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병헌 싫어하고 액션도 무지 안좋아해요.
그래도 남편이 보고싶어하고 미리 예매도해놔서 보긴했는데요.
액션이 굉장히 강해요.
보는동안 졸았다는 분도 계신데..그럴 틈은 없어요.
내내 액션이 있다보니..
남편도 나름 잼있네 그러고..저또한 재밌게 봤답니다.
이병헌..비중도 좀 있구요.
부루스 윌리스가 그냥 특별출연 정도예요.
비중 낮아요.
뭐남자분들이나 액션좋아하는 분들은 제법 재미 느끼실꺼같아요.
다행히 비싼 영화비 (시네드 xx)는 아깝진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