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머리 아프고 소화 안 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오늘도 잠잘 때 엄청 뒤척이겠어요.
그렇다고 호기롭게 직장 때려 칠 배짱도 없고... 님들은 어찌 견디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병 있으신 분들
직장맘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3-03-31 20:20:59
IP : 203.226.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3.31 8:23 PM (218.152.xxx.172)티비 보며 와인 홀짝 거리며 현실 도피 ㅜㅜ
금욜밤이 제일 좋고 일요일 오후만 되면 미치겠어요 ㅜㅜ2. ..
'13.3.31 8:24 PM (211.205.xxx.127)월요일 시험 앞둔 고등학생도 아닌데
여전히 일요일밤만 되면 불안해미쳐요 ㅋ
아 심난...3. ...
'13.3.31 8:24 PM (218.234.xxx.48)토요일 밤부터 월요병 앓아요..
4. 풉
'13.3.31 8:34 PM (49.1.xxx.169)다들 그렇구나.. ㅋㅋ 개콘이 끝나면 월요병 시작!
5. 직장맘
'13.3.31 8:35 PM (203.226.xxx.67)직장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랑 이야기 나눠도 그 때 뿐이지 답 없더라고요. 암튼 참 갑갑하고 우울하네요...
6. 직장생활
'13.3.31 8:52 PM (211.234.xxx.159)20년넘게한 저도그래요. 아까부터 낼 업무생각으로 스트레스받고 있어요.화이팅!
7. 나나
'13.3.31 8:57 PM (121.190.xxx.201)일요일 오후 시간 가는 게 무섭네요. 주 5일 하면 괜찮을 줄 알았더니 토요일, 일요일 2일 다 쉬어도 마찬가지. 직장을 그만둬야 없어지려나 봐요.
8. 소심녀
'13.3.31 9:48 PM (124.54.xxx.147)맞아요~~토욜저녁부터 심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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