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하이면..이라는 라면(?)이 있었어요~
우동사리 같은 생면에 액상 간장스프 넣고 끓이는거였는데
어느날부터 안나오더라구요.
그 이후로 생우동 뭐 이런게 점차 나온거 같은데
전 그 하이면의 담백한 맛이 종종 그리워요.
다른 생면 우동들은 맛이 너무 진해서..
요즘 안나오는거 맞죠? 어느 회사 제품인지도 기억이 안나고..
혹시 하이면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오래 전에 하이면..이라는 라면(?)이 있었어요~
우동사리 같은 생면에 액상 간장스프 넣고 끓이는거였는데
어느날부터 안나오더라구요.
그 이후로 생우동 뭐 이런게 점차 나온거 같은데
전 그 하이면의 담백한 맛이 종종 그리워요.
다른 생면 우동들은 맛이 너무 진해서..
요즘 안나오는거 맞죠? 어느 회사 제품인지도 기억이 안나고..
혹시 하이면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삽립에서 나온걸로 기억해요
아 ‥그 약간 달달하던 국물맛이랑
그걸 끓여주신던 아빠를 잊을수가 없네요
하던 카피가 생각나네요.ㅎㅎ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아마도 울 나라 최초의 생우동이었을 듯..
근데 지금도 있나봐요
http://m.shopping.naver.com/detail/product.nhn?nv_mid=6623794134&cat_id=40004...
혹시나 하고 보니 있네요ㅎㅎ
하이면...
울면이라고 기억이 나서요.
굵은 면발에 국물이 약간 녹말 풀은듯 아주 약간 걸죽했는데요.
두 면이 다른거였나요?같은거였나요?
저도 참 그리운 라면인데요.
두 이름이 항상 같이 붙어서 기억나요.
그리고 야채라면이라고 진짜 끓이면 야채건더기가 아주 많은 라면 있었는데
잠깐 나오다 말았어요.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아. 삼립이었군요^^
맞아요.. 약간 달달하고 요즘 생우동 면들에 비하면
좀 저렴한 맛..ㅎㅎㅎ그래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생우동들은 맛이 너무 진해요..
들어요^^
저...기억해요...무지 좋아했는데 안보이더라구요ㅠㅠ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는데 몇 년 전에 다농마트서 본 거 같기도 하공~~~~
그땐 그 맛이 최고였는데 저한테 슬슬 잊혀진게 일식집 우동맛을 보면서
어머~아직도 있군요~~ + _ +
근데 그때는 한가지 맛이었는데 두가지네요~
어느게 옛날 하이면과 같은 맛일지..ㅎㅎ
마트나 슈퍼가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야겠어요~
링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면은 그냥 일반 맑은 국물 우동이었어요~
울면과 야채라면.. 기억이 날똥말똥 하네요^^
김맛하이면과 해물맛인가???
안 보인지 그리 오래 되진 않은 것 같아요
헉 ~!
여튼 하이면을 잊게 된건 기소야나 용우동 등 우동집들 우동이 어느 정도 일조했어요.
근데 어릴 적 추운 겨울밤 끓여 먹던 하이면, 그 맛을 이길 우동은 아직 못만나봤어요ㅋ
울면은 중국집 메뉴 중 하나지요.
김맛 하이면이 제격이였죠
너무너무 생각나요 먹고 싶어요
요즘 나오는 우동들은 별로에요
그러게요~~요즘 우동집들 많이 생겨나고
거창하게 가쓰오 우동이니 그런거 생기면서
제가 등한시 하고 제대로 안봐서 한참 전에 사라질 줄 알았나봐요~
오늘따라 괜히 옛날 생각나면서 하이면이 떠올랐어요~
추운 겨울밤.. 국물 마시고 크~~~하던 그 어린 시절..ㅎㅎㅎ
전....김맛 하이면을 무지 좋아했었는데!!..
작년인가 홈플에서 봤어요.
옛날 생각나서 사다 끓여 봤는데... 추억의 맛이 안 났어요 ㅠㅠ
그냥 생생우동이 더 낫더라는... 면발이 완전 뚝뚝 끊어져서 그냥 포장마차 우동 불은 거 같이 느껴졌어요.
지금도 나와요 천원인가...
엄마가 정말 좋아하시던 하이면. ^^
국수, 우동을 좋아하셨거든요. 사드실수가 없으니 (없는 살림에) 하이면 열심히 드셨어요
덕분에 저도 많이 먹었죠.
끓여서 김 더 부셔넣어 먹곤 했었어요
그립네요
추억의 맛.. 안날거 같아요..
분홍소세지도 추억의 맛 생각하면서 사와서 먹었는데
소세지가 변한건지 제 입맛이 고급이 된건지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추억의 맛이야 하면서 다 먹긴 했지만..
그럴거 같아서 지금 있다고 하는데 살작 고민이 되네요~
게다가 포장이 바뀌니 더 예전과 다를거 같아요~
음.. 그래도 눈 앞에 있다면 고민없이 살거 같긴 해요..ㅎㅎㅎ
정말 맛있었죠
지금도 판매하는 업자가 있긴 하던데
대량구매해야 해 망설이고 못사게 돼요
아직 나와요. 마트에 없으면 오픈마켓에서 박스로..
근데 옛날 그맛 아니던데요. 스프도 짜고 조미료냄새 너무 심하고, 면이 뚝뚝 끊기고 프라스틱 냄새 나고 그래요.
추억삼아 먹었다가 그냥.. 적당히 건져먹고 버렸어요 --;
밤 열한 시, 엄마의 정성
따뜻한 하이면~~
광고가락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많이도 끓여먹었었는데....
우리 동네는 하이면 노래로 고무줄도 했었어요.
하이면~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하이면,
자, 아빠도 공부하는 순이도 따뜻한 그한그릇 하이면~
하이면 요즘도 팔아요. 며칠 전 홈플**갔을 때 있었어요, 깜짝 놀랐네요. 라면코너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