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램 스피디인데요. 지금 새것이라 손잡이가 하얀데, 이거 꼭 태닝해서 써야 하나요?
필수코스인 것처럼 다들 얘기해서요.
제 눈엔 지금 하얀 상태가 더 예뻐 보이거든요.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죠?
'새로 샀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태닝하는 건가요?
모노그램 스피디인데요. 지금 새것이라 손잡이가 하얀데, 이거 꼭 태닝해서 써야 하나요?
필수코스인 것처럼 다들 얘기해서요.
제 눈엔 지금 하얀 상태가 더 예뻐 보이거든요.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죠?
'새로 샀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태닝하는 건가요?
들고다니다보면
태닝한 것처럼 됩니다.
전 그냥 들고 다니는데 다니다보면 자연스레 색이 변하더군요.
일부러 태닝하고 그러는거 좀 촌스럽지 않나요?^^;
손으로 손잡이 잡고 다니면 얼룩지면서 태닝되니 왠만하면 손목에다가 걸고 다니세요.
넹... 들고다니다 보면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일부러 스탠드 아래 같은 데다 놔둬서 태닝을 시켜서 들고 다닌다는 사람이 많아서요. 그렇게 꼭 해야 하는 건가 싶어서... 전 계속 이 하얀 상태가 유지되었으면 싶은데요 ㅋ
모셔두고 보기만하면 손잡이 태닝 안돼요..
외출후 더스트백에 담아서 장농에 넣어두시면 오래 유지되긴하죠 근데 어차피 태닝은 되요
하얀상태가 유지가 안되요. 얼룩묻고 땀 묻고 특히 화장실에서 손 다 안말리고 나오면 순간적으로 손 잡이 잡으면 물얼룩 남고.
또 비오면 어쩌다 한 방울씩 묻고 하면...
루이비통 가방 손잡이가 원래는 하얗군요?
거의 누런 손잡이를 들고 다니길래 원래 그런색인가 보다 했어요.
가끔 손잡이가 하얀색에 가까운 루이비똥 가방을 볼 때면 저건 짝퉁인가? 했더니 새 것이어서 그랬군요.
얼마전에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어떤 아가씨 보니까 손때 묻히기 싫어서 그런지
니트를 쭉 늘려서 (팔부분) 그걸로 스피디 가방 손잡이까지 감아서 들었더군요 ㅎㅎ
가방은 꽤나 새 가방이었고요 ^^
어느 정도 태닝이 되고 나면 물이 튀어도 자국 덜 남아요. 알아서 하세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나중엔 다 시커멓게 태닝될 껀데요 뭐. ㅎㅎ
그냥 들고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태닝되건데요.
그것이 싫어하는사람도 있더군요. 좀 심하게되면
매장가서 손잡이만 갈아달라고 하는데 그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얼룩 좀 생기면 어떤가요...
어차피 나중에는 다 진해져서 그게 얼룩인지 뭔지도 모르게 다 비슷한 색 되요..
전 그냥 물기 묻은 손으로 잡지만 않게 조심해서
그냥 보통 가방 쓰듯 썼어요..
자연적으로 태닝되요...
태닝은 구입하고 바로하셔야 나중에 손 때가 타도 얼룩거리거나 물이 튀어도 얼룩이 덜 남아요. 혹 중고로 파실때도 얼룩이 있으면 제값 못받아요. 루이비통 많은 분들은 대부분 구입 후 바로 태닝해요 쉬운 방법은 그냥 햇빛 잘 드는 곳에 선잡이 세워서 가만히 놔두시는것. 햇빛 자주 쬐이면 곰팡이 피는것 방지하실수 있고요. 스피디 가장자리 가죽부분 얼룩있는 분들도 많은데 가방 안에 물통 넣고 다니시다 물 새서 얼룩있는 분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여튼 태닝이 말끔해야 더 이쁩니다. 자물통도 손 기름 안 묻게 자주 닦아주셔야 어룩거리지 않고 반짝거리고 이쁩니다.
선잡이--손잡이
ㅋㅋ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니면 되는게 가방 아닌가요?
굳이 필수 코스로 테닝을 하느니 마느니...
모시고 다니지 않고, 편하게 들고 다니다 자연스레 때탐이 생기는 것이 가방 같은 소모품인데..ㅋㅋㅋ
신경 안쓴다면 상관없겠지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들고 다닌다면 미리 태닝하는게 좋죠.
들고 다니다 보면 태닝이 되는데 그게 얼룩덜룩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니면 되는게 가방 아닌가요?
굳이 필수 코스로 태닝을 하느니 마느니...
모시고 다니지 않고, 편하게 들고 다니다 자연스레 때탐이 생기는 것이 가방 같은 소모품인데..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