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60 가까이 버티는 안정적인 자리 꿰차고 악착같이 모아 퇴직 후 소소하게 사는 게 행복이 아닐지
요즘 하도 사업하기도 어렵고, 전문직들도 어려우니까 이런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황은 다 변하기 마련이라고 하지만
이런 현실이 쉽게 바뀔까요?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60 가까이 버티는 안정적인 자리 꿰차고 악착같이 모아 퇴직 후 소소하게 사는 게 행복이 아닐지
요즘 하도 사업하기도 어렵고, 전문직들도 어려우니까 이런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황은 다 변하기 마련이라고 하지만
이런 현실이 쉽게 바뀔까요?
그래서 더 자기 계발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변에 진짜 자격증 사냥이라도 하듯, 전업주부인데 코피날 정도로 자격증 모으던 엄마가 있었거든요.
애 좀 키우고 안정적인 시간 확보되니 구인 광고나면, 주로 학교 관련을 많이 땄더라구요.
상담사, 각종 지도사 등등.. 이 사람은 기존 교사 자격증에 각종 자격증 추가되니
뭘 해도 취업이 되더군요. 여기서 안되면 다른 데 들이밀고,
학교 시간 강사도 공급 적은 과목은 (국영수 제외하구요. 기타 방과후 강좌 포함) 시간당 페이 3,4만원 되는 곳도 많아서 몇군데 200이상 채우더군요. 시간은 훨씬 자유롭고.
그래서 아 자격증이 이래서 필요있구나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