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엄마 선물로 악어가방을 사드렸어요
비오는 날엔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알았는데
물이 닿으니 그 부분을 흡수해 버려서 까맣게 변했다가
시간 지나니 다시 원래 색상으로 돌아오네요 ;;
매장에 물어보니 하자가 아니라 원래 그렇다고 물 묻지 않게 조심하라고 해요
뭐라더라,, 식물성 염료? 로 염색해서 그렇대요
그런데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제가 구매한 것이 특별히 예민한 건지 모르겠어요
한두푼도 아니고 모셔만 두게 생겼네요 ;;
악어백이 원래 이런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