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가 갑자기 하고싶어졌어요
이제나이40 이넘는데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생길것도같구요
남편 정년퇴직하면 그것도 좀 걱정이고 여러모로 내가 할수있는 일이있다면 생각해보았는데,,,
현재 동생아기 가끔 하루종일 봐주는데 (간난이)너무 힘들어서요.지치더라구요
무보수라서 그런가? ^^어떤가요? 댓글좀주세요.
베이비시터가 갑자기 하고싶어졌어요
이제나이40 이넘는데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생길것도같구요
남편 정년퇴직하면 그것도 좀 걱정이고 여러모로 내가 할수있는 일이있다면 생각해보았는데,,,
현재 동생아기 가끔 하루종일 봐주는데 (간난이)너무 힘들어서요.지치더라구요
무보수라서 그런가? ^^어떤가요? 댓글좀주세요.
애기보는거 좋아요... yw..에서 한달교육받고 했어요..
저도 40에 했는데 애기키운 경험이 있어서..잘 하실예요.. 제아는분은 50중반이 넘었는데도 하시고 계세요.
책읽어 주고 놀아주고 산책도하고 ..잘챙겨 먹이고...오히려 제가 젊어져요..
한 오년동안 네명보았는데요..애기는 다이쁜거 같이요.도전해보세요
베이비시터 보수가 얼마정도 일까요?
제가 직장맘이라서.. 친구들도 시터에게 맡기는 애들 많고요. 출퇴근이면 (지역이나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180 하는 걸로 알아요.
보수 받아도 남의 애 봐 주는 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세금 안 내고 순수입이니 적은 액수는 아니겠지만.
일단 돈보다는 아기를 좋아해야할수있는 일이구요 할만하고 보수는 제가 시간으로 할때랑 종일 할때랑 다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