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고간장
'13.4.1 10:11 AM
(118.36.xxx.172)
몽고간장이요. 최고!
2. 저요~
'13.4.1 10:12 AM
(211.201.xxx.173)
저는 샘표간장 501이나 701만 먹어요. 뒤에 s가 붙어있던가 아니던가...
참기름에 간장만 넣어서 쓱쓱 비벼먹어도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
3. 저는
'13.4.1 10:13 AM
(115.139.xxx.23)
간장은 한살림 간장만 먹어요..^^
4. 몽고간장
'13.4.1 10:14 AM
(118.36.xxx.172)
근데 샘표501은 다른 간장에 비해 더 짜게 느껴져요. 저 어릴 땐 오복간장 많이 썼어요..
엄만 오복간장만..
5. 아뇨~
'13.4.1 10:14 AM
(182.209.xxx.113)
저는 청정원 간장이 맛있어서 청정원꺼만 먹는데요.. 그리고 몽고간장은 시댁에서 한번 봤더니 원재료명에 엘글루타민산나트륨이 표기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6. 꾸지뽕나무
'13.4.1 10:15 AM
(175.223.xxx.249)
생협간장 한살림 간장 501번? 간장 다 먹어요 ㅋㅋ
마트에 501S가 없어서 501샀는데 마트직원이 두개다 똑같은거라고...
맞나요? 요새 s 붙은거 안나오나용?
7. ...
'13.4.1 10:16 AM
(115.126.xxx.100)
몽고간장만 10년 넘게 먹다가
오래전에 여기서 간장에 대해 며칠동안 시끄러울 때
이런저런 정보 듣고 샘표로 바꿨어요.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
샘표가 그나마 건강에 유해한 성분이 적다고 해서 계속 사용할 생각이예요.
친정(오복간장), 시댁(몽고간장) 다 요즘은 샘표 먹어요.
8. 스뎅
'13.4.1 10:16 AM
(182.161.xxx.251)
저도 맛은 잘 모르겠던데 701하고 501이 좋다 하시니 그걸 집어오게 되네용
9. ...
'13.4.1 10:17 AM
(1.247.xxx.41)
어머님이 냄새난다는 말씀을 알아요. 저도 햇살담은 간장 첨 먹어봤을때 군내를 느꼈어요.
그건 한번 먹어보고 안먹게되네요.
10. 음
'13.4.1 10:21 AM
(1.235.xxx.88)
저는 군내까지는 모르겠지만 청정원 간장은 맛이 닝닝하게 느껴졌어요.
넣어도 음식이 맛있어지는 느낌이 안 와서...
11. 진간장도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13.4.1 10:21 AM
(61.74.xxx.243)
암튼 집에 간장이 다 떨어져가서 사야하는데
엄마가 주말에 또 신신당부 하고 가셔서.. 이번엔 샘표 사려고 보니깐..
701 501
S가 붙고 안붙고..
또 금장이 붙고 안붙고 차이도 있찌 않나요??(이건 그냥 다 붙는건가..)
12. ...
'13.4.1 10:22 AM
(123.109.xxx.18)
어머니의 소신을 독립한 딸에게 강요하시는 거죠
그냥 영향력을 간장에서 확인하시는 것.
원글님이 간장에 큰 의미 두지않으시고, 내가 이미 독립을 완성했다 여기면
까짓 간장 샘표로 먹는게 어렵나요
13. 솔직히
'13.4.1 10:23 AM
(211.234.xxx.119)
샘표 너무 밀여 붙여 별론에요..체험단이다 뭐다~~지역상권 다 잡아먹으려하고요..지역업체들 타켓으로 몰아내려합니다~~~맛은 다 비슷하지않나요.
14. 그냥
'13.4.1 10:23 AM
(115.140.xxx.99)
저도 습관적으로 샘표만 집어와요.
신혼부터 24년차. 제가 좀 브렌드 충성도가 있나봐요 ㅎ
가전도 한가지만...
어릴때부터 찬장에 샘표만 있어서그런지 다른거 살려면 낯설다고 할까? 좀 고지식하죠?
15. 이것저것
'13.4.1 10:26 AM
(180.69.xxx.22)
마트가서 그냥 이것저것 아무거나 삽니다
저는 요리 잘 못해서 그런지 꼭 고집하는게 없네요 ㅎ
친정엄마니까 이해하는거지 시어머니가 나먹던간장 가져가고 다른거 주고갔다면 다른생각 들었겠죠 ㅎㅎ
16. 샘표 중에서
'13.4.1 10:27 AM
(121.88.xxx.128)
양조 간장만 소량먹어요..
집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을 주로 써요.
17. 제가 집에서 요리를 잘 안해서요..
'13.4.1 10:28 AM
(61.74.xxx.243)
간장 들어가는 요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끽해야 멸치볶음할때 찔끔..
그러니 맛의 차이도 모르겠고요..
근데 앞으로 요리영역이 많이 늘어나는걸 대비해서
기본 양념들은 맛있는걸로 제대로 갖춰놓고 싶네요~
(지금은 간장이 들어간둥 만둥 해서 그렇치.. 많이 들어가는 음식에선
엄마말대로 맛의 차이가 확연한걸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8. 예전 간장관련글
'13.4.1 10:28 AM
(115.126.xxx.10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9438&page=4&searchType=sear...
참고삼아 한번 읽어보세요~~~
샘표 701에 콘시럽이 안들어간다고 해요~
19. 헐..전 콘시럽이 그냥 옥수수맛 시럽이라 생각해서 맛
'13.4.1 10:34 AM
(61.74.xxx.243)
옥수수 유전자 변형떄문에 안먹는데.. 콘시럽은 옥수수 맛을 낸거라고 생각했찌 옥수수로 만든걸꺼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링크클릭해서 들어가보니 [고과당 = 액상과당 = 콘시럽 = gmo옥수수원료] 라고 하네요..
저처럼 모르시는분들 참고하세요..
근데 오메가6가 몸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오메가3 먹으면 상쇄시킨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아 간장얘기하다가 오메가3까정..ㅋㅋ 삼천폰가요?ㅋ
20. 저는
'13.4.1 10:35 A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양파발효액 만늘어서 집간장과 1:1로 섞으면 양조간장과 맛이 똑같아요^^ 색상이 좀 연하지만 건강에 훨씬 좋아서 양조간장 안 사먹은지 몇년 됩니다 양파발효액 만들때는 설탕을 1:1.2 정도의 비율로 넣고요 가능하면 유기농설탕. 사용합니다 양파 많이 나와서 아주 쌀때 10~15키로 정도 사서 한꺼번에 만들어요^^*
21. 딸엄마
'13.4.1 10:36 AM
(210.205.xxx.203)
전 토움간장써요.
국간장 진간장 모두 농협꺼.
잘 팔지도 않아서 일부러 롯데마트 파는데 가서 사요.
무첨가에 국산콩이라 그냥 믿고 먹어요.
얼마전부터 진간장은 첨가물이 들어가던데 그래도 토움껄로 먹네요.
샘표는 사본적이 없네요.(샘표도 국산콩이 있겠죠? 제 눈에 띄는건 산분해간장에 중국산이더라구요.)
22. 전
'13.4.1 10:36 AM
(125.132.xxx.51)
한살림이나 생협간장이요
23. 양파발효액에 집간장 섞을때요..
'13.4.1 10:40 AM
(61.74.xxx.243)
집간장이 국간장인가요?
아니 조선간장이라고 하나요?
엄마가 메주로 집에서 간장 담그긴 하시는데..
그거 맞죠??
24. 네.. ^^
'13.4.1 10:44 AM
(118.216.xxx.156)
습관적으로 ..
25. 플럼스카페
'13.4.1 10:44 AM
(211.177.xxx.98)
저도 샘표만...
친정이 샘표만 드시는데 신혼때 청정원 간장 한 번 샀는데 음식을 하니 친정에서 먹던 맛이 안 나더라구요.
샘표 써야 엄마한테 먹던 그 맛이 흉내라도 나길래...
701만 써요. 이건 행사도 없지만 충성중입니다.
26. 무서워
'13.4.1 10:46 AM
(110.70.xxx.188)
유전자 조작콩과 옥수수 무서워서 모든 음식의 기본인 간장은 반드시 한살림 진간장이나 집간장 만들어 써요.
우리 아이 아토피 초기에 모든 음식 다 유기농으로 하고 간장은 그냥 짠데 설마 무슨일 있을라구 하면서 샘표썼어요. 그런데 아이가 별로 나아지는 기색이 없어서 음식을 재 점검했는데 그때 알게된 사실이 시판간장에는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한 화학제품이 첨가되어 있고, 우리나라로 수입된 유전자 조작콩의 대부분이 간장회사와 콩기름 회사로 들어간다는 걸 알고 다시는 안 산지 9~10년 됩니다,
27. 고추장
'13.4.1 10:53 AM
(116.123.xxx.131)
고추장이 샘표가 맛있던데... 우리 동네는 안 팔더라구요.
28. 아미
'13.4.1 11:03 AM
(110.14.xxx.70)
당근이죠ㅎ엄마때부터 쭉 애용해요
29. 안습
'13.4.1 11:04 AM
(112.168.xxx.18)
샘표만 매일 먹다가 얼마전에 싸길래 청정원꺼 샀는데 왜이리 맛이 이상할까여? 색깔도 너무 연하구요
정말 무침을 해놔도 맛이없어요 다시는 다른간장은 안먹을려구요 가끔 혹시나해서 다른거 샀다가 실망했던적이 있어서 두번다신 다른거 안사먹기로 다짐했네요 간장은 샘표가 가장 맛있더군요 샘표만에 기술이있는건지 간장으로 요리했을때 맛이 다르더군요
30. 네
'13.4.1 11:07 A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집간장이 국간장 맞습니다 시골에서 어머님들이 만드시는거요^^*
31. 모쪼록 수입산
'13.4.1 11:58 AM
(121.139.xxx.94)
탈지대두만큼은 꼭 확인하시기를요.
미국산gmo, 중국산 살충제도 문제지만
일본산 방사능 대두도 잔뜩 들어왔을 테니까요.
32. ..
'13.4.1 12:21 PM
(121.157.xxx.2)
샘표 701이나 샘표 저염간장 먹습니다.
집간장은 어머님표로..
33. 브랜드만 보지 마시고...
'13.4.1 12:22 PM
(14.52.xxx.29)
샘표든 몽고든 오복이든....어떤 브랜드건간에
여러 라인이 있지요..
글루타민산 나트륨 특유의 달착지근... 입에 착 감기는 맛에 익숙한 어머니들이 주로 찾는 간장들은 오히려 싸요..
대개 산분해간장이 어느정도 섞인 제품들이기에..
100% 양조간장에 천연감미료를 쓴 비싼 간장이 오히려 맛은 살짝 덜한듯한 느낌도 있어요.
저는 오래전 샘표 501, 701쓰다가 몽고 생간장도 써보고.. 현재는 오복간장 황가네... 쓰고 있는데요.
깔끔하고 좋아요.. 모두 100% 양조간장이고 그 브랜드 진간장 중 제일 고가 라인들입니다. 맛은 다들 무난한듯..
청정원은 잘 모르겠구요.
아무튼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간장회사들이 여러 가지 간장을 선보이고 있으니 자기만의 간장^^ 발견하셔서 맛있는 음식 해드세요~ 어머니랑 같이 살면 힘들겠지만..ㅠㅠ
참, 저희 친정에선 샘표 금F-3인지 산분해간장 살짝 섞인걸 드세요..
그래서 그런가.. 간장맛이 중요한 달래간장... 도토리묵무침 같은 걸 할때는 더 맛난것 같기도...ㅠㅠ
엄마손맛이라 그런가 아리송합니다~
34. 저기
'13.4.1 12:48 PM
(61.82.xxx.136)
딴 건 모르겠고 청정원 간장은 진짜 맛없어요...
항상 청정원 간장이 제일 싸던지 행사를 많이 하던지 하거든요?
절대 사지마세요..
저도 뭣모르고 한 번 청정원 간장 샀다가 맛없어서 반도 더 남았는데 버렸어요.
첨엔 음식맛이 안 나서 왜 그럴까 싶었는데 간장 바꾸니까 대번에 달라지더라는...
샘표 701만 먹어요. 국간장도 샘표 조선간장으로...
35. 몽고간장
'13.4.1 1:07 PM
(123.99.xxx.82)
저도 멋모르고 다른 간장은 보지도 않고 몽고간장만 고집했네요????
글루타민산 나트륨이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여태 그것도 모르고 몽고만 쭉 먹었네요??
36. ..
'13.4.1 1:17 PM
(211.224.xxx.193)
집에 샘표 501, 몽고간장, 청정원 가장 다 있네요. 셋 다 세일해서 사왔는데 청정원 맛없나보죠? 토마토소스는 오뚜기보다 나은것 같던데
37. 샘표
'13.4.1 1:47 PM
(121.200.xxx.40)
샘표 양조간장501 써요
s 가 붙은게 있고 없는게 있는데 다 같은 거라고 하던데요.
38. 쓸개코
'13.4.1 2:25 PM
(122.36.xxx.111)
울엄마 양조간장은 몽고쓰시는데 저번에 장보면서 제가 샘표로 집어왔어요.
82보고선^^
앞으로 샘표만 쓰려고요.
39. 샘표저염간장의
'13.4.1 6:00 PM
(218.39.xxx.78)
첨가물 스테비오사이드의 유해성 기사입니다.
http://www.cischem.com/chemical_report/cr_62/cr62_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