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3인데 *알 친구라고 서너명이 있어요 그중 한친구 딸이 결혼한다고 해서
몇달전에 갔다와서 같은동네 같은학교 어릴때 친구라 다 만났나봐요 그것도 결혼하고나서 처음
근대 어제 저녁에 남편 스마트폰을 우연히 봣어요(전 폴더라 가끔봐요 인터넷땜시)
근대 휴대폰을 켜는순간
어린남자아이의 거시기를 나왔다들어갓다 하는 (아마 사진은 아니고 만든거 같더군요)
그동영상만 딱 보냈는데,,,그냥 딱봐도 누가 보낸거라,,
누가 이런걸 보내냐고,,저질이네 저질,,분명 아는사람이 보낸거 같다고 누구냐고
닥달하니 친구이름을 말함써 이야기 하길래,,
그 친구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거냐,,,몇십년만에 만난친구한테 이런거 보내는거보니
얼마나 사람을 우습게 아느냐,,하니,,나이 50에 정말 그러고 싶냐,,,
남편 오히려 너혼자 깨끗한척 다 해라,,하면서 비웃네요
근대 왜 하루종일 나도모르게 그 동영상만 떠오르네요 너무 충격먹엇거든요
어우 ,남자도 사람나름이겟지만,,,남자시키들 진짜 싫다,,,