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약글 읽고 실천하는데 점점 궁상스러워지는데.....
가계부 쓸수록 돈 쓰는게 무서워지더이다 초절약하면서 천원에도 예민해지는데....오늘 드디어 궁상의 절정이었어요 ㅠ (너무 부끄러워 쓸수 없고 ㅋ)
겨우 아껴봐야 몇푼 안되는데
이런다고 부자 될일이 없는데
좀 쓰고 살아도 도지 않나 싶고....
아니다 이리 깨알같이 아끼면 전체적으로 소비규모가 줄어드니 더 큰것들도 덜 지른다 싶고
절약하다가 폭발하지 않나 그럼 확확 지르게 되서 아낀게 말짱 도루묵이다 싶고 ㅎㅎㅎ
자잘하게 아낀다고 목돈 모으게 될까요?
1. 하지만
'13.3.31 8:54 PM (58.236.xxx.74)목표를 가지면 남루한 현실이 괴롭지 않더군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요, 5억 10억 모았다는 분들 남편분의 월급이 너무 적은 거예요.
외벌이였고.
저는 맞벌이였는데 그 월급 적다 생각해서 별로 못 모았거든요..지금은 달라졌어요,2. ...
'13.3.31 8:55 PM (203.236.xxx.249)그럼요.
마트가서 천원 삼천원짜리 몇개 담았는데 계산할땐
10만원 뚝딱 나오잖아요.
모을때도 비슷해요. 어느새 소복하게3. 나나
'13.3.31 8:55 PM (121.190.xxx.201)저도 절약의 수준을 넘어 궁상의 경지에 다다랐는데 나 혼자 살 때는 절약이든 궁상이든 다 괜찮은데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니 배우자가 협조를 해 줘야 뭘 해도 할 수가 있네요. 저는 버스 타는 것도 아까워 왠만한 거리는 걸어 다닐 정도이고 대학교 때 입었던 옷, 신발, 가방을 아직도 쓸 정도인데 남편이 도무지 협조를 안 해 줍니다. 결국 두 사람이 잘 절충해서 의견 조율해야 할 것 같아요.
4. 원글
'13.3.31 8:57 PM (110.70.xxx.72)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덜 궁상스럽게 절약해볼게용~~~
5. ㅁㄴ
'13.3.31 8:58 PM (115.126.xxx.98)돈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세야..
후세의 우리 자식 세대들을 위해서...6. ㅇㅇ
'13.3.31 8:58 PM (110.70.xxx.93)어떤걸 궁상이라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자만 절약은 습관인거 같아요
제주변에도 월 천 이천 버시면서 사치 안하고 절약하시능 분들이 많아요
단지 그분들이 안아끼는건 자기 몸 건강 이런거에는 아까워하지않고 쓰시고 명품 사치품 옷 이런거는 거의 잘사지도 않으시더군요 사도 세일할때만 사고7. ....
'13.3.31 9:05 PM (1.232.xxx.68)저도 첨엔 가계부쓸 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뭐 이렇게 계산이 안맞나? 싶고.. 영수증 끌어모아서 계산하기도 싫고, 그래서 1년 전부터 엑셀로 가계부 폼 만들어서 쓰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 고정지출은 기본폼으로 저장해두고 쓰니까 매달 예산이 어디까지다 분명해지구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제 월급이 120만원정도이고 서울서 자취하는데
올 9월이면 1000만원 적금 타네요^_______^*
연봉 몇 천씩 되시는 분들보면 정말 푼돈이겠지만 전 요즘 그 낙으로 삽니다.8. 저도 가계부 쓰지만
'13.3.31 9:07 PM (182.211.xxx.229)절약하는 건 별로 없어요.
외식비나 과일값에 생활비 대부분이 들거든요.ㅠ.ㅠ
그외 의류비나 교통비는 거의 안들어서 그냥저냥이지요...
요즘은 절약하는걸 돈을 위해서라기보다 환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니(인간의 조건 쓰레기편을 보고난후)
절약이 훨 수월해지긴 했어요. 뭘 사더라도 이게 필요없어지면 쓰레기가 될거야 라고 생각하니 충동구매가 줄었구요, 먹을 것도 많이 사다놓으면 못먹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필요할 때 자주 장을 보는 대신
좋은 재료를 사기로 했지요.9. ㅇ.ㅅ
'13.3.31 9:19 PM (223.62.xxx.178)윗윗님. 제 월급보다 오만원적으신데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자취하는데 돈 모으기참 힘들어요 사회 초년생입니다..10. --
'13.3.31 9:24 PM (92.74.xxx.67)안 먹어도 되는 군것질만 끊고 외식만 안해도 돈 굳던데요.
옷이나 치장에 가끔 힘주고.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것들 싸다고 안 사고. 그럼 살 것 사되 스트레스 안 받게 되죠.11. 위에
'13.4.1 7:27 AM (121.176.xxx.115)좋은 책 추천 해 주신 님 감사해요
12. 감사
'13.4.1 7:55 AM (39.7.xxx.233)추천해주신책 저도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13. ..
'13.4.1 8:41 AM (58.29.xxx.7)절약하는 책 갑사합니다
14.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13.4.1 8:55 AM (121.88.xxx.128)읽었던 것 같네요.
정말 가난해지기 전에 읽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15. 절약
'13.4.1 9:07 AM (59.7.xxx.203)추천해주신 책...꼭 볼게요 감사합니다
16. 아하
'13.4.1 9:43 AM (210.121.xxx.253)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메모해두었어요. 꼭 읽어볼게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17. dma
'13.4.1 9:45 AM (118.37.xxx.123)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팔지 않네요...
사고 싶었는데..18. 아, 진짜
'13.4.1 9:57 AM (121.161.xxx.243)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좀 알고 싶어요.
궁상과 절약, 진상과 알뜰의 경계가 모호한 남편과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어요.
어딜가든 악바리에, 무개념에 진상 떨면서도, 본인들이 영리하고 알뜰한 거라고 생각하네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기품과 사회적 품위 정도는 지키면서 아끼고 싶어요. ㅠㅠ19. ....
'13.4.1 10:05 AM (117.110.xxx.2) - 삭제된댓글절약 책 감사해요
20. ..
'13.4.1 10:30 AM (49.1.xxx.67)절약의 의미가 뭔지 생각하게 되는 40대 후반인데...
(여직,,저축의 큰의미 없이 살던 사람임)
그나이에 맞게 적당히 잘사는게 절약인거 같아요
알뜰하게 천원 아까워하며 살던 사람은 60~70대 살아도 마찬가지구요
즐겁게 적당히 살아도 한평생이예요21. 경험자.
'13.4.1 10:31 AM (113.131.xxx.84)한심한 액수의 월급으로 언제 집사고,,,였으나.
티끌모아 태산은 아니지만 언덕은 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엄마의 절약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물들고,
그래서 교육적으로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기쁘게 절약하는 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내공이 좀 쌓인 듯.)
소액이긴 하지만 죽을 때까지 기부금 낼 수 있어서 더 그렇네요.
저기 위에 'ㅁㄴ'님의 말씀 심히 공감합니다.
ㅡ돈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세야..
후세의 우리 자식 세대들을 위해서...ㅡ22. 파페
'13.4.1 10:32 AM (115.136.xxx.24)부자되려고 아끼는 거 아니죠..
노후에 조금이라도 민폐 덜 끼치려고 아끼는 거죠..23. 경험자.
'13.4.1 10:32 AM (113.131.xxx.84)ㅁㄴ님 같은 분이 계서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24. 원지
'13.4.1 10:47 AM (59.27.xxx.108)자잘한거 아끼기 보다는
형편에 맞지 않는 자동차, 교육비 를 아껴야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전 보일러 가스비, 식비는 아끼지 않지만..
차는 제 한달 수입보다 적은거 탑니다.25. ...
'13.4.1 11:15 AM (121.163.xxx.20)좋은 글 감사합니다.
26. 절약
'13.4.1 11:19 AM (115.91.xxx.2)저도 절약하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모든 것들은 내가 휘둘리고 있다는 증거였어요.
광고와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싶어서 소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환경과 후세를 위해서 절약하고,
특히 "좋은 것 = 비싼 것"은 나 보기 좋자고, 나 편하고 흐뭇하자고, 내가 칭찬받고 싶어서 아이들이 미래에 느낄 행복을 내 행복으로 전환한다는 생각이 드니...
교육이며 애들 옷이며 학원이며...그런 것들이 제대로 보이더군요.
일단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아끼면 큰 것은 저절로 아껴지더라고요.
펑펑쓰다가 수입이 줄어 갑자기 확 아꼈더니
원래대로 쓰면 빚이 있어야 하는데 그 두배가 넘는 비자금이 생겼어요.
일부는 남편 빚 갚으라고 주고 일부는 여행가려고 남겨 놓고 투자하고 있네요.27. 따라해 보려구요
'13.4.1 11:34 AM (112.186.xxx.156)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메모해두었어요. 꼭 읽어볼게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22228. ....
'13.4.1 12:07 PM (121.157.xxx.79)처음엔 지지리 궁상떨면서 아껴가다보면 , 습관이 몸에 뱁니다.
그후엔 나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취사선택이 가능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엔 돈을 쓰고 불필요한것엔 돈을 안쓰고,,,
결국 돈을 쓸때도 즐겁고, 안써도 불편한게 없구요,,
돈으로부터 자유롭지요...절약이 습관이되면 궁극적으로 자유를 없는답니다.
전 50%이상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것 같습니다. ㅎ 그 시작은 심한 궁상의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는거.거저 되는게 없습니다.29. 추천
'13.4.1 12:22 PM (182.210.xxx.71)추천 해주신 댓글들의 책을 사서 읽어 봐야겠네요
30. ....
'13.4.1 12:56 PM (203.251.xxx.119)궁상스럽게 아끼다가 엉뚱한데 목돈 왕창 나가는경우가 있어요. 그땐 좀 후회스럽죠. 좀 쓰면서 모을걸 그러면서
31. 절제는
'13.4.1 1:26 PM (211.234.xxx.40)필요한데
궁상까지는 별로
살다보니
모으는 사람은 모으고
그 돈 쓰는 사람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미래를 위해 적당히 저축하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2. 저두
'13.4.1 1:27 PM (99.42.xxx.166)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책 감사드려요 ^^33. 마음만 부자
'13.4.1 2:59 PM (82.246.xxx.61)저도 책 읽어 볼께요. 감사
34. 무한교환가능성
'13.4.1 3:05 PM (220.116.xxx.225)돈의 무환교환가능성을 생각해 보세요.
제품은 사면 끝이고
가치는 나날이 줄어드는데
통장의 돈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물건을 살때 신중해 지더만요.
무한교환가능성이 있는 돈이
통장에 있으면, 든든해 지지 않나요?35. 허브야
'13.4.1 3:22 PM (211.36.xxx.148)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36. 네
'13.4.1 4:32 PM (220.81.xxx.25)저도
쥐어짜니
힘드네요37. 저도
'13.4.1 5:42 PM (121.134.xxx.102)일단 저장하고 책 찾아봐야겟네요.
38. 필요했어요
'13.4.1 6:10 PM (117.111.xxx.218)저 책들 기억하고 읽어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9. 책
'13.4.1 8:29 PM (118.43.xxx.4)저런 책들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저도 가난관련?? 책들 좀 읽어봐야겠네요.
그런데 내일 동료들에게 크게 쏘기로 했는데 ㅠ_ㅠ40. 감사해요
'13.4.1 9:21 PM (27.35.xxx.41)저도 책 꼭 일어봐야겠어요 ^^
41. 감사합니다~
'13.4.1 9:31 PM (221.164.xxx.93)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
책 추천 감사합니다42. ㅠㅠ
'13.4.1 9:32 PM (1.250.xxx.39)저도 절약하고싶어요.
43. ...
'13.4.1 9:38 PM (101.171.xxx.73) - 삭제된댓글"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이란 책은 약간 반전이 있어요.
저자는 원래 유명한 귀족가문 출신이고, 여자 형제 하나는 독일의 유명한 거부의 미망인이고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중 한 명) 또 하나는 영국의 로스차일드 가문과 혼인했다고 해요. 둘 다 유럽사교계의 중심인물들.
이 책이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바람에 저자는 다시 돈방석에 앉았는데, 그래서 자기가 책에서 말한 내용을 이젠 실천 못할 것 같다는 고백을 했대요.44. ..
'13.4.2 2:32 AM (5.151.xxx.28)책추천 감사드립니다
45. ..
'13.6.5 8:51 PM (122.31.xxx.57)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46. ...
'13.7.15 6:53 PM (27.35.xxx.224)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47. 감사~
'13.7.25 5:44 PM (218.54.xxx.52)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 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사는 100가지 방법
48. 실천
'14.8.13 4:19 AM (118.34.xxx.99)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49. 심플
'14.11.11 4:08 PM (175.206.xxx.171)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빨리 읽어보고싶어요^^50. 부들이
'14.12.11 7:59 PM (211.55.xxx.97)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감사합니다(^^)(__)51. 절약
'17.1.28 11:10 PM (1.245.xxx.123)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심플하게 산다
안녕,나의 헝가리식 가난이여.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절약에 관한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967 | 무릎연골 손상 2 | mabatt.. | 2013/03/31 | 1,640 |
234966 | 정확히 구분 해주세요^^ 3 | 형용사와 부.. | 2013/03/31 | 468 |
234965 | 안구건조증에 5 | 어쩌라고75.. | 2013/03/31 | 1,387 |
234964 | 어머니가 이유없이 짜증내실때 5 | .. | 2013/03/31 | 1,028 |
234963 | 주방용저울 좋은거 알려주세요 10 | 다이어트 | 2013/03/31 | 1,606 |
234962 |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요.. 2 | 돈굳었어요 | 2013/03/31 | 2,047 |
234961 | 건성인분은 수정용팩트 뭐쓰세요?.. 7 | 수정용 | 2013/03/31 | 2,127 |
234960 | 산후조리 바닥에 요깔고하면 힘들까요 4 | 지현맘 | 2013/03/31 | 1,110 |
234959 | 꿈을 흑백으로 꾸는 분들도 계시나요? 6 | ... | 2013/03/31 | 757 |
234958 | 돈이 많든 적든..남편과 사이 좋고 안좋고는 은연중에 나오는거 .. 4 | 돈이 | 2013/03/31 | 2,794 |
234957 | 82님들 만약에 고통없이 지금 죽는거랑 나이들어 병고에 시달리고.. 4 | 네놀리 | 2013/03/31 | 1,799 |
234956 | 온 몸에 두드러기가 3 | 푸르구나 | 2013/03/31 | 1,510 |
234955 | 에스프레소 추출 몇 초 하세요? 6 | 크레마 그립.. | 2013/03/31 | 2,571 |
234954 | 1박 2일 새피디는 왜 그만둔건가요? 6 | 궁금 | 2013/03/31 | 4,307 |
234953 | 절약글 읽고 실천하는데 점점 궁상스러워지는데..... 50 | 절약 | 2013/03/31 | 17,964 |
234952 | 이불어디서털으세요?? 18 | ... | 2013/03/31 | 3,429 |
234951 | 홈쇼핑에서 겔럭시 노트1 | 더높이 | 2013/03/31 | 1,150 |
234950 | 시간정말빨리가네요 | 인연 | 2013/03/31 | 463 |
234949 | 중학생 딸아이의 외출 어디까지 허용해주어야할까요? 6 | 의견구해요... | 2013/03/31 | 1,632 |
234948 | 아이허브 2 | 지온마미 | 2013/03/31 | 824 |
234947 | 마음이 처참하네요.. 27 | 글쓴이 | 2013/03/31 | 16,567 |
234946 | 부동산 매매관련 점 잘보는 집 | ... | 2013/03/31 | 701 |
234945 | 충무김밥 쉽게 하는 방법 있나요? 3 | 내일 | 2013/03/31 | 2,330 |
234944 | 내일 어떻게 입어야 될까요? 1 | 날씨가 어려.. | 2013/03/31 | 1,122 |
234943 | 월요병 있으신 분들 8 | 직장맘 | 2013/03/31 | 1,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