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엄니가 주신 영양반찬으로 포식 중이네요 ㅎㅎ

...^^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3-04-01 18:56:18


시어머니가 싸주신
씀바귀 무침
열무무침
연근조림
취나물

한가득에

양파 달달 볶아서 밥이랑 먹고 있는데
꿀맛이네요 ㅎㅎㅎㅎ^^

나물을 안먹는 당신 아들이지만
며늘이 나물 좋아한다구 늘 한짐 싸주시네요 ㅎㅎ

행복한 저녁입니다 ^^
IP : 110.70.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1 6:56 PM (182.161.xxx.251)

    님 만원쥉~^^

  • 2. 보기 좋아요
    '13.4.1 6:58 PM (1.235.xxx.146)

    요샌 친정엄니도 저리 해주시기 힘든데 ..
    님 복많으신 듯~~

    남편도 한 입 꼭 먹여주세요.^^

  • 3. 츄릅...
    '13.4.1 6:59 PM (112.171.xxx.124)

    맛있게 드세요.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특히 씀바귀 무침이랑 취나물!!

  • 4. ..
    '13.4.1 7:01 PM (222.107.xxx.147)

    맛있겠어요
    부럽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어쩌다 한 번 저 안먹는 거 만들어주시고는
    만날 때마다 그거 생색내시는데;;;;
    한 번은 또 말씀하시길래 저는 사실 그거 안 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다음에는 다시 말씀 안하시더군요.
    며느리 안먹고 아들이 다 먹는 건데...

  • 5. 저기요 ☞☜
    '13.4.1 7:01 PM (119.70.xxx.194)

    주소가…?

  • 6. 헉;;
    '13.4.1 7:16 PM (112.171.xxx.124)

    윗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요??

  • 7. 저 윗님은
    '13.4.1 7:16 PM (119.70.xxx.194)

    못생긴게 성격까지 나쁜가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83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유럽싫어 2013/04/07 2,134
237482 아베크롬비요 2 바나나 2013/04/07 660
237481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486
237480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258
237479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870
237478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922
237477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792
237476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11
237475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43
237474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447
237473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071
237472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082
237471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063
237470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639
237469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15
237468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21
237467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20
237466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260
237465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17
237464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876
237463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00
237462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688
237461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2013/04/07 1,387
237460 교또(Kyoto) 1 숙소를 찾아.. 2013/04/07 947
237459 전 제새끼만 이쁜지 알았어요 9 자식 2013/04/07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