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믿깁니다..ㅠ.ㅠ
장국영이 투신자살한지..오늘로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10년전..2003년..
인터넷을 열어보며..너무나 놀랐었던..ㅜㅜ
장국영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장국영을 떠올리면 애틋해지는 지난날들이 떠오르시는지요..
눈물이 납니다..ㅠ.ㅠ
인생이 덧없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그를 추억하는 마음뒤로..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린 무상감과..산다는건 매해 두려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것이기에..옛일을 돌이켜보는 마음이 이렇게 애잔할수밖에요..
장국영 참 멋진 배우이자..가수였네요..세상에 없다는게 참 쓸쓸한 확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