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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궁금 조회수 : 22,306
작성일 : 2013-03-31 23:41:35
누가 어이구 요새 배나와서 큰일이라고 하니까
그 중에 누가 아 여기 이 누나 (저... 저 혼자 아줌마고 다 남직원들이었음) 계셔서 좀 그런데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뱃살 빼는데 특효고 등근육도 쫙 생긴다고
그랬더니 다들 오오 맞다고 그랬는데

관계할때 어떤 체위로 하면 글케 피티 효과가 나는게 있나요??
차마 물어보진 못하고 저희 남편도 좀 시켜볼까 하거든요.
IP : 175.223.xxx.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3.31 11:43 PM (222.112.xxx.131)

    그냥 골고루 하면 될거 같은데요?... 열심히만 하면...

  • 2. 223.62
    '13.3.31 11:47 PM (220.119.xxx.40)

    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

  • 3. ㅎㅎ
    '13.3.31 11:55 PM (1.247.xxx.247)

    직접 물어보시고 좀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

  • 4. 궁금
    '13.4.1 12:01 AM (175.223.xxx.39)

    회사 내 이미지는 공부만 하다 선봐서 결혼한 모태솔로 (사실이기도 함) 조신한 차도녀 애엄마라서
    물어볼수는 없어요 ㅎㅎ
    남편이랑도 성담론은 내외하는 사이라 남편한테도 못 물어봤네요.

    맥락상 부부관계하면 뱃살이 빠지고 등근육이 생긴다 얘기같은데
    저희도 결혼했고 성생활을 하지만
    저희 남편은 그대로거든요. 무슨 방법이 있나 싶어서요

  • 5. 그냥
    '13.4.1 12:08 AM (211.246.xxx.71)

    자주 열심히요....

  • 6. 지롤엠봉
    '13.4.1 12:20 AM (1.241.xxx.18)

    그거해서 등근육 뱃살에 효과 있기전에
    정력이 바닥나 숟가락 겨우 드는것도 감사해야 할것이오

  • 7. 애국
    '13.4.1 12:32 AM (183.103.xxx.70)

    그냥 헬스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별질헐들 떠네

  • 8. 뱃살 빠지기 전에
    '13.4.1 12:34 AM (58.143.xxx.246)

    허리등뼈 몇개 튀어 나올지도 모름;;;;
    그래도 해보실래요?

  • 9. 선배로 조언을 ...
    '13.4.1 1:49 AM (59.30.xxx.68)

    염병 4까지 글 다신분들 왜?? 배타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본인 들도 그 과정을 통하여 현제 존재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십시오 !!

    성 행위의 운동 에너지 소모량을 통하여
    인체 대사작용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체위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을 검색해보시고 ...
    훈련과 실전을 열심히 노력하시면 ....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 10. ㅡㅡ
    '13.4.1 1:59 AM (211.234.xxx.68)

    천정에 매달려서 하세요

  • 11. ㅎㅎㅎ
    '13.4.1 8:26 AM (59.26.xxx.29)

    천정에 매달려서 ~~ 대박입니다.

  • 12.
    '13.4.1 9:34 AM (220.76.xxx.155)

    운동을 해야지.. 무슨 밤일로 근육을 만든다는 그런 헛소리를 ...
    그런 말하는 직원 근육 있나요?
    조신한 차도녀 애 엄마님 ..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 13. ㅇㅇ
    '13.4.1 10:08 AM (118.148.xxx.182) - 삭제된댓글

    에구.. 제목만 보고....성희롱아닌지...로 걱정하는 글일줄ㅠ

    좀 민감하지않으신가봐요.

  • 14. ...
    '13.4.1 11:03 AM (61.105.xxx.31)

    피티로 효과보기 전에..
    남편분 기력 쇠하시겠네요

  • 15. 웃기는 넘들이네
    '13.4.1 11:1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입에 걸레들을 물었나
    저게 회식때 할 소리예요? 동료여직원 앞에서?

  • 16. 이거
    '13.4.1 11:22 AM (39.115.xxx.57)

    성희롱이네요.

  • 17. ...
    '13.4.1 11:50 AM (1.235.xxx.21)

    칼로리 측면에서 물구나무 서기로도 괜찮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

  • 18. 부끄러워서라도
    '13.4.1 12:04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글 내리겠네요... 농담이라도 그렇지 성적인 이야길 듣고도 아무렇지 않게 하하호호거려놓고 또 자게에 올리는 폼새라니....한심하시다.

  • 19. 저는
    '13.4.1 12:26 PM (220.72.xxx.195)

    첫째 문단 보고 이런 얘기를 원글님 앞에서 해서 너무 수치스러웠다...이런 결말인 줄 알았는데 두둥....~~~

  • 20. 별꼴이네
    '13.4.1 12:37 PM (112.168.xxx.18)

    그소릴듣구 가만잇었나요?황당하네요 얼마나 무시했음 그런소릴 남자들이 여자 하나두고 했을까요?남사스럽네요

  • 21. 조신한 차도녀
    '13.4.1 12:47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애엄마씨, 풉, 댓글에서도 빵 터지네..ㅋ 여기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조신함이 얼어죽었네요.

  • 22. ..
    '13.4.1 1:59 PM (203.226.xxx.118)

    난잡하거나 힘도없는것들이 사람들 많은데서 꼭 저런 얘기하죠. 부끄러움도 모르는 정신 나간 것들

  • 23. ㅉㅉ
    '13.4.1 4:17 PM (211.175.xxx.116)

    평소 동료끼리 후리하게 성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훈륭한 회사가 틀림없음.
    남녀 상하관계 상관없이 자신의 성생활을 터놓는 매우 선진적인 회사임.

    그렇지 않고서야 그 동생이 이 누나 있는데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걸 또 남직원들이 맞장구를 치고, 이 누나는 그게 또 궁금해서 여기다가 묻고.. 그렇게 할 수가 없음.

    그 동생은 이 누나가 당연히 그 자세를 알것이라 생각해서 구체적 묘사를 하지 않은 것임.

    따라서, 궁금하면 그 동생들한테 터놓고 물어보면 됨. 여기서 욕먹을 일이 없음..

  • 24. -_-
    '13.4.1 4:43 PM (211.179.xxx.245)

    보통여자라면
    회식자리에서 저런소리 들으면
    성희롱아니냐 어떡해야되냐 이런 글 올릴텐데
    원글님은 참 ㅎ
    어떤 체위인지 그게 궁금해서 글 올리셧쎄요????
    직접 물어보지 그랬어요?
    회사 분위기 참 맬랑꼴리하네요 -_-
    회식자리에 저런 얘기하고 담날 얼굴보기 안부끄러울까???

  • 25. ㅠㅠ
    '13.4.1 6:34 PM (110.70.xxx.197)

    전 혹시 요새 유행하는 무슨 방법이라도 있나 해서 궁금해서 글 쓴 거예요.
    막 무슨 음담패설 하듯이 깔깔거리면서 한 얘기가 아니라
    지네들끼리 정보전달 하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갑툭튀 나서서 뭐라뭐라 묻고 그러긴 제 이미지가 있어서 그냥 궁금함을 누르고 아 뭐 방법이 있나보다... 했죠.
    19금 질문이라 제가 썼지만 낮에 보니 창피하네요...

  • 26. 창피하면
    '13.4.1 7:19 PM (110.12.xxx.71)

    지우삼...

  • 27. ..
    '13.4.2 12:28 AM (175.249.xxx.25)

    차도녀 애엄마....풉~

    .....회식자리에서 음담패설하는 놈들하고 똑같음.

    끼리끼리.....일하니 일 할 맛 나겠어요.

    성적인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별도 못 하는 저 눈치로.......회사 일은 제대로 하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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