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기를 기리면서 '동사서독'을 볼려구요.
보고 반했던 영화는 영웅본색2인데 눈부시게 젊고 아름다워서 슬프구요. 아비정전도 마찬가지....
연기가 좋았던 영화는 해피투게더와 패왕별희인데, 해피투게더는 양조위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패왕별희는 보고나면 너무 우울해져서 힘드네요.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은 영화를 많이 찍었을까요.
양조위와 같이 나이든 모습으로 투샷을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10주기를 기리면서 '동사서독'을 볼려구요.
보고 반했던 영화는 영웅본색2인데 눈부시게 젊고 아름다워서 슬프구요. 아비정전도 마찬가지....
연기가 좋았던 영화는 해피투게더와 패왕별희인데, 해피투게더는 양조위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패왕별희는 보고나면 너무 우울해져서 힘드네요.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은 영화를 많이 찍었을까요.
양조위와 같이 나이든 모습으로 투샷을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금당만옥...유쾌한 영화죠.
그리고 목사인가 전도사로 나와서 막사는 원용의 일당 구해주는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대표작 하나만 꼽으라면 전 천녀유혼을 꼽고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좋아요.
아비정전이요. 안그래도 오늘 중으로 봐야하나 생각중이었어요~
장국영만한 배우가 앞으로 또 나올까요? ........ 슬프네요.
뭐 하나 빼놓을수가없는 영화네요
내 젊은날을 함께한 영화들 ‥
좋아요 취생몽사 ㅎ
절절한 외로움 엇나간 사랑에 관한 왕가위식스타일의 영화죠
근데 이 영화는 장국영뿐 아니라 양조위 임청하 유가령등
주연이 너무 많고 또 다들 너무 근사하죠
장국영의 매력이 가장 잘 표현된 영화는 아비정전같아요
종횡사해....
주윤발이랑 나오는데 넘 밝고 재밌는 영화랍니다.
여전 비디오 시절에 정말 50번도 넘게 본듯...대사 외울뻔 했어요..ㅋㅋㅋ
강추합니다~~
패왕별희~
이 영화 보고서 장국영이 좋아졌었거던요
공연했던 남자 배우가 몰입이 안 된다고 소동을 피웠었데요
눈빛이 여자 보다 더 이뻐서....ㅎㅎ
아무리 생각해도,,,타살 같아요 ㅜ,ㅜ;;;
저도 천녀유혼....
참 아까운 배우인데....
저도 천녀유혼이요.
주윤발 동생으로 나왔던 영웅본색인가 그것도 멋있었는데 제목이 잘 기억 안나네요.
패왕별희는... 멋있지만 다시는 안볼것 같아요.
예전에 유덕화랑 누가 더 멋있는지 서로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나요.
눈빛이 참 예쁜 배우죠.
ㅋㅋㅋ 금당만옥.... 금옥만당....이상하다 했는데 내 기억이 잘못인가 생각하는 중이었답니다....
영웅본색, 천녀유혼, 종횡사해.......좋아요....
특히 마지막에 본영화가 종횡사해....그리고 은퇴했었나요? 아....기억이 가물가물....
장국영 죽고 이도공간이란 영화를 다운은 받아놨는데 여즉 못보고 있네요....가슴이 아파서...
벌써 10주기라니.....믿기지가 않네요...
드러머...성탄쾌락...연분....이런거 본고 그걸 기억하시는 분들
아마도 팬질 지대로 하셨던 분 아닐까싶은데
패왕별희요...아직도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ㅠㅠㅠㅠ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금지옥엽!!!
절대로 하나를 꼽을 수 없어요...ㅠㅠ
여고때 처음 영웅본색을 보고 받은 충격~ 잊을 수 없어요
저희 반 애들은 다들 서로 이름앞에 중국이름처럼 아~ 자를 붙여 불렀답니다
대입치고 돈 모아서 홍콩가자고들...
그때 홍콩에 삼촌이 사시는 애가 정기적으로 가져오던 그의 브로마이드들
그의 근황이 담긴 스크린 잡지 등 잊을 수 없네요
지금 그 곳에서 편히 계신가요?
친니친니ᆢ보셨어요?
카몌오로 잠깐 나오는데ᆢ
금지옥엽의 원영의와 잠깐 나와요
장국영의 능청스런 연기와
섬세한 외모,,,얼굴선 안경 가느다란 손가락,,
비 맞고 가는 뒷모습ᆢ
그 장면 보려고 친니친니 본답니다
영화가 약간 유치하지만 음악이 좋고
화면도 이쁘고 금성무도 멋지구요
전 인지구 다시 보려고요.
장국영과 매염방.. ㅠㅠ
오늘 제가 사는곳 도서관에서 10주기 추모영화제로
소극장에서 보았네요.아비정전...
아비정전요.
발 없는 새...
야반가성...동양판 오페라의 유령이라고도...
ost가 너무넘 좋아요. 장국영이 잘 불렀구요
아직도 그 음성. 생각납니다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요.
(아니 왜 말하면서 눈물이 ㅠㅠ)
검색하다보니...장국영 관련 이런 정보가 있더군요.
한국영상자료원/ 4월 6일(토요일) '장국영 10주기 추모 특별전'
아비정전과 백발마녀전을 상영(무료라고함)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_view.asp?g_seq=105&p_seq=644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아비정전이요~
저는 천녀유혼하고 야반가성이요.
지금 막 채널씨지비에서 천녀유혼 끝났어요.
이제 영웅본색 한대요.
벌써 10년. 믿기지 않았는데 살다보니 벌써 10년이 됐네요.
장국영이 귀족 옷 입고 나오는 영화가 있었나요?
진시황 같은 그런 황제 옷 말고 귀족적인 분위기의 주황?, 귤색? 이고, 옷의 목부분은 차이나 스타일이나는 옷요.
전 '종횡사해' 가 제일 좋아요.
꺼거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가득 담긴 영화라서요.
너무 보고싶은 배우죠....
저는 영웅본색에서 반항적인 모습 그러나 고독한 눈빛에 완전반했었죠..
천녀유혼에서 연약한 모습도 (너무 이뽀서)좋았구요....
장국영 헤어스타일이 그때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했었는데
심지어는 장국영 닮은 사람은 다 좋아했다는 ㅠ.ㅠ(알이에프 이성국,슬픈바다 조정현,,,,)
전 H2O랑 우연이란 영화도 보았어요....우연은 영화관가서 몇번이고 보았던기억이...
우연에서 프랑스의 숲길을 걷는 장국영의 바바리 차림이 넘 멋있어서 가슴이 터질것같았다는....
신최가박당이나 성탄쾌락에서의 유쾌한 코미디모습도 좋아했어요...
해가갈수록 더 연기에 빛이나던 사람인데.....그사람덕분에 전 만우절날 늘 가슴이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