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인분들 중에서 죠다쉬라는 브랜드 생각나세요?
저 중학교때 죠다쉬 청바지, 가방 있는집 애들이 입고 다녔는데..
그때는 메이커입는 애들이 넘 부러웠어요. 엄마는 매일 시장물건만 사주고 ....
그때 교복이 없어지고 사복을 입었는데, 생각나는 브랜드가 그린 에이지, 빼빼로네 뭐 등등
그 시기에 나이키 프로스펙스 유행이었고, 돈있는집 애들은 많이 신고다녔죠, 지금은 흔하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40대 이상인분들 중에서 죠다쉬라는 브랜드 생각나세요?
저 중학교때 죠다쉬 청바지, 가방 있는집 애들이 입고 다녔는데..
그때는 메이커입는 애들이 넘 부러웠어요. 엄마는 매일 시장물건만 사주고 ....
그때 교복이 없어지고 사복을 입었는데, 생각나는 브랜드가 그린 에이지, 빼빼로네 뭐 등등
그 시기에 나이키 프로스펙스 유행이었고, 돈있는집 애들은 많이 신고다녔죠, 지금은 흔하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조다쉬~~ 프로 스팩스는 윗라인 프로월드컵은 아랫라인~~ 아디다스 나이키는 정말 부자 애들이나 ㅎㅎ
죠다쉬.죠느망 .그린에이지.빼빼로네
반가운 이름들이네요 .
나이키 짝퉁 나이스?나이시?도 나왔고
근데 그 브랜드가 없어졌나요? 요새는 안보이네요
중학교때 부터 유행이었지요.
나이키 가죽 빨강 파랑 검정 나이키 로고 가죽 운동화에
나이키 흰 양말 로고 보이게 종아리까지 쭉 올려신고
라이벌브랜드 프로스펙스도 생각나구
청바지는 죠다쉬 책가방은 엘레세 분홍 하늘 글자 전체로 새겨진 배낭 많이 매고요.
그린에이지 매장이 울 동네에 있어 점퍼랑 원피스 사입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 시절 아놀드파마 심플라이프도 있었고...
교복자율화라 그거 입는게 꿈이었는데요~
맞아요. 뉴망, 챌린저, 그때는 삼성물산에서 나왔을거에요
중2때 맏이라고 엄마가 프로스펙스운동화를 사주셨어요. 동생3명이나 있는데..그때 세상을 다얻은듯한 기분이었죠. 그런데.. 자고 일어났더니 우리집에서 키우던 똥개시키^^가 발뒷굼치를 한짝 뜯어드신거예요ㅠ ㅠ 하지만 꿋꿋하게 신고다녔다는거 ㅋ ㅋ
밑에는 조다쉬 위는 뉴망에 나이키신발
그때는 더 한참 사춘기라 우리엄마는 왜 메이커 안사주는지 넘 원망스러웠어요.
지금은 그게 아무것도 아닌데.. 저희반에 메일 메이커입는 애가 있는데, 걔 오늘은
무슨 옷입었나 보는게 일이었어요 ㅎㅎㅎ
기억해요.
청바지 엉덩이에 죠다쉬 말그림 있으면
대단한 옷입은거였어요.
그때 짝퉁죠다쉬도 많이 나왔었네요.
전 참고로 짝퉁 죠다쉬 입고다녔었어요.
그러고 보니 요즘 애들이 메이커나 유행하는 옷에 집착하는것도 이해되네요.
좀 사줘야 하는데 늘 시장표 사주니...그것도 잘 입고 다니는 우리애들한테 감사해야 하나
미안해야 하나 모르겠네요.^^
써지오바렌테 아시는분?
아 그렇군요 한번 봐야겠네요^^
그러다가 게스가 나오면서 천하평정을 해버렸죠..ㅋㅋ
그 삼각형에 물음표 있는 상표 청바지..
엉덩이에 그 마크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ㅋㅋㅋ
써지오발렌텐~~^^
와..써이조발렌텐...기억나네요...내머리속 저 너머에 있었던 단어인데 기억이 나요 ㅎㅎ
생각나죠..
울 엄마는 시장에서 짝퉁 죠다쉬 사주셔서 열심히 입었어요.ㅎㅎㅎㅎㅎㅎ
첨엔 몰랐는데 ..어쩐지 말 그림이 엉성하더라고요..
혹시 장원바지 기억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코스모스였나, 미도파였나.. 거기에만 있었어요.
죠다쉬... 반도패션(LG패션)에서 나왔었어요
22000원인가 했었는네 당시 나이키 가죽 운동화도 그가격이었던것 같네요
30년전 그 돈이면 컸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엉덩이 자수별로 사달라고 했었는데ㅜㅜ...
전 죠다쉬 블랙진 블루진 나이키테니스화 런닝화
그담 아식스
또 요넥스 잠바.ㅜㅜ
진짜 그 나이 또래에 비해 잘 입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암거나 막 입어요.ㅎㅎㅎㅎ
그시절 2만원 이면 엄청 비싸네요. 당시에 제 신발 오천원 했던거 같던데
그린에이지 옷사면 가방도 줬죠. 그거 여러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촌스러운 그 연분홍, 연보라 가방들
뻬뻬노레...
인가요..죠다쉬는 중고딩때였고 대학땐 게스가 천하평정...ㅋㅋ
저도 많이 댓글 달긴했지만 지난 브랜드 추억글 자주 올라오네요..
그세대여도 같이 추억할 수 없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그 때나 지금이나 참 브랜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구나 싶네요..
울 엄마는 저 참 편하게 키우셨네요..ㅋㅋ
기억나요..중학교때. 그때 거기에서 투피스나 티같은거 많이 나왔는데 참 색상도 곱고 그 당시 기준으론 옷이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중학교 단짝이 좀 사는 애였는데, 모든 옷이 거기 옷이어서 항상 이쁘다...했었다는.
삼성꺼였구나...그 당시 뉴망 옷은 파스텔 색상이 많아서 참 고왔어요. 그러고 보니, 그때는 중고등 학생들이 입을 수 있는 투피스가 유행이었나...전 큰맘 먹고 파란체크무늬 투피스 사서 졸업식때도 입었던 기역이..나네요.
매치매치바 아시는분??못생겨도 진짜 맛있었는데...
로망이었죠~~
이글 좋네요..ㅎ 새록새록 옛날 생각도 나고.
new
man 이런 식으로 마크가 새겨져서 이뻤는데,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어요..?
85년도 뉴망 조끼...사만오천원 주고 샀는데...지금으로 치면..사십오만원은 되겠네요..ㅎㅎ
근데..그 조끼가 아직도 옷장에 있다는..사실..ㅎㅎ그 당시 유행하던 비스코스 원단인데...30년이 지났는데도..샀던 그 당시 상태와 눈꼽만큼도 달라진 곳이 없다는게 놀라웁네요.
죠다쉬 스트라이프 바지입고 아놀드파마 티셔츠에다 나이키 운동화 프로스펙스 가방 커다란거 길게 늘어뜨리고 다녔죠ㅋ
아디다스 몸통 부분만 오렌지, 연두, 하늘색이고 팔부분은 흰색 점퍼 기억나세요?^^
손목아데랑ㅋ
아놀드파마가 저희 또래에서는 갑이였어요^^
특히 우산 새겨진 그 양말...
서지오발렌테는 줄무늬여야 했구요 ㅎ
장원바지 뉴코아 저는 빨강이랑 흰색으로-그러나 빨강바지는 날티나서 가끔 잡힘
조다쉬 제일 싼 게 1만7천원
프로스펙스 천 9천8백원(하양에 빨강)
나이키 1만2천원(파랑에 빨강)
83년도입니다~
청바지는 제가 좀 집착했는데..
조다쉬-서지오-리바이스랑 뱅뱅 쭉 가다가 리바이스에서 윗님 말씀대로 게스로 천하통일
그 여파 타고 옵트 약간 뜨다가 워싱진으로 춘추전국-GV2에서 닉스랑 스톰이 제패-그다음은 패션진 시대 도래
전 교복을 한번도 안입은 세대에요. 70년생
죠다쉬 블루진에 써지오바랜테 스트라이프진, 블랙진,
뉴망 책가방에, 랜드로버 가죽로퍼
코오롱에서 나온 저스트도 있었어요.
암튼 전 오빠가 3살 위였는데 중1, 고1 올라가면서 교복자율화여서
저희 남매 까다로운 취향 맞추느라 엄마가 고생하셨어요.
전 오빠가 위 브랜드 다 꿰고 입으셔서 덩달아 호강? 했어요...
노래도 다 생각나요
뿌리칠까 만나줄까~ 챌린저.....
미스터 챌린저. 미스. 빼빼로네. ㅍㅎㅎㅎㅎ
뉴망은 오빠가 빼빼로네는. 제가 입었는데.
울엄마가 사주시고 무쟈게 자랑스러워 하셨다는...
죠다쉬도 - 남대문 새로나 백화점에서 사왔었어요. ㅍㅎㅎㅎㅎㅎㅎ
캐논도 있었고요.
요넥스 점퍼를 입고 다녔었죠..ㅎㅎㅎ
사실, 써지오는 더 비쌌었어요....
교복 한번 입어보지 못한 비운의 세대. 전 교복이 너무 입고 싶었었어요. ㅎㅎ
뉴망에 남학생 옷도 있었나요..? ㅎㅎ 여학생 옷만 있었던 걸로 기억 나는데, 가방도 있었다니..ㅋ 그때 랜드로버와 영에이지 로퍼가 갑이었죠.
초, 중학교때 운동화는 프로스펙스 아니면 위크앤드..? W라고만 써 있는 위크앤드 핑크색 운동화가 이뻤었고 참 잘 신고 다녔다는. 나이키는 띄엄띄엄 보이는 비싼 운동화였죠?
캐논 청바지는..
무릎이 나와서...
ㅎ
82년 고1때..자주색 조다쉬가방들고 학교갔던..
핀토스 기억나는분은 안계시나봐요.
그떄 최재성아저씨가 한창인기있을떄 모델도 하고 그랬는데,
조다쉬 청바지 잘사는 아이들 많이 입고 있었고, 써지오바렌테 금색실 같은 것이 있던 무지개색 줄 무늬 청바지 정말 참 이뻤지요.
빼빼로네도 이뻤고요...
그리고 스노우진이라는 청바지 그때 처음 유행했을 때도 참 이뻐 보이던데 지금 그런 거 입으라면 절대 못 입을 듯. 완전 돼지 같았을 것 같아요.
교복자율화되고나서, 당시 저희 학교(부산) 부잣집딸의 상징이 그린에이지 블라우스에 점퍼스커트였어요. 체크무늬 점퍼스커트에 분홍색 또는 흰색 블라우스 . 그리고 흰양말에 나이키 운동화. 학교에 한 아이가 나이키가 깔별로 있었어요. 매일 바꿔신고오고.
추억돋네요 조다쉬... 참 그게 거의 30년 전이군요.
그 당시 저 다니던 국민학교에선 베베프랑소와즈와 아디다스가 부의 상징이었다능.
프로스펙스, 나이키는 좀 있어도 아디다스는 더 비쌌기 때문에 드물었어요.
참 세월이 쏜살같습니다^^
72년생예요.
소방차 바지 기억나세요? 승마바지 였나 윗부분 부풀이고 아랫부분 딱 붙고..
어깨에 매는 검정색 쌕 끈이 한줄짜리 가운데 지퍼가 길게 내려오고.....
개콘 복학생 입던 목폴라
79년생인데 초1 학교 입학할때 엄마가 첨사준 책가방이 조다쉬였네요..ㅋㅋ
어리니까 조다쉬가 뭔지도 몰랐지만, 엄마가 이거 비싸고 좋은거라고 말했던건 생각나네요..ㅋㅋ
움베르토 세베리 기억나시는 분은 없나요?
피망 두개, 빨간 피망이랑 초록피망이었나???
여기에서 나온 프라다천 H라인 스커트 (신축성이 없고 앞에 단추가 쭉~ 달려있던) 참 좋아하며 아껴입었어요.
그 당시 엄마가 그린에이지 옷만 주구장창 사주셔서 한 때 학교에 아빠가 제일모직 사장이라고 소문이 났었지요. 그런 딸이 지금은... 엄마, 죄송해요~
그리고 나이키나 프로스팩스 빨갛게 써진 하얀 목폴라? 목워머? 암튼, 몸통이랑 팔없이 목만 껴서 입는 그런 제품이 유행이었는데... 지금 사진보면 저를 비롯한 친구들 목에 죄다~ 하얀 목워머들이 똭!
그린에이지 모델이 아마 김희애였던것 같아요.
조다쉬 청바지 옆에 지퍼있었던것도 기억나요.
저희 동네는 조다쉬에 나이키면 첨단이었죠. ㅎㅎ
얌전돋는 애들은 그린에이지 로우웨스트 체크무늬 원피스...
중학교 입학식때 죄다 플랫칼라 브라우스에 그린에이지 체크 원피스 입어서 교복인줄 알았어요.
죠다쉬 청바지 입고 윗도리 짧아지고, 나이키 신발 신더니 바지가 짧아졌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청바지는 죠다쉬, 운동화는 나이키란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청바지는 뱅뱅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이랜드가 참 고미워요. 이랜드옷은 저렴하면서 남대문시장의 옷들과는 좀 다르고 이뻤어요.
30중반인데 기억 나요
죠다쉬 ㅋㅋㅋㅋ 오빠가 죠다쉬 청바지 좋아 했거든요 ㅋㅋ
프로월드컵도 있었고 뱅뱅은 그때는 좋은 브랜드였고 ㅋㅋ그렇지 않았나요?
죠다쉬 ㅋㅋㅋ 우리 큰오빠가 아래위 청청으로 입고 다녔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는 초등학교땐가 게스 나왔었는데
그리고 스노우진인가 얼룩덜룩한거 그런것도 있었던 기억나고.
엘에이 기어 신발도 기억나요.
아동복 베베프랑소와즈랑 엘덴이란게 아주 먹어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움베르토세베리 알죠
저희 고모가 거기 트렌치코트 샀는데 그 피망 브로치 달려 있었어요
카키색 코트에 얼마나 근사해 보이던지~
피망 브랜드 참 좋았는데 벌써 30년 전이군요.
야구선수 박철순 잘나갔었는데 말이죠.
브랜드 말고 명동이나 돈암동에 대형매장있었던 보세옷가게
빌리지나 포스트박스(포스트카드였나?) 기억하시는분은 없을까요?
명동 입구에 돈까스팔던 지하 모모레스토랑이랑요 ㅎㅎㅎ
오랜만에 예날생각나네요
베베프랑소와즈랑 엘덴은 다 아동복인데;;;
당시 김민제(개구린가 두꺼비 로고)와 엘덴(공주풍)으로 나뉘고요
좀더 하이클래스가 베베프랑소와즈였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소재도 지금의 명품 수준..)
대중적으로는 부르뎅이 있었죠.
김민제, 엘덴 입던 애들이 그린에이지 계열로 가고
부르뎅 입던 애들이 캐논 갔다고 보시면 될 듯
움베르토세베리는 사실 틴에이저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교복자율화 이후 일부 라인을 영하게 바꿔서 좀 성숙(?)한 타입들에게 가끔 볼 수 있었죠
내가 입었던 조다쉬 초록색 오리털 기억나네욯
세월무상
추억속의 써지오바렌테~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갑자기 씨엠쏭이 떠오르는데요..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저 73년생이거든요..ㅎㅎ
" 멋으로 입어요 써~지오, 멋있게 보여요, 써~지오!"
포스트카드 맞아요~
안전지대는 왜 빼놓으셨쎄요? ㅋㅋㅋ
빌리지는 이대 빌리지가 ㅋㅋㅋㅋㅋㅋ
명동이 포스트카드
압구정동 안전지대 ㅋㅋㅋㅋ
그리고 좀 부띡하게는 구반포 상가 2층에 뭐 있었는데....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삼선 슬리퍼...
혹시 죠다쉬 말고 반도패션에서 나왔던 수입청바지가 뭐였을까요?
그때당시 굉장히 비쌌는데 제가 어릴때 엄마가 그것만 사다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거 사다 종아리 통 줄여입고 그랬는데..
그게 뉴망이었나??
기억 나죠 ㅋㅋ 엄마한테 졸라서 한 두벌 입었던 듯. 조다쉬 입고 랜드로버 구두 신고 학교 가면 재벌 딸 된 기분 ㅋㅋ 빼빼로네, 조느망 등등 다 생각나요. 그린에이지는 결국 한번도 못입어 봤어요 ㅠ
저 고딩때인데 그때 대학생이었던 한 선배는 자기가 얼마나 부티나는 대학생이었던가를 자랑질할때
조다쉬입고 가투 나갔다는 자랑을 하고 했지요 ㅋ
잼있어요... 써지오 바렌테 거기서 나온 줄무니 청바지가 완전 잘맞아서
많이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나름 날씬했다는..ㅠ.ㅠ
전 조금 사는집이었나요?ㅋㅋ
프로스펙스 옷에 도시락가방 신발주머니깐지 셋트였어요
운동화도 당연..
최재성 아저씨의 핀!토스~
그 특별한 블루... 아직도 생각나요.ㅎㅎ
게스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청바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도 기억나고 이대앞에 있던 보세청바지 가게 잠뱅이도 생각나요.
포스트 카드.ㅎㅎㅎ
여기서 파란색 튜닉 상의랑 흰통바지 사입고 출근하다가
모델 제의도 받았었어요.ㅎㅎ
아~~, 추억 돋네요...
저는 프로스팩스 말고 짝대기 하나 빠진 스팩스 생각나요 ㅎㅎㅎ
조금더커서는 마리떼프랑소와 청바지랑 티 종류 겨울 오리털들 많이입었어요ㅋ
인터크루도 그때같이 유행했구요~아 재밌네요ㅋㅋㅋㅋ
오 멋있는 남자. 챌린저 챌린저.
뿌리칠까 만나줄까 빼빼로네 빼빼로네.
오 미스터챌린저
오오오 미스 빼빼로네
난 왜 이걸 아직 기억하냐고.. 73생입니다.
넉넉치 않은데 엄마가 사주신 나이키운동화
독서실 신발장에 넣어놓고 들어갔는데
나와보니 왠 허름한 신발과 바뀌어있더라는...
반도패션의 죠느망
태평양 패션의 에버틴스가 빠졌구랴..ㅋ
저 위에 빌리지 보세옷 하니..투모로우뉴스 였나..?도 생각나네요
여러분 혹시 명동입구 근처에 있던 빌리지 같은 대형옷가게 아시나요?
3층짜리인가 그랬는데 거기 많이 애용했던 기억이..근데 그 이름이 죽어도 생각이 안나요ㅜㅜ
죠다쉬 뻬뻬로네 남학생들 첼린저..유니온베이
랜드로바서 빨강도 아닌 주황도 아닌 칼러로퍼 나왓을 때..신고 학교 갓을 때 누런 랜드로버들 깨갱ㅋㅋ
웅~ 님들 촘 사신 듯!!
나이키, 프로스펙스 반열에 못끼고
페가수스 열심히 신고 다녔더랬죠.
정품매장 아닌 곳 시장통에선 짝퉁 아식스도 있었고 미즈노도 꽤 많이 신었었죠.
쫄바지, 헐렁맨투맨이 유행이다 어느 순간 '에이즈청바지'라고 출시된 것도 있었구요.
추억은 방울방울 찍는 느낌이예요. ㅋㅋ
당시 소방차 승마바지는 반에서 소위 놀던 애들이 입었어요
앞머리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고 승마바지 입으면 껌좀 씹는 애들의 상징 ㅎㅎㅎ
조다쉬 디자인 좋았는데 뒤안으로 사라져서 아쉬운 브랜드예요
입으면 날씬해보이고.. 절대 게스에 뒤지지 않았는데...
잼나네요..옛추억..
써지오바렌테 씨엠송이 젤루 기억나요~
ㅡ멋으로 입어요-써-지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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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키 운동화 신었다가 샘께 빼앗겼네요..
물론 귀가때 돌려주셨지만..
학교서말구 집에서 신으라더라구요..-.-;;
당시 나이키.아식스.프로스펙스...이런 고가브랜드(?) 학교에 신고오지 못하게 했던적 있었담다....ㅠ
초등 입학때 쓰리세븐 책가방. 아티스 바닥에 체인 박힌 부츠. 부르뎅, 포키아동복.
브렌따노 에드윈 헌트
30대 후반인데 기억나요.^^
가방은 특히 쓰리쎄븐 책가방이 유명햇던거 같구요
빌리지같은 3층 옷가게는 투와이스파워 말하시는 듯요.
아...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기억이 새록 새록..
w전요 청바지 광고 모델로 정말 이뻤던 이화란, 유애리가.. 나중에
애마 부인으로 영화에 데뷔해서 어머.. 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시작했죠.
써지오. 언제나 어디서나 돋보이는 옷.
써지오, 누구나 누구든지(?) 즐겨찾는옷.
오 써지오~ 써지오바렌테 스트라이프진.
멋있게 입어요 써지오.
멋있게 보여요 써지오.
30년도 지난 이 노래가 왜 아직도 기억이 날까요.
제가 숙대 근처에 살앗거든요.
빌리지도 많이들 입었구요.
안전지대는 (좀 노는애들??ㅋㅋㅋㅋ )
그리고, 청바지는 도르카도 많이 입었어요.
저도 73년..
참 재미지네요...
기억나요~~
87년인가 실내화같은 보세운동화에 무지개색 끈으로 뽀인트! 팍~ 주고 신나게 신고 다녔는데
겨울엔 흰색 검은색 두가지색 부츠도 인기였는데
신촌 크리스탈백화점가서 산기억이 새록 새록
써지오바렌테 청바지 하나 사서 주구장창 입었는데...진짜 추억의 이름이네요.
투와이스 파워(?). 이름도 모르고 옷사러 다녔나봐요.왜 이리 생소할까 '_';;
거기서 티랑 나팔바지 같은것도 사고 그랬었는데..미용도구도 사고
119님 감사합니다.~
저 위에 장원바지 저 입고다녔어요,ㅋㅋ
알파벳 J 를 데칼코마니 형태로 한 브랜드 로고 디자인이었고...바지랑 티셔츠도 입고다녔어요.
아라아라 스포츠 점퍼도 중학교1-2학년쯤에 입고다녔었고
제 기억에 중3때 베네통이라는 티셔츠 첨 입었던 기억나요, 그때첨 알았어요. 베네통이라는 브랜드
전 73년생
빌리지는 코엑스 아케이드에 있었지요.지금은 로엠?
빌리지 맞은편엔 웬디스 햄버거^^
써지오 바렌테.. 오랜만이네요.
전 Lee가 그렇게 좋더만요.
내 친구는 덩치가 작은 편이라 애들 입는 김민재 아동복 입고 다녔지요. 중딩시절에.
갸 집에 잘사는 편이라 티랑 바지도 아놀드 파마 우산 그려진거 입고. 가끔 그 시절에 라코스테도 입고.
대학로 일본 잡지 파는 곳에 기웃거리며 논노 세븐틴 많이도 봤네요.
책표지 일본 잡지에서 오려낸 걸로 싸고,
그시절 뉴키즈 온 더블락 때문에 기집애들 싸우고 ㅎㅎㅎ
다들 애엄마 됐을텐데. 뭐하고들 있나. 가스나들~~
옛날 논노자리 옆 빨간타일건물.
전기구이통닭 골목에 있던
1층에 온갖 만물에
2층부터 옷...
거기 말하는거 아닌가요.
빌리지는 대리점식으로 몇몇 동네에 있었나봐요.
중학교때 울 동네에 있었거든요.
위에 분은 코엑스 말씀하시고.
네, 맞는거같아요~
거기 중앙에 계단 있고, 후아유나 유니클로처럼 옷도 편하게 입어볼수있게 되어있었어요.
일층은 잡화등 여러가지 팔았고요~거기가 맞아요~^^ㅎㅎㅎ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코오롱 패션 저스트도 있었어요...근데 브랜드 이름 쟈스트 ㅎㅎㅎ
저 위에 구반포 2층에 보세 부티크(?) 옷집 유정의류에요 ㅎㅎ
중학교때 친구랑 합창대회때 위에 입는 블라우스 엄마한테 돈타가지고 처음으로 스스로 옷사고는 얼마나 그 옷을 애지중지 했는지^^
고등학교때 부터 폴로입는 애들이 완전 먹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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