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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모해 먹지?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3-03-31 23:20:01

제가 나물이라곤 시금치, 호박, 숙주, 고사리 정도밖엔 모르고 살아왔는데

희망수첩을 봐서 그랬으까요?

태어나 처음 취나물이란 걸 사봤네요. 전에도 먹어는 봤겠지만 맛도 기억못하는 그 나물을 왜 샀을꼬.

남들이 자꾸 봄나물이 지천, 어쩌구 하니 저도 따라하고 싶었나봐요

인터넷 찾아보니 젤 쉬운 게 데쳐서 간장, 소금,파 마늘 무침이나 해야겠다 했더니

저녁에 시댁에 잠깐 들르러 갔던 남편이 취나물 무침을 한 통 가득 얻어왔네요.

입짧은 우리 식구 저 정도 양이면 아마도 이번주 내내 식탁위에 오르겠죠.

 

오늘 낮에 사다놓은 제 취나물의 운명은... 어찌 되는 게 좋을까요.

씻어서 일단 냉장고에만 넣어뒀는데

데쳐 얼리는 게 가능한가요?

국으로 끓여먹을 수도 있는지,

그외 시들기전에 활용할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9.149.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싱한
    '13.3.31 11:23 PM (112.171.xxx.124)

    상태라면 삼겹살 구워 쌈으로 드세요.
    깻잎같이 상추랑 싸 먹으면 맛있어요.

  • 2. 된장국
    '13.3.31 11:25 PM (211.246.xxx.71)

    이나 썰어서 전부치면 맞잇어요~
    그리구 취나물은 된장에 무친게 맛나요~

  • 3. ~~
    '13.3.31 11:26 PM (119.71.xxx.74)

    취나물 무침이면 그냥드셔아죠~
    글구 사온 취나물은 데쳐 얼리셨다가
    드시고 싶을때 드세요

  • 4. ...
    '13.3.31 11:27 PM (222.109.xxx.40)

    데쳐서 물기 있는채로(짜지 말고 물 흥건하게) 비닐 봉지에 담아
    냉동 했다 드셔도 돼고 데쳐서 나물로 무쳐서 냉동했다 해동해서 드셔도 돼요.
    나물 반찬 파는 곳에서도 냉동 상태로 배달 되요.

  • 5. 헉 나물을 얼려도 되는군요
    '13.3.31 11:41 PM (119.149.xxx.75)

    감사합니다. 진짜 전 모르는 게 너무 많네요.
    하긴 아욱, 근대도 어찌 쓰는지 모르는 뇨자이니..

    그래도 여리고 웬지 물러질 것 같은 나물을 냉동실에...
    나물한테 그래도 되는 건지 몰랐네요.

    찾아보니 취나물 볶음도 있던데, 그것보단 시금치하듯 된장넣고 파마늘 참기름 무치면 되나요?
    그게 제일 맛나나요?

    동네 수퍼서 산거라 싱싱한 상태를 잘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며칠간 삼겹살 먹을 계획이 없다느뉴ㅠ
    이건 담에 꼭 해볼꼐요.

  • 6. 삶아서
    '13.4.1 12:06 AM (211.246.xxx.71)

    냉동시키면 똑같아요~저희엄마도 봄에 등산겸 취 채취하셔서 삶아 냉동해서 반년은 드시거든요

  • 7.
    '13.4.1 12:10 AM (211.246.xxx.71)

    들깨넣구 된장국 끓임 무지 맛잇어요~~

  • 8. ^^
    '13.4.1 12:28 AM (121.139.xxx.94)

    간단하게 간장 장아찌도 되고, 윗님 말씀처럼 전부쳐도 향긋하고 맛있어요.

  • 9. ...
    '13.4.1 7:37 AM (14.46.xxx.201)

    취나물 냉동저장 하는방법이 있네요

  • 10. 현모양처
    '13.4.1 11:45 AM (175.199.xxx.183)

    당장 많이 안먹어지면 장아찌 담그세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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