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깼을때 어휴 다행이다 한숨내쉬었네요.
꿈꿀땐 생생했기에 깼을때 다행이라 했겠지만
깨어난 즉시 생생함은 사라지고 금방 희미해져서
첨엔 토막살인이라고 단정을 지었는데 갈수록 그런건지 아닌지는 불분명해졌구요. 아무래도 내가 살인을 하고 토막을 낸것같긴 해요.
누군지도 안나왔구요. 뭣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죄책감보다는 경찰이 알아낼까 두려웠던 기억은 있네요.
찾아보니, 문제해결을 암시하는 길몽이다 뭐그렇긴해도, 금전꿈은 아니겠죠?
길몽이라해서 어제 로또를 살까 했었는데 에라 귀찮아서 관뒀는데
아니글쎄, 울동네에서 로또 일등이 어제 나온거예요!!
제가 어제 다녔던 동선에 포함된 로또방에서요!!!
이 사실은 제가 사는 지역커뮤니티에서 알게된거구요.ㅋㅋ
금전꿈 아니라고말씀좀 해주세요. 배아파 잠이 안올지도 모름요.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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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는 꿈을 꿨어요..
헐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13-04-01 01:52:35
IP : 117.111.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3.4.1 3:35 AM (58.148.xxx.84)꿈은 1:1 미신적해석 말고 내 마음을 아는 도구로 사용하시면
정말 정확하죠...
굉장히 생생한 꿈의경우 잘 통찰해보시면
현실의 나와 내 주변과 반드시 닿아있어요
그렇다고 님이 누굴 죽이고 싶어한다는게 아니고,
살인할때의 꿈속 감정, 두려움이라고 표현하신부분..
내 현실의 어느감정에 해당하는지 살펴보세요
첨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하다보면
나도모르는 나를 명료히 해 준달까요
정말 해볼만하답니다.2. ㅡㅡ님
'13.4.1 8:48 AM (1.252.xxx.226)댓글보니 공감가는군요
저도매일 꿈을 꾸지만 어떤날은
예사롭지않다는 내용의 꿈도있어요
검색도 해보지만 답답할때도 많아요
가지고 계신 꿈에 대한 생각
글 한번 올려 주심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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