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많이 드는 돈의 비용은 어느 부분일까요?

노후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3-03-31 13:00:46
현재 40대 미혼인 저는...
공과금 보험 교통 통신 기본적인것을 빼면 

결국 식비 더라구요..

식비중에서도 슈퍼랑 외식비 

외식비는 점자 줄이고는 있습니다.

운동에 드는 비용은 병원비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놔두고 있구요.





커피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이것도 줄여야 한다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5,60대가 되면 무슨 돈이 많이 들까요?





예상턴대 아무래도 병원비가 들것도 같고

미혼으로 이어질 저에겐 의미없는 경조사 ㅜ 가 생각나네요.ㅜㅜ
IP : 110.1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
    '13.3.31 1:10 PM (99.225.xxx.55)

    약값, 병원비, 자식들 앞으로 퍼주는것들이 대부분 아닐까 생각되요.
    식비는 많이 안드시지만 몸에 좋은거 위주로 드시려고 하시니 들구요.
    자가 운전 귀찮아 하시니 택시비 같은것도 좀 들더라구요.
    경조사비도 많이 드시는듯..

  • 2. 제 생각에
    '13.3.31 1:10 PM (72.213.xxx.130)

    실직에 가장 큰 문제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잘 다니다가도 뜬금없이 실직하게 되면 재취업이 힘들어요.
    이건 결혼유무에 관계없이 다 비슷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이나 은퇴해도 될 정도가 아니라면 누구나 그래요.

  • 3. 치아 혹은 검진
    '13.3.31 1:17 PM (58.143.xxx.246)

    한 곳당 검진감 무조건 30은 가져야 대형병원
    엑스레이 피검사 가능함 나이들 수록 아픈곳은 늘어나죠
    사실은 입으로 많이 들어가요. 식비요.

  • 4. 노후
    '13.3.31 1:22 PM (110.10.xxx.222)

    병원검사 비용도 실비나 보험든거애서 충당될것도 같은데..
    아 실비는 십만원 이하 제한이 있죠..
    다이어트겸 식비를 줄이는 습관 들여야 겠네요 ㅜ

  • 5. 치아관리
    '13.3.31 1:29 PM (203.229.xxx.129)

    치료 임플란트에 목돈 들던데요.

  • 6. . .
    '13.3.31 1:52 PM (1.229.xxx.9)

    규칙적인 검진비
    그리고 생활비 이정도겠지요
    세금같은거낼때도 목돈필요하고
    자식들 손주들한테도 계속 돈들어가는일 생기구요

  • 7. 아뇨
    '13.3.31 1:58 PM (58.143.xxx.246)

    부위별로 이상해서 대형병원 검진감 몇일 전에 다른 병원에서 한 자세한
    피검사했어도 다시 한다는 겁니다.
    피검가 십만원대 엑스레이 합침 교통비포함 거진 30만원씩은 나가요.
    실비 통원비 포함 30은 되어야 겠더라구요.
    십만원가지고는 앞으로 더욱 더 쓰잘게 없어요.
    식비는 건강유지차원에서 좋은거 드시는게 좋구요. 먹는건 아끼지
    말자 주의네요.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는건 좋구요.

    치과를 정기적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참고 참았다 가면 폭탄투하되어요.

  • 8. ..
    '13.3.31 8:12 PM (124.195.xxx.91)

    병원비죠
    수시로 각종 검사비 2-3백 우습더군요
    거기다 지병있으면 계속 치료에 약 먹고요
    치매나 뇌졸증이라도 오면 수천 금방이고 입원 간병비도 매달 수백씩 끝도 없지요

  • 9. 간병인
    '13.4.1 7:32 AM (98.24.xxx.78)

    작년에 한국에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나갔었는데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왜 병원에 입원하고있는동안 환자가 간병인 비용을 부담해야하는지 또 간병인들은 깨끗해지고 상냥하지도 않고 저희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도 많이했는지 통화요금도 많이올려놓고 뭘 이것저것 가오리과 요구도 많이하고 세상 천지에 이런 제도는 오로지 한국문인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93 가전제품의 때 깨끗이 닦고 싶어요 10 살림의여왕 2013/04/10 4,814
238792 폰11번가 믿을만한 사이트인가요?? 1 ^^ 2013/04/10 5,426
238791 오늘 모기가 1 어머 2013/04/10 397
238790 태몽 다 꾸셨나요? 5 곰돌이.. 2013/04/10 856
238789 마트 고추장중 안 매운거 알려주세요 2 숙이 2013/04/10 487
238788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686
238787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1,921
238786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832
238785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551
238784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674
238783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852
238782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116
238781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219
238780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610
238779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096
238778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1,843
238777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661
238776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267
238775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148
238774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423
238773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422
238772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617
238771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687
238770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존재감? 2013/04/10 924
238769 친정걱정(공증문제)... 3 고민... 2013/04/10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