해지네요.
    아버지도 못살리고 형은 알아갈수록 양파껍질처럼 다른 면들이 발견되고, 엄마까지 비밀이 있군요.

  • 5. 정말 잼있어요
    '13.4.2 8:54 AM (203.233.xxx.130)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정말 잼나요
    tvn 드라마 괜찮은거 정말 많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327 헬스 pt 트레이너 어떻게 부르시나요? 15 고민 2013/06/11 21,776
261326 2001년에 했던 <이별없는 아침>이란 드라마 아시는.. ........ 2013/06/11 793
261325 바닥에 까는 메모리폼 7센치짜리. 바닥이 축축해질정도로 습기가 .. 1 .... 2013/06/11 1,766
261324 눈두덩이가 쑤~욱 들어가요 자꾸 8 ... 2013/06/11 4,664
261323 아직 모르는 분들도 계시나요? ssss33.. 2013/06/11 586
261322 화요장터 폐쇄하라와 폐지하라 어느게 맞나요? 5 ^^* 2013/06/11 729
261321 대형 택배는 어느 택배인가요? 3 알려주세요!.. 2013/06/11 1,535
261320 견과류 추천 좀 해주세용!! 흐미 2013/06/11 316
261319 항아리가 깨져서 온것 같은데 이렇게 요구해도 될까요? 4 2013/06/11 636
261318 스팀 다리미 질문이요~ (양복 번들거림) 1 dd 2013/06/11 1,945
261317 하와이 가는데 빅아일랜드 문의합니다. 3 하와이 2013/06/11 1,024
261316 년도 표기할때요. 1 부끄부끄 2013/06/11 1,476
261315 (수정) 공포영화 추천 드립니다~ 올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46 May 2013/06/11 4,274
261314 새누리 조명철 "윤석열, 검사 자질 의심스러워".. 3 샬랄라 2013/06/11 1,408
261313 윤후 안티카페 몰아낸 윤후 사랑해 한국 네티즌의 수준 3 무명씨 2013/06/11 1,989
261312 팔순 어떻게 치르셨는지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 5 팔순 조언 .. 2013/06/11 2,026
261311 참 선한 아줌마 오지라퍼들.. 8 신선 2013/06/11 2,420
261310 급)상암축구장 음식물반입되나요? 1 ^^ 2013/06/11 5,176
261309 세상에나 음식물쓰레기를 남에 건물 화장실에 버리구 가는 더런양심.. 1 양심불량들 2013/06/11 642
261308 지방살이.. 1 내몸에 지방.. 2013/06/11 661
261307 애들 요즘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4 더워 2013/06/11 1,029
261306 오이지 몇번 더 끓여 부우세요? 1 궁금 2013/06/11 1,098
261305 애기가 낯을 가리면 똑똑하다는 말이 있나요?? 33 정말? 2013/06/11 10,421
261304 택배. 배송전에 전화없이 오는곳 많나요? 4 택배 2013/06/11 786
261303 중학생 여자아이들 교복 속에 뭐 입나요? 6 중1 딸 2013/06/11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