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금저축이 좋은 건가요?

연금저축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3-04-01 16:18:57

전 사실 10년씩 길게 하는건 않좋아서 제2저축에 일년씩 넣어서 목돈이 되면 다시 1년씩 넣었거든요.

 

오늘 회사에 복리연금저축이 좋다고 설명을 하는데 10년은 부어야 하고 소득공제도 있다고 설명을 하니 그동안 내가 너무

단기로 해서 문제가 있는건지..

 

근데 연금저축을 관리를 생명회사가 한다고 하니 뉴스에서 본 그 사업비 부분도 걸리네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복리이자가 그리 좋은건가요?

IP : 58.72.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가상승률
    '13.4.1 4:26 PM (211.63.xxx.199)

    그거이 물가상승률을 따라 잡을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흰 저축은행 연금저축 하나 있어요.
    남편이 직장생활하자마자 10만원씩 부었고 최근 몇년전부터는 20만원씩 넣었고요.
    벌써 15년이 되가네요. 앞으로 퇴직할때까지 쭈욱 넣을거고요.
    이자는 복리라서인지 많이 붙는편이긴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쫓아가진 못하죠.
    나중에 남편 퇴직후에 생활비가 아닌 용돈으로는 꺼내 쓸수 있을거 같아요.

  • 2.
    '13.4.1 5:51 PM (220.76.xxx.72)

    물가 상승률을 절대 못따라 잡으니 보험이나 연금은 별로 도움이 안되니 해약하고 국민 연금으로 갈아타라고
    재테크 상담받았어요..

  • 3. 원글
    '13.4.2 10:21 AM (58.72.xxx.243)

    그럼 그냥 제가 하던 방식으로 해야겠네요

  • 4. 나는요
    '13.4.4 11:59 AM (211.36.xxx.133)

    적금은 결혼이나 자동차 구입과 같은 단기 목적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저축은행의 단기 적금도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 잡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이자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국민연금의 경우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긴 하지만 그만큼 납입금액도 늘어납니다.
    또한 국민연금만 가지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하시나요?

    이자소득세의 경우 현재는 15.4%이지만 한국이 따라가고 있다는 일본과 미국의 경우 40%이상의 이자소득세를 부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노후를 보장하시는건 위험합니다.

    금융상품은 저마다 목적이 있습니다.
    꾸준히 돈을 모으시는 것은 매우 훌륭하시지만 여러상품에 분산투자 하시는 것이어떠실런지요.

    생애재무설계를 원하시면 ykm4376@samsunglife.com으로 메일 주세요.

  • 5. 망고망고해
    '15.12.24 8:49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현재 판매되는 모든 회사의 연금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http://e-bohummall.kr/S001/page/bsave

    여기 연금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93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7 343
241292 사무실 공기청정기 역지사지 2013/04/17 447
241291 왜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지않을까요? 8 궁그미 2013/04/17 2,718
241290 장터 글삭제 질문이요.. ... 2013/04/17 502
241289 유아인의 숙종은 옴므파탈이네요... 9 .. 2013/04/17 5,118
241288 자기 직업에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봤을때 즐겁더라구요. 14 리나인버스 2013/04/17 2,516
241287 19금)부부 관계중 혈액순환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 배움은 죽을.. 2013/04/17 7,027
241286 유미던가 하는 계약직 여직원 좀 짜증나지 않나요? 13 직장의 신 2013/04/17 4,117
241285 빨래분류법 5 냄새검문 2013/04/17 1,056
241284 후아~ 젠틀맨이 1억을 넘었네요! 4 참맛 2013/04/17 2,229
241283 영화 호스텔 보고 동유럽 여행했는데 7 강심장 2013/04/17 3,316
241282 남미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0 ;;;;;;.. 2013/04/17 1,212
241281 그동안 봤던 로맨틱 무비, 드라마 추천헤 드려요^^ 10 로맨티스트 2013/04/17 1,864
241280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자들 24 한심해 2013/04/17 4,746
241279 친정아버지 팔순잔치 장소를 찾습니다~ 2 unacor.. 2013/04/17 2,297
241278 아이 영어과제 도와주세요 이영숙 2013/04/17 437
241277 한달 식비 5만원으로 버티기.. 42 Duarf 2013/04/17 19,179
241276 만두 만드는 법 부탁합니다~ 3 참맛 2013/04/17 687
241275 올바른 건강, 물 마시기 스윗길 2013/04/17 779
241274 딸기잼 만들기에 지금이 적기일까요? 5 딸기 2013/04/17 1,290
241273 이 시간에 1 디디맘 2013/04/17 477
241272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도 문제지만... 22 ㅁㅁ 2013/04/17 5,103
241271 양배추 삶고 나서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8 .. 2013/04/17 3,580
241270 10살짜리 남아가 7살 남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렷는데 4 욕구걸 2013/04/17 1,487
241269 초3남자애들이 딸을 괴롭혀요 5 깜찌기여우 2013/04/17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